일본배우 사이토 타쿠미 좋아하시는분 없으세요? ㅋ

[mm]

메꽃에서 처음 봤는데 외모도 멋있는데 목소리가 넘 좋은 것 ㅋ

입술이 넘 두툼해서 메꽃 외에는 좀 별로 였는데

새로 하는 드라마 보니 역시 외모도 멋있고 목소리는 더 멋있고

남자배우 보고 섹시하다는 느낌 받은거 첨이네요

이 배우 좋아하는분 82에 있을런지..

[죄송한데요]

타쿠미.예요
83년생인데 진짜.섹시하죠

[ㅋㅋ]

아..이런 오타쳤어요 ㅋㅋ 좋아하는 배우 이름도 오타 치고
윗분 아시네요 진짜 섹시해요 ㅋ 이번분기 드라마에서는 더 섹시하게 나옴

[ㅡㅡ]

운명과 닮은 사랑 드라마죠?
저도 10시되면 보려구요^^

[ㅋㅋ]

네 그 드라마요 ㅋ
맞아요 가끔 진짜 난해한 패션에..가끔씩 이상한 배역도 잘 맞는거 같고;;;
드물게 일본배우들중 크더라고요 모델도 했다 그러고

[맞아요.]

아마도 조상 중에 외국인이 있었을 거예요.
아베 히로시도 그렇고요.
절대 일본 토종 얼굴이 아니죠

[ㅋㅋ]

저도 그 생각했어요 토종 일본인은 아닌듯.
근데 이번분기 드라마...타쿠미 배역은 멋있는데
느끼하네요;;; 여주도 45살 ...아줌마들 욕구 충족 드라마인가..

[ㅋㅋ]

윗님 저도 메꽃에서는 크게 안보고 그냥 슬림하구나 그렇게만 생각했는데 프로필이 184더라고요
모델도 했다 그러고 다른 일본 배우들하고 비교해도 확실히 커요

[그쵸?]

솔직히 줄거리는 좀 그래요.
45세된 이혼녀와 사랑이라니.
작가가 아주 유명한 사람이니
일단 믿고
이제부터라도 개연성이 생기기를 기대하면서 보고 있어요

[ㅠㅠ]

저 이 배우 너무 이상하게 생겨서...별로 안좋아했어요
아니 메꽃도 몰입이 안되서 영 ㅠ
그런데 버라이어티에 나오는거 보고 달리 생각하게 됐어요
배우로 좋아하다가 토크쇼에서 보고 깨는 경우도 많은데 이 분은 반대 ㅎㅎㅎ
vs아라시, 오샤레이즘, 샤베쿠리 찾아서 보세요
영화 코다이가의 사람들도 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