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사무적으로 기본 예의만 지킨다고 지키는데
이상하게 엮여볼려고 하는 변태같은 사람이 있어요.
너무 싫은데 대놓고 막 들이대진 않지만
뭔가 게슴츠레하고 이상해요.
이상한 남자들도 사람 봐가면서 하나요..?
이런 사람들하고 안엮이려면 어떻게 하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작부리는 남자도 사람 봐가면서 하나요?
..... 조회수 : 2,242
작성일 : 2016-10-21 17:40:57
IP : 223.62.xxx.2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0.21 5:44 PM (116.41.xxx.111)사람 봐가면서 하는 게 당연하죠... 국물 떨어질 것도 없다 싶으면 한두번 하다가 접어요.. 어디서나 쉬운 상태 찾기가 더 낫지 않겠어요?
2. .............
'16.10.21 5:48 PM (121.188.xxx.142)그냥 두 눈 똑바로 보면서 단호한 태도를 보이시면 됩니다.
그럼 떨어져나가요..
절대로 우유부단한 태도 보이시지 말구요.
가능하면 간접화법말고 직접화법으로...
자꾸 이러시는거 불편하다라고 분명히 말하세요3. 단호하게
'16.10.21 5:49 PM (121.100.xxx.96) - 삭제된댓글사무외 철저무시, 조금의 배려 친절도 방심하면 앙돼요
4. 음
'16.10.21 5:52 PM (14.36.xxx.12)절대로 앞에서 웃지마세요
예의지키느라 사무적인 미소띄울수있는데
절대로 웃으시면 안돼요5. ...
'16.10.21 6:15 PM (58.230.xxx.110)수컷들에겐 여지를 주면 안됩니다...
나이불문 오해와 착각의 짐승이거든요...6. 당근
'16.10.21 6:33 PM (121.133.xxx.195)사람 봐가며 하죠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는단 말이 괜히 있을라구요7. 잘해주지 마세요
'16.10.21 7:20 PM (1.218.xxx.145)경험자이자 피해자입니다. 위의 분들 ㅆ셨듯이 틈 주지 마시고 쌀쌀맞고 못됐게 대하세요. 조직에서 따돌려 버리시든지요. 나만 피한다고 조심하면 동료 여성이 화를 당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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