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쌍둥이가 그리 흔하지가 않았던 것 같은데
요즘은 쌍둥이 가졌다 혹은 낳았다 소리를 자주 듣는 것 같은데
만약 쌍둥이 출생이 늘었났다면 그 원인은 무엇인가요?
옛날엔 쌍둥이가 그리 흔하지가 않았던 것 같은데
요즘은 쌍둥이 가졌다 혹은 낳았다 소리를 자주 듣는 것 같은데
만약 쌍둥이 출생이 늘었났다면 그 원인은 무엇인가요?
불임치료하면서 배란 촉진제 영향....
인공수정...
불임으로 인한 시술들 때문에요
노산 불임
쌍둥이를 낳은 연예인들도 꽤 많은 것 같아요.
체외수정한 수정란을 여러개 넣어서 수정란 두개 세개가 다 착상하면 이란성 쌍둥이가 되지요.
요즘 이란성 쌍둥이 대부분은 체외수정인 불임시술의 결과일거에요.
자연적인 이란성 쌍둥이들이 원래는 굉장히 희박하다고 했거든요.
인공수정 때문이죠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이나 확률 높이기 위해 과배란주사를 놓거나 수정란을 많이 넣어요.
그래서 쌍둥이들이 많아요.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 애들도 이런 경우가 많아요.
일란성인 슈네는 자연 쌍둥이구요.
불임의 주된 원인은 뭔가요?
의학계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는지.. 만혼이 제일 큰 이유인가요?
원인을 알면 원인 제거를 하겠죠.
만혼으로 인한 것도 있지만
의학발달로 예전 같으면 포기했을 사람들도 인공수정 시험관으로 아이를 낳게 되는 경우도 많아졌어요.
배란유도제 및 시험관
불임이라고 쓰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불임이 아니고 난임입니다.
다들 머리로는 난임이라고 이해 하셨을 거에요.
저역시 난임이라고 생각하면서 글은 불임이라고 썼네요.
인공적으로 쌍둥이 낳는거 아닌가요 쌍둥이 낳으려고
불임보다는 난임이라는 단어가 더 적합하지 않나요?
(남자쪽이든, 여자쪽이든 100% 불임 판정을 받지 않는 이상...)
요즘은 예전보다 많은 나이에 결혼하는 경우도 많고
자연 임신은 되나 시기를 빨리 앞당기고 싶어서... 등 다양한 이유로 과배란 주사를 많이 맞는데
그 과배란 주사가 이란성 쌍둥이(또는 삼둥이)로 많이 착상된다고 합니다.
인공수정보단 과배란 주사의 영향이 더 크고요...
일란성은 자연 임신이고, 이란성은 자연 임신이 될 확률은 정말 낮데요.
그리고 쌍둥이 유전자는 여자쪽에서 많이 유전된다고 합니다~~
올해 아기 낳았는데 병원에도 조리원에도 많았어요 대부분 인공수정이더라고요
이휘재나 송일국, 대박이 누나들도 그런 시술로 태어난 애들일까요?
자연 쌍둥이.
요즘 난임이 많은 이유는 의학의 발달로 예전부터 있었던 신체적인 난임은 많이 해결되었는데.. 환경호르몬과 스트레스에 의한 남성 난임이 급증했고. 힘없는 정자들이 ㅠㅠ 넘 많아요.. 남자들 술 담배 안해야 하는데... 현대인들이 건강하지 않아요. 사실 신체활동도 많이 안하구요. 그리고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잖아요..
쌍둥이 대부분은 병원 도움을 받았을 거에요.
이유를 모르니 난임이라고하죠.
만혼때문만은 아니고 젊어 결혼한 커플들도 난임이 많대요.
환경홀몬이나 음식때문이란 얘기도 있고 아직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게 많을거에요.
제 주변에도 결혼 10년 이상인데 난임인 커플 2쌍이나 있네요
대박이네는 몰라도 이휘재랑 송일국은 그렇게해서 된거.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박지만 씨는 쌍둥이 아들까지.
아들만 넷이네요.
아들부자네요.
쌍둥이 부모한테 어떻게 임신한거냐. 병원가서 인공으로 한거냐. 묻지 마세요.
본인 아이 임신 어떻게 했는지 누구나 물어보면 기분 어떨거 같아요?
만혼으로 인한 난임시술때문이죠
예전엔 다 20대때 결혼하고 애낳고 30대 애낳는 사람이 신기한거였는데
요즘은 대부분 30대 초산에..30 후반도 많고해서
인공/시험관 수술하죠....
(제가 경험자..)
여튼 시술시..배아를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2~3개 넣어요..
1개만 소신있게 넣겠다는 사람도 있고 35세 이하는 1개만 정부에서 지원금 나가요
여튼 그래도 보통 2개 넣기 때문에 쌍둥이 확률이 2~30프로 됩니다.
그래도 아직 쉬쉬하는 분위기라
연예인들이나..등등 누구도 저 시술했어요 라고 커밍아웃 안하네요
그냥 연예인들이 솔선해서 해줬으면 좋겠어요..
인식이 좀 개선되게...
꼭 난임이 아니어도 일부러 과배란주사맞아서 쌍둥이 가져서 한방에 둘낳아 키우려는 사람이 많아졌어요. 동네에도 여럿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