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서 자기 자랑하면 적들이 생기고 재수없어 진다고들 많이 말하잖아요. 여기 자랑하고 싶어서 입이 간지러운 분들
분명 계실텐데 한가지씩 해보아요~ 사실 저도 가끔 자랑하고 싶어요..ㅋㅋ
제 자랑 한가지 해 볼께요. 전 한때 주식을 엄청 잘했어요. 3년동안 원금을 3배로 늘렸어요.그후로 마약보다 더 질긴 놈을 끊었죠..ㅋㅋ
어디가서 자기 자랑하면 적들이 생기고 재수없어 진다고들 많이 말하잖아요. 여기 자랑하고 싶어서 입이 간지러운 분들
분명 계실텐데 한가지씩 해보아요~ 사실 저도 가끔 자랑하고 싶어요..ㅋㅋ
제 자랑 한가지 해 볼께요. 전 한때 주식을 엄청 잘했어요. 3년동안 원금을 3배로 늘렸어요.그후로 마약보다 더 질긴 놈을 끊었죠..ㅋㅋ
손가락 발가락이 길어요.....하하
허리도 길어서 앉으면 키커보여요^^....
판 깔아줘도 할 자랑이 없다니...
원글님 부럽습니다.ㅎㅎ
아... 남들이 뭐라든, 키크고 늘씬하고 잘생긴 우리 아들이요. 남들은 잘생겼다고 안하는데, 제눈엔 최고 미남입니다.ㅎㅎ..엄마 말 잘 안 듣는건.. 자랑아닙니다요.
전 강아지 산책을 매일 시켜줍니다.
그리고 글을 쬐끔 잘 쓰구요,, 육류 양념 맛있게 잘 재웁니다~(요건 남편이 칭찬^^)
마음이 넓어요;;;;
정말잘해요
혼밥 혼술등
이번주도 집밖을 한번도 안나갔어요
주말에 남편만 아니면 안나가도 관계없는데
아무튼 혼자 넘 잘놀아요
임신 7개월이고 직장 나가는데 주말에 요리열전해요.
세 살 아기 밥이랑 남편 밥 열심히 만들어줘요. 정말 손이 빠르고 부지런한 듯..ㅋㅋㅋㅋㅋ
어깨가 넓어요 ㅋ 그래서 셔츠가 잘 어울립니다..
- 손가락이 하얗고 가늘고 길어요. 고생한 손 같지 않아요.
- 다이어트 성공했어요. (둘째낳고 90kg -> 67kg -> 현재는 54kg)
동물을 아끼고 사랑해요.
육식도 안하고요.
그래서 그런가 주변에 다 좋은 사람들만 있어요.
남편부터 자식.. 시댁 사람들도 다 좋네요.
집에 이뿐 고양이가 있어요... 어느 정도로 이뿌냐면 얘 키우고 집순이 됨..
글고 인터넷 검색 되게 잘해요. 직무능력에 도움될 정도로 잘함..
마지막으로 술담배 안하고 채소 좋아해여... 글고 혼자서 재밌게 잘 놀아여...
어깨가 좁아요ㆍ그래서 한복이 잘 어울려요~~~ ㅎ
머리가 엄청 작아요. 손가락 길고 하얘서 이뻐요. 운동 열심히 해서 날씬해요.
옷 잘 입어요. 남의 말을 잘 들어줘요. 잘하는 외국어 있어요. 음식 하는거 좋아해요.
막상 쓰고 보니 얼마 없네요. 많을 줄 알았는데...
착하고 인상도 좋다고하고 사기를 못쳐요^
결혼 십년동안 열심히 벌고 알뜰히 살림해서 집 장만하고 상가도 샀어요
그리고 사년뒤 그 상가 판 돈으로 땅사서 건물 올리려고 상가 내놨어요
그런데 상가가 안팔리네요~ㅋ
건물 올릴 생각하니 가슴이 지금부터 떨립니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 만나 연애 중이에요
온 세상이 온통 아름다워 보여요.
외국어를 잘해서 그걸로 밥먹고 살고 외국인 훈남 남편 한명도 꼬셔서 삽니다.
회사가 널널한데 망할 염려 없는 철통밥 입니다.
생각해보니 내 자랑은 별로 없고.. 그냥 자식 잘된걸 나 잘된거인셈 치고 살고있어요.
제가 쬐끔은 기여했으니깐요.
50초반인데 쌩얼로 다녀요.깨끗해요
건강해서 병원에 갈일이 없어요.보험 들 필요성도 못느꼈다가 지난달 암보험 한개 들었어요
한번 옷 사면 십년도 더 입어요.체형변화가 없네요
생각해보니 화장품값도 안들고,옷도 안사입고,집순이인데 돈은 다 어디갔나...
아 내 자랑도 하나 있어요. 운좋게 집을 여러번 잘 사고팔아서 돈을 많이 벌었어요.
어딜가나 동안소리 들어요.
하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잡티,주름 장난아닙니다.^^
볼살이 많아그런지 최소 5살은 어리게 봐요. 나이말하면 다들 깜짝 놀랍니다.
자랑글을 읽다보니 신기하게 기분이 좋아지고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행복 바이러스가 모니터 밖으로 튀어 나오나요?ㅋㅋ
자랑 할 것이 없어서 입 다물고 있는데
고상하고 좋아보인대요
늦은 나이에 무슨 공부냐고 어렵다고 말리던
방송대 4학년 마지막 학기네요.
4년 내내 장학생인것이 자랑입니다.
착한 동생과 올케가 있어요. 귀찮을 정도로 주말농장에서 키운 야채와 과일을 보내주고 항상 누나를 애처롭게 생각해요. 저도 동생부부를 잘 챙겨줍니다.
좀전에도 청도반시 한박스를 받았어요. 이런 동생부부가 의지가 되네요.
저는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지않아요 근데 그게 편한거같아요
저는 목소리에서 신뢰감이 느껴진데요. 특히 전화 목소리가 좋아요.
잘 모르는게 많은데 그냥 주변인들이 다 믿어요.
그래서 모르는건 잘 말을 안해요
절 잘 아는 친구들은 목소리로 사기치지 말래요 ㅋ
전 박애정신이 강해요.
남편과 23년째 살아주고 있거든요
단점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이글덕분에 제장점을 잠시 생각하게되네요.
남편과 아이들이 제가 최고라고 칭찬많이해줘요.
부동산과 주식으로 돈많이 벌었어요.
몸상태는 안좋은데 날씬해서 사람들이
어떻게 관리하냐고 물어보는데,
사실은 관리잘안해요.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한대요~
팔다리가 예술적으로 비율이 훌륭해요.
싸움을 정말 잘해요.
죽자고 달려드니 택시기사도 이겼어요.
싸가지없는건 밟아주고 약한자에게 약한
오지랍이 있어요.
못고치는게 없어요.
새로운것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요.
사람심리를 잘파악해요.
앞으로 돈만 벌거 건강만하면 되요.
저는 정직해요
거짓말 절대 안해요
논리적이고 이성적이에요 감정에 잘 휘둘리지 않아요
공부잘해서 서울대 졸업하고 20년째 일하고 있어요
외모도 봐줄만해요 눈이 크고 피부가 좋아요
매일 아침 밥 꼭 차려주고 나도 먹고 나와요
계획적이라 충동적인 행동 잘 안해요
맘에 없는 소리 잘 못해요
많이 유머러스해요 타고난 거 같아요
어느 공간에 가도 유머로 분위기를 압도해서 존재감이 커요
꼭 있어야 하는 캐릭터요
그리고 합리적이라 같은 상황을 겪더라도 다각적인 시선을 가지려고 노력해요
그래서 지인들이 똑똑하다고 좋아하죠
패션센스요~^^주로 인터넷쇼핑으로 옷 사입는데..다들 비싼 옷인줄 알고~많이들 물어봐요~지나가던 사람들도 몇번 물어 봤다는~ㅋ
전 맘이 약해서 길동물들에게 먹을 거 잘 챙겨주고
어려운 이웃 조금씩 후원해용.... 조금씩... 히히.....
익명자랑하니 기분이 좋음 ㅎㅎㅎㅎㅎ
종아리 라인이 예뻐요.
저는 제것도 아끼고
남의 것도 아끼고
공공의 것도 아낍니다
어느 것이든 허투로 안쓰고 흔하다고 낭비하지 않습니다
성실 해요.
무엇을 하면 끝을 봐요.
집안일도 미루지 않고 그날 해야 할 일은 밤 12시 넘어도 끝내요.
뭐 배우러 다녀도 학교 다니듯이 하루도 결석하지 않고 다녀요.
선생님들은 열심히 한다고 좋아 해요.
사람 마음을 보는 직감력이 있어요~
그런데 정작 제가 맨탈이 약해서 상처를 잘 받긴해요~
직감력이 정확해서 멍석 깔아라 이런말 들어요
아들 둘 가졌어요
아들들이 둘 다 멋져요^^
서울대 다녀요
남편 비위 잘 맞춰요. 그래서 남편에게 사랑 받아요 ^^
또 1년 단위로 재계약하는 파트타임 일을 20년째 하고 있어요. 제 성실성이 스스로 자랑스러워요. (돈은 안되지만.ㅋ)
피아노를 어릴 때 배웠었는데 꽤 잘 쳐요. 노래 들으면 악보없이 반주 넣어 칠 수 있어요.
화를 잘 안 내요^^
121.128님이 제일 부럽네요~~~^^
코수술하나만햇는데
눈사이가가까워지며쌍거플이생겼고요.
원래눈은컸이요.결론은엄청심하게이뻐졌어요.가격대비효과많이봄
남편은사업하는데순이익3ㅡ4억정도?남편착하고.
아들은둘ㅋㅋ넘행복하네여.
이번에남편이차새로뽑아준데서외제차고르고있네유
특별히 자랑할게 없는게 자랑
ㅋㅋ
나이 50인데 몸매관리 잘해서 44사이즈에요.
정규직이에요..헉 >.
우리딸 전교1등인데 얼굴도 이쁘고 성격도 좋아요.
완전 s 라인인데 165-47키로
c컵====333333
우리딸 전교1등인데 얼굴도 이쁘고 성격도 좋아요.
완전 s 라인인데 165-47키로
c컵
남편 추가하면
결혼때부터 이제까지 연봉 1억 아래로 내려간적이 없어요.
무엇보다 전....별로 안이쁘고 대학은 중하위권 졸업 전업이고 매일 취미생활만.....
항상 아이들이나 남편이나 나 좋아함=====333
자기자랑하라는데
자식자랑하고 앉은 사람들은 뭐임?
ㅋㅋ
ㅉㅉㅉ 애잔하다.
시술도 마사지도 안받는데 피부가 뽀얗습니다.
사람들이 저보고 하얗다기 보다는 뽀얗다란 표현을 해줘요.
김희애와 동갑인데 피부는 제가 더 좋은 듯해요^^
콧구멍이 커서 숨쉬기 편해요
코 팔때도 만족스럽구요 ㅋ (죄송)
불금 보내세요^^
가정적이에요,,
윗님이 뭐라하셔서 자기자랑으로 바꿔요~~~^^
사실 자식과 남편 자랑이 제자랑인데 기분좋게~~~바꿔드려요~~~
항상 남보다 운이 좋아요
별로 안예뻐서 남친도 사겨본적이 없는데 딱 한번 연애로 능력남편 만났구요.
집안 가난해서 좋은 대학 갈 기회 놓쳤는데 아이들이 엄마 머리 닮았는지 두 놈 다 아이큐 전교최고 나옵니다.애 잘 낳았어요. 이것도 제 유전자 준거라....
돈을 버는게 진짜 쉬워요.
남들은 아르바이트해서 한달에 백 벌기 힘들다는데 전 앉아서 주식 부동산 같은거로 일이백 버는건 너무너무 쉬운 일이예요. 지금껏 마이너스 없어요.
남들 월급 매달 나와요.
진짜 돈버는거 쉬워요
딸래미 자랑이랑 남편 자랑했더니 자기자랑 아니라고...애잔하다고..댓글 다신분 ~~~/??
지우셨네요?
옷 신발 좋아해서 옷 잘 입어요^^
얼굴이 작고 브이라인이에요
팔다리 길고 날씬해서 옷발 잘받아요
영어잘해요
저는 아이들과 숲에서 잘놀아요.
사회의 변화를 위한 연대에 관심 많고 잘 참여해요.
자식자랑 할수도 있지 뭘 애잔하기까지 ;;;;;;;
전 정말 자랑할게 없네요ㅠ
다른 사람의 고민이나 이야기를 잘 들어줘요.
저랑 얘기하고 나면 저는 별 말 안했는데도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 된 거 같다고 고마워해요.
고민을 들을 때 비난이나 선입관없이 들어주는 거 같아요
순둥순둥해요
다리힘이 좋아요...
스쿼트 요가버티기 이런거 함 혼자 쌩쌩해요...
낼모레 50인데 지하철에스컬레이터 붐비면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살림머리가 좋아요..
음식도 잘합니다..
어딜가나 튀지않고 분위기에 어긋나지 않게 잘 녹아드는 사람같아요. 범사에 감사할줄 알고요.
평생 날씬하단 소리 들었는데 최근 조금 살쪘. .
82분들 사랑해요.
글 읽으니 신기하게 행복해져요.
재테크 잘 하시는분들 예쁘게 타고나신 분들 다들 축하드려요 라고 쓰고 부럽다요 ㅎ
저는 피부가 많이 하얀편이네요....싸우나 가면 가끔 부러워하세요.
키크고 날씬하고 비율 좋아요.
몸라인이 이쁘다 소리도 많이 듣구요.
43년동안 몸무게가 변함이 없네요..
수학 잘 하고 운전을 정말 잘 해요
눈썹 그릴일 없어 화장시간 단축에
뷰러랑 마스카라도 필요없는 길고 싹 올라간 속눈썹요
마흔 초산인데 진진통 한 2~3 시간만에 자연분만으로 애 낳았었어요.
조리원에서 저보다 나이어린 산모들 고생한 거 듣고 조금 뿌듯했어요..
남들이 임신출산이 체질인 거 같은데 좀 더 일찍 해보지 그랬냐며...
딴 건 자랑할 게 없네요ㅜ
댓글들 보니 재밌네요. 오늘도 모두들 평안하시길.
한달에 혼자 천만원쯤 벌어요
키크고 날씬해요
남편이 애기대하듯 우쭈쭈해줘요(결혼 8년차)
한번 본사람얼굴 절대안까먹는거
이건자랑보다 특기인가봐요
남흉잘안보고 입무거운거 이것도자랑거리인가?
다른사람흉내내지못할정도로 일하는게 빠름빠름이에요
그림을 잘그려요
인스타에 올렸는데 댓글로 칭찬받고 외국사람들이 팔로우하고 기분좋네요ㅎ
육아가 좀 편해지니 슬슬 그림이 그려져요
복이 많아요.
제 능력은 별로 없는데 편히 사네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요.
동화책을 잘 읽어요^^
제가 봐도 감정도 잘살리고 성대모사도 잘해요
우리 애가 엄지척 인정해요 ㅋㅋㅋ
얼굴이 예뻐요~ㅋㅋ
아줌마되서도 예쁘고 날씬해서
남편이 왕비처럼 모셔요.ㅋㅋ
예쁜것,값어치있는것 잘골라요.
나이40에 강남에 50평아파트있어요
호감형이고,동안이예요
남들이 고상하게 봐요.
오십 중반인데 어딜 가도 대우받는 느낌이예요.
월 천만원 이상 벌어요.
재테크도 잘해서 계속 불리고 있어요.
남편과 아이들이 저를 우리집 기둥이라고 아부해요 ㅎㅎ
감각있고 솜씨좋은 엄마 닮아서 뭐든 쉽게 배워요.
기초만 배워도 상급까지 무난하게 독학으로 끝내곤 해요.
운동신경 좋은 아빠 닮아 무슨 운동이든 잘하고 체형도 좋습니다.
엄마 아빠! 잘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이 많아요
어려서부터 가만히 있어도 주변에서 나를 올려주는 일이 많았어요
대신 항상 겸손하려 노력해요
감사한것같아요
어휴 윗님.
자식 잘 키운 것도 엄청 큰 능력이죠.
말년운은 자식에 달렸다고도 하는데, 별걸 다 애잔해 하시네.
전 야무지고 똑부러져서 못하는 일이 없는데, 얄미운 성격이 아닌지 감사하게도 주변에 저를 아껴주는 사람들이 아주 많아요.
가장 큰 복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요.
머리숱이많구 피부하얗고 통장에 돈이많음
돈이 아주 많아요.
마음이 편하고 살기 편해요.
뭘 해야겠다 몸에 좋겠다 싶으면 오래오래 길게 해요~
효과가 있던 말던 치실은 25년째 매일 하구요 (현재 41세) 운동은 6년째 전문 자격증도 3년 걸려 땄고..암튼 길게 보고 조바심 없는거 좀 잘해요 ㅋ
아까 애잔한 아줌마 한명 있었어요.
자기딸이 c컵이라고 자랑하던ㅋㅋㅋ
치실을 25년전부터 알고하셨다니!!!
전 25년전엔 치실이 있는줄도 몰랐는데;;
그나저나 160님
치아사이는 벌어지지 않던가요?
출산후 3년됐는데 70키로 몸무게에서 53키로로 뺐어요
좀 더 뺄거예요
결혼할때보다 더 날씬해졌어요 ㅎ
먹고 싶은 거 뚝딱 뚝딱 잘해서 먹어요. 그런데 딸아이가 정말 맛있다고 매일 엄지척 해줘요^^
반찬없어도 냉장고 탈탈 털어서 그냥 뭐든 만들 수 있어요.
피부가 좋아서 조금 동안인데 어제 딸아이랑 시장 갔다가 주인아저씨가 딸아이 보면서 제 동생이냐고 해서 조금 머쓱했어요. 딸아이랑 35살 차이나는데...반전은 딸아이가 이제 자기는 엄마보고 언니라고 부를꺼라네요.ㅎㅎㅎ
사람들한테 친절해요. 남들을 잘 도와줘서 고맙다는 말 많이 듣고요..
쓰다보니 자랑할게 많네요. 전 굉장히 긍정적이 성격이예요.
늦은 나이에 젊은 아이들하고 공부해서 (영어로) 다 a 받았어요.^^
이런 자리 깔아준 원글님께 감사하고 더 열심히 살께요.
하고 교양있어 보인다는 얘기 많이 들어요.
사실은 아들 때문에 목소리 큰 아줌마.
날씬하진 않지만 옷을 세련되게 잘 입어요.
새로운 것에 대한 관심이 많아요.
금새 잠 들어요. 여행가서도 잠 잘 자요.
푹 자면 기분이 풀려요. 잠이 많아서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그런 거는 없어요.
아직까지? 인간에 대한 신뢰가 있어요.
사람들이 저한테 막 뭘 해주려고 해요. 인복 있는것 같아요. 저도 사람들이 좋고 다 짠하게 느껴져서 잘해주려고 해요. 근데 절대 순진하지 않고 기가 세서 이용은 안당해요.
댓글들 보니 역시 인간적으로 훌륭하신분들 많네요.
성실하신분, 유머 있으신분, 건강하고 날씬하신분, 재테크 잘하시는분, 뭐든 척척이신분 젤 부럽고 닮고 싶어요.
이쁘고 날씬하신분들은 노력해도 안되서 안 부러워 할래요
결혼안했고 마흔이예요.
착실하게 재테크 잘해서 이제 20억 쪼끔 안돼여.
후년에 은퇴하고 대학다시갈거예요.
방학마다 장기여행 다니면서 인생2막 준비합니다.
남은 인생을 다시스무살 이라고 생각하면서 저 자신한테 집중해서 살려고요.
결혼안했고 마흔이예요.
착실하게 재테크 잘해서 이제 20억 쪼끔 안돼여.
후년에 은퇴하고 대학다시갈거예요.
방학마다 장기여행 다니면서 인생2막 준비합니다.
남은 인생을 다시스무살 이라고 생각하면서 저 자신한테 집중해서 살려고요.
오늘 생일이라서 엄마한테 맛있는거 사드릴거예요.
아뇨 하나도 벌어지지 않았구요 이가 아주 고르게 이쁜편이예요. 충치도 아주 어릴 때 뗴운거 말고 치실 이후 생긴 건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저는 치실 전도사~ 어떻게 치실을 알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영화 pretty woman에서 비비안이 딸기 먹고 씨 빼는 장면도 하나도 어색하지 않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