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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ls ..

oo 조회수 : 3,593
작성일 : 2016-10-21 15:42:47

왠지 쪽팔려서 원글은 지웁니다.

나중에 혹시  els 관련 검색하시는 분들 계실지도 모르니

댓글들은 놔두겠습니다.

금융쪽 잘 아시는 분들 부러워요ㅠㅠ

IP : 121.168.xxx.41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 느낌이 맞을걸요..
    '16.10.21 3:51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기 약해보이면 그렇게 내지르는 사람 있어요
    전 웨딩플래너 계약할 때 나이지긋한 플래너, 미용실원장 , 은행직원에게 당해봤네요

    님이 계약 안하면 손해는 자기인데 그런 식으로 하... 답답. 이러면서 무시하는듯이 하면 또 계약하고 이러는 사람 있으니까(한마디로 먹히니까)그러나 본데요. 해지 잘 하셨어요

  • 2. 못됐네요.
    '16.10.21 3:51 PM (222.235.xxx.188) - 삭제된댓글

    그여자 못됐네요. 온가족한테 다 이상황을 이야기 하고 펀드매니저 바꾸세요. 그런 대접받고 뭐하러 그여자 돈벌게 해줘요.

  • 3. 님 느낌이 맞을걸요..
    '16.10.21 3:52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님도 똑같이.. 하아....혹은 피식. 웃으면서 똑같이 해주지 그랬어요.
    잘 모르거나 말거나 제가 원해서요. or 더 잘 아는 사람이 당장 해지하라 그러던데요? (누구요?물으면) 알 거 없구요. 끊겠습니다 이러고 끊어버리지.......

    아니 근데 해지하건말건 할때도 아니고 다 한 뒤에 왜 전화해서 테러하냐고 따지든지요. 아님 그냥 냅둬요

  • 4. dma
    '16.10.21 3:59 PM (175.211.xxx.218) - 삭제된댓글

    직원의 말투가 굉장히 불친절했다면 원글님 기분 나쁘셨을거 같긴 한데... els는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분이 중간에 해지하면 손해율이 넘 클수도 있어서..
    그 직원 말이 틀린건 없어요.
    els는 좀 알아보시고 하셔야 되는데.. 지금 손실이 났어도 시간이 좀 지나면 또 달라질수도 있고 그래서 일단 만기까지는 보통 두고보기도 하거든요

  • 5.
    '16.10.21 4:02 PM (175.211.xxx.218) - 삭제된댓글

    직원의 말투가 굉장히 불친절했다면 원글님 기분 나쁘셨을거 같긴 한데... els는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분이 중간에 해지하면 손해율이 넘 클수도 있어서..
    그 상 품에 대해 직원 말이 틀린건 없어요. els는 기본적으로 그런거라서 그 성격을 좀 알아보시고 하셔야 되는데.. 지금 손실이 났어도 시간이 좀 지나면 또 달라질수도 있고 중간에 이익보고 조기상환될수도 있고.. 그래서 일단 만기까지는 보통 두고보면 기회가 올수 있거든요. 손해본 지금 시점에 해지한건 정말 좀... ㅜㅜㅜㅜ
    그래도 너무 불친절하게 말했다면 그 직원 잘못이구요.
    그런데 자격지심이 조금 발동하지 않으셨나 싶어요 ㅜㅜ

  • 6.
    '16.10.21 4:03 PM (175.211.xxx.218) - 삭제된댓글

    직원의 말투가 굉장히 불친절했다면 원글님 기분 나쁘셨을거 같긴 한데... els는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분이 중간에 해지하면 손해율이 넘 클수도 있어서..
    그 상품에 대해 직원 말이 틀린 부분은 없는거 같아요. els는 기본적으로 그런거라서 그 성격을 좀 알아보시고 하셔야 되는데.. 지금 손실이 났어도 시간이 좀 지나면 또 달라질수도 있고 중간에 어느 선을 찍으면 바로 이익보고 조기상환될수도 있고.. 그래서 일단 만기까지는 보통 두고보면 기회가 올수 있거든요. 손해본 지금 시점에 해지한건 정말 좀... ㅜㅜㅜㅜ
    그래도 너무 불친절하게 말했다면 그 직원 잘못이구요.
    그런데 내용 들어보니 자격지심이 조금 발동하지 않으셨나 싶어요 ㅜㅜ
    els자세히 모르시는 분이니 설명에는 한계가 있었던거 같아요.

  • 7.
    '16.10.21 4:09 PM (175.211.xxx.218) - 삭제된댓글

    직원의 말투가 굉장히 불친절했다면 원글님 기분 나쁘셨을거 같긴 한데... els는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분이 중간에 해지하면 손해율이 넘 클수도 있어서..
    그 상품에 대해 직원 말이 틀린 부분은 없는거 같아요. els는 기본적으로 그런거라서 그 상품 성격을 좀 알아보시고 해지하셔야 되는데.. 지금 손실이 났어도 시간이 좀 지나면 또 달라질수도 있고 중간에 어느 선을 찍으면 바로 이익보고 조기상환될수도 있고.. 그래서 일단 만기까지는 보통 두고보면 기회가 올수 있거든요. 손해본 지금 시점에 해지한건 정말 좀... ㅜㅜㅜㅜ
    저 같아도 만일 제 동생이 엄마한테 상속으로 받은걸 이 타이밍에서 해지해서 손해를 봤다면 이 바보~ 그랬을거 같아요. 좀더 기다려보는게 맞는데..
    물론 그 직원은 제3자인데 그렇게 불친절하게 말했다면 그 직원 잘못이구요.
    그런데 내용 들어보니 자격지심이 조금 발동하지 않으셨나 싶어요 ㅜㅜ
    els자세히 모르시는 분이니 설명에는 한계가 있었던거 같아요.

  • 8. ...
    '16.10.21 4:09 PM (183.98.xxx.95)

    그런 경우 있어요
    이것도 모르냐.,이런 식이죠
    기분 나쁜느낌드는거 사실이구요
    그런데 이미 해지한 상품에 대해 왜 전화했을까요

  • 9.
    '16.10.21 4:10 PM (175.211.xxx.218) - 삭제된댓글

    직원의 말투가 굉장히 불친절했다면 원글님 기분 나쁘셨을거 같긴 한데... els는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분이 중간에 해지하면 손해율이 넘 클수도 있어서..
    그 상품에 대해 직원 말이 틀린 부분은 없는거 같아요. els는 기본적으로 그런거라서 그 상품 성격을 좀 알아보시고 해지하셔야 되는데.. 지금 손실이 났어도 시간이 좀 지나면 또 달라질수도 있고 중간에 어느 선을 찍으면 바로 이익보고 조기상환될수도 있고.. 그래서 일단 만기까지는 보통 두고보면 기회가 올수 있거든요. 손해본 지금 시점에 해지한건 정말 좀... ㅜㅜㅜㅜ
    저 같아도 만일 제 동생이 엄마한테 상속으로 받은걸 이 타이밍에서 해지해서 손해를 봤다면 이 바보~ 그랬을거 같아요. 좀더 기다려보는게 맞는데..
    물론 그 직원은 제3자인데 그렇게 불친절하게 말했다면 그 직원 잘못이구요.
    그런데 내용 들어보니 자격지심이 조금 발동하지 않으셨나 싶어요 ㅜㅜ
    원글님이 els 전혀 모르시는 분이고 상속받으셨을때도 상품에 대해 자세히 들으려고 하지 않으셨을거 같아서 직원의 설명에는 한계가 있었을거 같아요.

  • 10.
    '16.10.21 4:13 PM (175.211.xxx.218) - 삭제된댓글

    직원의 말투가 굉장히 불친절했다면 원글님 기분 나쁘셨을거 같긴 한데... els는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분이 중간에 해지하면 손해율이 넘 클수도 있어서..
    그 상품에 대해 직원 말이 틀린 부분은 없는거 같아요. els는 기본적으로 그런거라서 그 상품 성격을 좀 알아보시고 해지하셔야 되는데.. 지금 손실이 났어도 시간이 좀 지나면 또 달라질수도 있고 중간에 어느 선을 찍으면 바로 이익보고 조기상환될수도 있고.. 그래서 일단 만기까지는 보통 두고보면 기회가 올수 있거든요. 손해본 지금 시점에 해지한건 정말 좀... ㅜㅜㅜㅜ
    저 같아도 만일 제 동생이 엄마한테 상속으로 받은걸 이 타이밍에서 해지해서 손해를 봤다면 이 바보~ 그랬을거 같아요. 좀더 기다려보는게 맞는데..
    물론 그 직원은 제3자인데 그렇게 불친절하게 말했다면 그 직원 잘못이구요. 이미 해지했는데도 다시 전화한건 ... 그 직원이 가족분들 상품을 담당하고 있으니 원글님도 다시 다른 상품 가입시키고 싶어 전화한거 같아요.. 근데 좀 태도는 별로네요.
    원글님이 els 전혀 모르시는 분이고 상속받으셨을때도 상품에 대해 자세히 들으려고 하지 않으셨을거 같아서 직원의 설명에는 한계가 있었을거 같아요.

  • 11.
    '16.10.21 4:13 PM (223.62.xxx.210) - 삭제된댓글

    els라도 저낙인은 괜찮은데
    els라는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 잠깐 몇시간 공부하면
    아는 건데
    손실을 많이 보고 중도해지 했으면 좀 아깝긴 하네요

  • 12. ....
    '16.10.21 4:14 PM (124.49.xxx.100)

    지점장에게 전화하세요. 이런 경우 처음본다고.
    그리고 그 여자가 다른 사람돈도 관리하면
    너 그렇게 싸가지 없이 말하면 다 뺀다고 앞에서 지르시고요

  • 13.
    '16.10.21 4:15 PM (175.211.xxx.218)

    직원의 말투가 굉장히 불친절했다면 원글님 기분 나쁘셨을거 같긴 한데... els는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분이 중간에 해지하면 손해율이 넘 클수도 있어서..
    그 상품에 대해 직원 말이 틀린 부분은 없는거 같아요. els는 기본적으로 그런거라서 그 상품 성격을 좀 알아보시고 해지하셔야 되는데.. 지금 손실이 났어도 시간이 좀 지나면 또 달라질수도 있고 중간에 어느 선을 찍으면 바로 이익보고 조기상환될수도 있고.. 그래서 일단 만기까지 두고보면 보통 기회가 올수 있거든요. 꼐속 손해보다가 만기에 기준선 살짝 넘겨서 이익낼 수도 있고.. (암튼 상품마다 다 달라요)
    손해본 지금 시점에 해지한건 정말 좀... ㅜㅜㅜㅜ
    저 같아도 만일 제 동생이 엄마한테 상속으로 받은걸 이 타이밍에서 해지해서 손해를 봤다면 이 바보~ 그랬을거 같아요. 좀더 기다려보는게 맞는데..
    물론 그 직원은 제3자인데 그렇게 불친절하게 말했다면 그 직원 잘못이구요. 이미 해지했는데도 다시 전화한건 ... 그 직원이 가족분들 상품을 담당하고 있으니 원글님도 다시 다른 상품 가입시키고 싶어 전화한거 같아요.. 근데 좀 태도는 별로네요.
    원글님이 els 전혀 모르시는 분이고 상속받으셨을때도 상품에 대해 자세히 들으려고 하지 않으셨을거 같아서 직원의 설명에는 한계가 있었을거 같아요.

  • 14.
    '16.10.21 4:19 PM (223.62.xxx.210) - 삭제된댓글

    그 증권사직원이 그 상품 청약했을 때 어머니 pb였을 거에요
    자기 고객이 상품 청약,가입할시에 담당pb한테 좀 떨어지는 수당이 있어요
    els도 고낙인,고위험일수록 수당이 많다 하더군요
    저는 재테크 좀 하는 사람이지 증권사직원은 아니니
    오해는 마세요

  • 15.
    '16.10.21 4:26 PM (223.62.xxx.210) - 삭제된댓글

    그리고 참고로 언론기사에 난리가 난건
    고낙인els와 지수가 아닌 종목els에요
    중도해지 했다는게 어떤 els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낙인 지수els에 금액도 컸다면 중도해지는 잘못된
    선택인건 맞아요
    불친절한건 그 직원의 잘못이구요

  • 16. ㅇㅇ
    '16.10.21 4:32 PM (121.168.xxx.41)

    문득 궁금해지는 게 있는데요
    제가 손해를 봤으면 누군가한테는 이득으로 돌아가나요?
    그 누군가가 누군가요?

  • 17.
    '16.10.21 4:45 PM (223.62.xxx.210) - 삭제된댓글

    아니오
    님이 els로 손실 봤다고 다른 제3자나 증권사가 이익인건
    없답니다
    중도해지수수료를 증권사가 조금 떼긴 하지만요

  • 18.
    '16.10.21 4:54 PM (121.131.xxx.50)

    이미 해지한걸 따로 전화해서 설명해주는 그 직원 참 열심히 일하는 고마운 직원이네요. 말투가 불친절한거 빼곤.
    일년전에 들었다면 적어도 수익률 8프로 이상일텐데
    낙인조건도 지금보다 좋은것들 많았고
    단순히 현재 수익률 마이너스로 표시된다고 무턱대고 해지를 하다니요.
    원글님 손해본거 증권사랑 또 헤지한 다른 금융기관이 나눠가져요.
    일년이나 지났는데 전화한 직원 실적에 별로 영향 안가요. 해지수수료 잔뜩 챙긴 셈.

  • 19. 이엘에스는
    '16.10.21 5:02 PM (211.226.xxx.127)

    해지하면 수수료가 커요. 그 수수료는 증권사 수입이 되는 거구요.
    듣기 불쾌한 어조로 얘기한 그 직원이 잘못했고요.
    이미 해지해서 돌이킬 수 없는데 은근 비난조로 전화했다면 그 직원도 좀 답답합니다.
    언제든지 증권사로 방문하시면 자세히 설명해드린다..하면서 고객을 유치해야지.
    원글님도 상품에 대한 이해는 없으셨어요. 약간의 자격지심은 있으셨던 것 같아요. 유산 찾아쓴다 아버지한테 이른다..까지는 오버스럽구요.
    어쨌든 그 직원이 고객을 한심한 시선 섞어 본 건 사실이고 고객 대응도 아주 잘못된 건 맞습니다.

  • 20. ...
    '16.10.21 5:03 PM (114.204.xxx.212)

    솔직히 지들은 제대로 알고 권하나 ? 자기들도 가입했나 묻고싶어요
    어머님이 제대로 알고 가입하셨을까요
    수수료,실적에만 급급한 것들
    이득은 가입시킨 직원이겠죠

  • 21. ...
    '16.10.21 6:36 PM (110.70.xxx.171) - 삭제된댓글

    ElS라면 그 직원이 도와주려고 한 걸 수도 있어요.
    원글님이 els 구조를 모르셔서 지금 손해보고 있다고 생각하신 것 같아요.

  • 22. ㅇㅇ
    '16.10.21 6:40 PM (121.168.xxx.41)

    82에 좀 물어보고 해지할 걸 그랬나봐요ㅎㅎ

    이사하면서 대출 좀 남아있는 거 갚아버렸어요
    속이 다 시원해요^^

    근데 이런 거 잘 아시는 분들은 어떻게 해서 아시는 건가요?

  • 23. mm
    '16.10.21 6:40 PM (112.150.xxx.146)

    그, 직원 입장에서 보자면 실적관리입니다.
    어머니 명의로 된것이 그 직원 개개인에 할당된 관리대상이든
    아니면 그 지점 전체에서 나눠 관리하는 대상이든지요.
    어찌보든 일단 ELS해지 신청은 되었고 자금이 나올텐데
    그걸 다른금융사 쪽으로 안빠지고 그 안에서 또 재유치하려는 목적인거지요.

    금액이 아주 소액인 고객은 이 관리대상명단에 안오르기때문에
    저런 전화조차 안간답니다.

    원글님이 불쾌하게 여기신건 전화건 직원의 고객의 감정에 대응하는 기술적인 면이 좀 모자라거나
    님과 기운이 많이 안맞는 사람 같아요.
    아버지에게 이르거나 돈이 없어보여 업신여기는거 같거나 하게 느끼실건
    많이많이 아니랍니다.

    관리하는 자금이 이탈이 많게 되면
    그 직원 윗사람도 나중에 불러서 왜 이렇게 돈이 나갔냐 추궁(?) 하게 되어요.
    그래서 일단 직원들도 나가려는 자금이 생기면 재유치쪽으로 권하고 용도를 여쭈게 되고 그러거든요.
    부동산 구입해야한다거나 타당한 큰 이유(옆 금융기관에 넣을거예요 이런건 곤란하겠죠 )
    대시면 여러번 안물어봐요~

  • 24. mm
    '16.10.21 6:45 PM (112.150.xxx.146)

    그리고 원글님 상품이 마이너스 나서 누가 이득을 보냐 하셨는데...
    펀드상품이니까 중도해지수수료가 있다면
    그건 그 회사측에서 기간 안채우고 내주는 걸로 가져가는거고요
    내 손해난만큼 이 주식시장의 누군가는 이득을 보겠죠?
    그게 누구고 얼마인지는 특정할수 없답니다.

  • 25. .,
    '16.10.21 7:05 PM (188.29.xxx.102)

    중도해지수수료는 증권사의 수익으로 잡히는 건 아니고 시장의 누군가가 아마 이득을 볼 꺼구요. ELS라면 지금 현재 손해처럼 보여도 아닐수도 있는데... 이미 해지하신거니 더 말하지 않을께요 ㅠㅠ

  • 26. .,
    '16.10.21 7:19 PM (188.29.xxx.102)

    ELS에 대해 좀 아는 입장에서 이 시점에서 객관적인 판단을 해 보자면... 싸가지 없어도 먼저 직원이 더 나아 보여요. 고객이 잘 모른다고 그냥 중도해지 해줘버린 젊은 직원... 흠...고객이 ELS의 구조를 이해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지하겠다고 한다면 오케이지만..

    물론 결과적으로 지금 해지하는 게 더 나은 선택일 가능성도 있어요. (지수els인지 종목els인지, 지금 시장이 불마켓인지 베어 마켓인지. ,등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2년 남은 거라면 놔뒀으면 수익 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됨)

    근데 원글님은 일단 그 비교가 안되는 금융초보신거같은데... 그냥 손해는 니꺼.. 니가 해달랬으니 그냥 해지해줌.. 이건 아닌거 같아서요.

    말리면 자기 실적땜에 말린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니..그냥 해지해주는 게 나으려나?
    어렵네요.

    이상 전직 은행원의 생각입니다.
    지금은 외국 사는 그냥 아줌마예요 ^^

  • 27.
    '16.10.21 7:54 PM (223.62.xxx.55)

    그냥 해지하지 말고 공부 좀 하시지..

    그리고 상속시에는 손해본 상태에서 받는게 맞아요.
    상속시점에서의 평가금으로 상속되고..

    그래서 세금은 거의 안내다가 이익나고 이자도 받으면
    완전이익인데..

    일부러 이엘에스 가입해서
    평가금이 낮을때 증여하는 사람도 많아요.

  • 28. mi
    '16.10.21 8:27 PM (108.28.xxx.163)

    제가 다 아깝네요. 왠만하면 해지하지 말지...

  • 29. 00
    '16.10.21 8:39 PM (121.168.xxx.41)

    아이고 어쩌죠... 속이 다 쓰리네요ㅠㅠ
    제가 앞으로 2년동안 낼 대출 이자가 500만원이거든요.
    인제 그거 안내도 되고 만약 고스란히 저축한다고 해도
    손해인 건가요?

    뭐 이미 물 건너 간 거지만요..

  • 30. 00
    '16.10.21 8:41 PM (121.168.xxx.41)

    해지해서 생긴 돈으로 대출 갚은 만큼의 이자는 300만원이겠네요.

  • 31. 중도 해지 수수료는
    '16.10.26 4:05 PM (211.226.xxx.127)

    증권사 수입 맞을 걸요.
    마이너스 난 상태의 그 마이너스 액수만큼은 시장 누군가가 가져간 것이지만.
    수수료.. 무조건 해지액의 6%까지도 떼는데.. 이건 평가액 나오고 떼는 거라 증권사 수입 잡히는 거 맞을 거예요.

  • 32. 어쨌든
    '16.10.26 4:07 PM (211.226.xxx.127)

    원글님 버스는 떠났으니까 털어버리시고
    나중에 돈 많이 생기면 이엘에스에 대해서 공부해보시고 조금 투자해 보세요.
    리스크가 있어서 그렇지... 은행이자보다 최소 두세배는 되니까 해볼만해요.
    부동산도 그렇고.. 리스크 없는 투자가 어디 있나요?
    제가 이엘에스 5년 정도 투자하면서 수십개 해 보았는데 그 중 손해 난 건 딱 한 개 였고 그나마 종목형 상품이었어요. 지수형은 리스크가 적어요.

  • 33. 어쨌든
    '16.10.26 4:11 PM (211.226.xxx.127)

    어떻게 아느냐고 하셨는데..
    주변에서 재테크 이야기하다 모르는 거 나오면 관심갖고 좀 물어보기도 하고요.
    저는 늘 증권사 cma 계좌에 비상금 넣어두는데 증권사 갈 때마다 요즘 뭐가 유행인가.. 살펴 보기도 하고요.
    궁금하면 물어가면서, 작은 돈 넣어도 보고, 그러면서 배웠어요.

  • 34. ㅇㅇ
    '16.10.28 5:19 PM (121.168.xxx.41)

    사실 며칠 속이 쓰렸어요^^
    지금은 나랏일 때문에 공황 상태이지만..
    추가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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