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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등학생 - 야간자율학습폐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궁금 조회수 : 3,008
작성일 : 2016-10-21 14:10:15

저는 개인적으로 고등학교때 강제로 남아서 야자하는거 효율이 안났거든요.

그냥 도서관가서 공부하는게 더 나았던것 같아요


고등을 서울로 선택할수도 있고 경기로 선택할수도있는 상황이라 고민스럽네요


야자가 꼭 필요한지.. 없는게 더 효율적인지.. 다른 분들 의견이 궁금해요

IP : 180.230.xxx.19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iNNiT
    '16.10.21 2:12 PM (121.138.xxx.11)

    전 야자할때 오히려 성적이 떨어져서.. 허락 받고 야자 안했습니다..

  • 2. 학부모
    '16.10.21 2:12 PM (112.161.xxx.165) - 삭제된댓글

    지금도 억지로는 안 시켜요.
    하고 싶은 학생들만 남아요

  • 3. ㅇㅇ
    '16.10.21 2:13 PM (117.110.xxx.66)

    어차피 야자해도 학원 갈 애들은 다 빠지고 억지로 남아 있는 아이들이 많아서 분위기도 안 잡히는 경우가 태반이었는데 차라리 잘 됐다고 봅니다.

  • 4. ㄴㄷ
    '16.10.21 2:15 PM (110.70.xxx.60)

    그렇다고 학교에서 공부하겠다는 학생들까지 내모는건
    반대에요
    큰애가 고3인데 자율적으로 많이 야자에 참여하고 있어요
    야자할지 여부에 대해 매달 조사하거든요

  • 5. 옹이.혼만이맘
    '16.10.21 2:21 PM (1.255.xxx.62)

    하고싶은 사람만 했음좋겠어요.강제로 하지말고

  • 6. ..
    '16.10.21 2:23 PM (223.62.xxx.167) - 삭제된댓글

    교육청에서 강제할 사항은 아닌것 같아요.
    학교 자율에 맡겨야죠.

  • 7. 샬랄라
    '16.10.21 2:24 PM (182.232.xxx.54)

    하고 싶은 학생들 말리는 학교도 있나요

    있음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8. ...
    '16.10.21 2:29 PM (112.150.xxx.66)

    독서실이나 집말고 학교에서 야간자율학습하고 싶어하는 애들조차 강제로 못하게하니 어쩌자는 건지~

  • 9. 우리애는
    '16.10.21 2:31 PM (211.245.xxx.178)

    스스로도 안하고 시켜도 안하는 아이이기때문에,
    학교에서 잡아주는게 고마워요.ㅠㅠㅠㅠ...
    그 시간 학교에서 야자라도 안 시켰으면 분명 피씨방에서 살았을테니까요...한숨...깊은 한숨.....ㅠㅠㅠㅠ

  • 10. ....
    '16.10.21 2:32 PM (58.227.xxx.173) - 삭제된댓글

    사람 마다 다르죠.

    전 고3때 야자로 성적 폭등 시켰던 사람인지라... 애셋 모두 야자 시켰어요.
    그랬더니 학원 없이도 인서울 했네요.

    여름이면 에어컨에 겨울이면 히타에...
    저희때만해도 교실에서 햇지만 학교는 독서실 책상 놔주고 환경이 얼마나 좋은지...
    그걸 왜 마다하는 건지 이해가 안되요.

    뭐 저희때도 초저녁잠 많았던 친구는 강제 야자의 피해자였어요.
    일찍 자고 아침에 공부하는 아이였는데 야자 때문에 성적이 떨어졌죠.

    그러니 모든 사람에게 유리한건 아니라고 보지만 적어도 하고싶다는 애들은 시켜주는게 맞다고 봐요.

  • 11. ....
    '16.10.21 2:33 PM (58.227.xxx.173)

    사람 마다 다르죠.

    전 고3때 야자로 성적 폭등 시켰던 사람인지라... 애셋 모두 야자 시켰어요.
    그랬더니 학원 없이도 인서울 했네요.

    여름이면 에어컨에 겨울이면 히타에...
    저희때만해도 교실에서 햇지만 요즘은 독서실 책상 놔주고 환경이 얼마나 좋은지...
    그걸 왜 마다하는 건지 이해가 안되요.

    뭐 저희때도 초저녁잠 많았던 친구는 강제 야자의 피해자였어요.
    일찍 자고 아침에 공부하는 아이였는데 야자 때문에 성적이 떨어졌죠.

    그러니 모든 사람에게 유리한건 아니라고 보지만 적어도 하고싶다는 애들은 시켜주는게 맞다고 봐요.

  • 12. ..
    '16.10.21 2:37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야자 강제로 해도 아이들 다 잔다네요.
    그래서 그냥 학원 더 보내요.

  • 13. ㅇㅇ
    '16.10.21 2:38 PM (49.142.xxx.181)

    경기도에서 고등 다니고 지금 대학2학년 딸이 있는데
    얘 고등때도 야자는 선택이였어요. 원래부터 계속 선택이였음..
    폐지라는건 야자 하고 싶은 애도 못하게 하는건 아니죠?

  • 14. ..
    '16.10.21 2:38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강제로 있어도 애들 거의 다 잔다네요.

  • 15. 야자없어지면
    '16.10.21 2:40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야자진짜싫어했지만
    집에서 공부도안했을거같긴합니다
    식구가많고 집은좁아서 집중도안돼고
    독서실이라도가야겠죠

  • 16. 학부모
    '16.10.21 2:47 PM (112.161.xxx.165) - 삭제된댓글

    하고 싶은 애들도 못 하는 거예요. 완전 폐지

  • 17.
    '16.10.21 2:48 PM (218.150.xxx.103)

    요즘 애들은 유혹이 많아 더 위험하지않을지...
    그리고 사교육만 더 늘듯해요

  • 18. 야자땜에
    '16.10.21 2:49 PM (218.52.xxx.174)

    지금 난리예요.
    하겠다는 애들까지 못하게 하는거예요.
    석식도 폐지 될거고
    학교 근처서 학원 다니는데 밥도 밖에서 사먹고 공강 생겨도 공부도 못하게 생겼어요.
    원래 공부 잘하는 애들만 거의 하는 분위기고 나머지는 안하는데
    왜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지
    9시 등교도 그렇구요
    초등 중등도 아니고 고딩이 공부 안하면 대학 어떻게 가나요?
    교육감 선거때 공약으로 걸었으면 아예 안뽑았을텐데

  • 19. 고3맘
    '16.10.21 2:51 PM (119.194.xxx.141)

    학교에서 야자하고 싶은 아이들을 왜 학교밖으로 내모는건지 이해안됩니다.
    야자는 강제가 아닌데 마치 강제인것처럼 기사내고 자기정책 옹호하게 만드는
    이재정씨 정말 나쁩니다.
    저녁시간 학교가 문을 닫으면 아이들은 학원이나 독서실로 갈수 밖에 없겠죠.
    사교육 시장서 돈 먹은거 아난가 싶어요..

  • 20. ,,,,,
    '16.10.21 2:51 PM (182.231.xxx.214) - 삭제된댓글

    지금은 쟈율로 하고있는데
    이재정교육감이 내년부턴 자율로 남아있는 애들도 못하게 집에 돌려보낸다고 공표했지요.
    강제적 야자폐지죠.
    그시간에 엄청 좋은거 시켜준다네요. 기대해보죠.ㅎㅎㅎ

  • 21. 아직
    '16.10.21 2:52 PM (58.227.xxx.173)

    후진적 환경인데
    선진형 지도자를 뽑아서... 고생이 많네요.

  • 22. 야자싫어
    '16.10.21 2:53 PM (117.111.xxx.78) - 삭제된댓글

    하고 집에서는 유혹이 많아 못하겠다고
    집근처 독서실에서 하겠다고 하네요.

  • 23. ㅠㅠ
    '16.10.21 2:55 PM (180.230.xxx.194)

    그런거군요... 하고 싶은데도 못하게 하는건 문제겠네요.
    의외로 효과 좋은 아이들도 있을텐데 말이죠

  • 24. ^^
    '16.10.21 2:58 PM (125.246.xxx.130)

    저는 사교육 종사자지만.. 그 시간에 사교육 하던데요.. 그나마 야자 하니까 선생님한테 허락 받고 저녁 8시까지? 학교에서 공부하고 수업 받으러 옵니다. 아니면 독서실 끊고 다녀요. 애들 학교에서 저녁먹고 자율적으로 공부하다가 학원 공부할 친구는 학원 가고 아니면 더 남아서 공부하고 딱 좋은 것 같은데.. 왜 폐지를 하나요? 야자 없음 애들 시간 다 붕 뜨거나 독서실 다니거나.. 저야 좋지요. 야자 안하니 학원 수업 빨리 오게하고 일찍 퇴근하면 되니..

  • 25. 고3맘
    '16.10.21 3:01 PM (119.194.xxx.141)

    경기도내 대학들과 협약 맺어 대학 강의 듣게 하고 어쩌구... 하는데
    시험공부에 교내 비교과 활동만으로도 시간에 쫒기는 아이들이 다른 도시에 있는 대학들까지
    강의 들으러 다니고 할수 있을까요? 과연?...
    일하는 어머님들 방과후 애들 여기로 저기로 실어 나를수 있을까요?
    게다가 생기부 비교과 활동은 교내 활동만으로 기록됩니다.
    경기도만 열외로 교외활동 인정될까요?
    이런 정책은 전국적 단위로 시행되어야지 경기도 학생들만 마루타가 되는 꼴이죠..
    경기도 학생은 경기도 대학만 보내기 프로젝트인지?....
    중고등 학부모님들 잘 알아보시길요...

  • 26. 같은
    '16.10.21 3:06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경기도라도 고등 큰애는 8시까지 등교에 강제 야자를 밤 10시까지 하고,
    중등 작은애는 9시까지 등교라서 큰애 중등때보다 늦게 하교를 해요.
    그런데 저희 큰애는 집에서 공부를 하는걸 좋아하고
    중등때까진 학원 안다녔었고 알아서 공부를 하고 새벽형이라서 야자를 하니 생각보다 능률이 안오르는것 같아요.
    이번에 다리를 다쳐서 시험기간 포함 한달간 야자를 안했는데
    성적이 다 만족할만큼 올랐어요.
    학교에서 공부할때보다 공부시간은 더 짧았는데도요.
    비평준 명문이라 특목고 갈 실력은 되나
    중등때 전교1등을 했던 의대 갈려고 온 애들이 많은 학교인데
    내신 4-5등급이면 모의는 1등급이라서 내신이 정말 치열해요.
    다들 인근 학교에 갔으면 쉽게 등급 딸수가 있었을텐데,
    다른 학교는 야자가 자율인데
    건강상의 이유가 아니면 무조건 강제야자를 해야하니
    그런점에서 애들이 불만이 많아요.
    공부 분위기는 좋은 편인데 본인 컨디션에 맞춰서 공부를 해야하는데 강제야자를 하니 피로도도 높고
    아침 7시면 대부분 교실에 도착,밤 10시까지 있으니
    힘들어 보여요.
    그래서 이 학교은 어쩔런지 모르겠지만 강제야자는 폐지되었으면 좋겠어요.

  • 27.
    '16.10.21 3:10 PM (182.225.xxx.22)

    강제야자 너무 싫어요.
    학교다닐때 야자 했다고 성적이 더 올랐을거라고 생각 안하는 1인
    자기 신체리듬과 학습스타일에 맞춰 해야 능률이 올라요.

  • 28. 같은
    '16.10.21 3:10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경기도라도 고등 큰애는 8시까지 등교에 강제 야자를 밤 10시까지 하고,
    중등 작은애는 9시까지 등교라서 큰애 중등때보다 늦게 하교를 해요.
    그런데 저희 큰애는 집에서 공부를 하는걸 좋아하고
    중등때까진 학원 안다녔었고 알아서 공부를 하고 새벽형이라서 야자를 하니 생각보다 능률이 안오르는것 같아요.
    이번에 다리를 다쳐서 시험기간 포함 한달간 야자를 안했는데
    성적이 다 만족할만큼 올랐어요.
    학원은 올해부터 수학만 주말에 다니는데
    다쳐서 그것도 못다니고 중등때처럼 알아서 혼자 공부했어요.

    학교에서 공부할때보다 공부시간은 더 짧았는데도요.
    비평준 명문이라 특목고 갈 실력은 되나
    중등때 전교1등을 했던 의대 갈려고 온 애들이 많은 학교인데
    내신 4-5등급이면 모의는 1등급이라서 내신이 정말 치열해요.
    다들 인근 학교에 갔으면 쉽게 등급 딸수가 있었을텐데,
    다른 학교는 야자가 자율인데
    건강상의 이유가 아니면 무조건 강제야자를 해야하니
    그런점에서 애들이 불만이 많아요.
    공부 분위기는 좋은 편인데 본인 컨디션에 맞춰서 공부를 해야하는데 강제야자를 하니 피로도도 높고
    아침 7시면 대부분 교실에 도착,밤 10시까지 있으니
    힘들어 보여요.
    그래서 이 학교은 어쩔런지 모르겠지만 강제야자는 폐지되었으면 좋겠어요.자율에 맡겼으면 좋겠어요.
    월수금이나 화목 또는 본인이 선택해서 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 29. 너무
    '16.10.21 3:13 PM (211.108.xxx.4)

    싫어요
    본인 정책이 옳다며 학부모들 의견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강제폐지 해버렸어요
    그리고 대학체험학습? 진짜 몰라도 너무ㅈ모르고 불통에ㅡ
    그렇게 공부말고 체험 많이해본 학생이 대학잘간답니다

    대학체험을 하면 뭐하나요?성적이 안되서 못가는데요

    의무로 다 시키는게 아니고 학교서 아이들 딴곳으로 가지 않게 야자하다 석식먹고 학원 가거나 남아서 공부하거나 안되면 집으로 가거나 자율로 맡기면 되자나요?
    그걸 왜 본인맘대로 강제페지 시키는건지?

    적극찬성은 교장과 교사들이랍니다
    그리고 학삭ㅇ들도 찬성이 많다고 하는데 한번이라도 학부모 의견 설문조사해서 의견 묻지도 않았어요

    경기 교육청에 학부모들 민원 엄청 넣는데도 답도 없고 게시판 글에도 많이 올리는데 답도 안해요

    뜬구름 잡는 정책 좀 그만하고 차라리 소외계층 학생들 공교육에서 지원 할 생각은 안하고 나가서 체험이나 하라니..

    부모관심 덜받고 사교육할 돈없는 집아이들은 야자도 없어지면 집에서 혼자 스스로 공부 참 잘하겠네요

  • 30. 내년
    '16.10.21 3:15 PM (182.224.xxx.148)

    독서실비에 사교육비에 저녁 사먹는 밥값에
    아고고고
    외벌이인데 고딩 2명인집은
    돈벌러 나가야겠으요 ㅠㅠ

  • 31. 학생들은
    '16.10.21 3:19 PM (117.111.xxx.78) - 삭제된댓글

    폐지 찬성이 훨씬 더 많다고 하네요.

  • 32. ...
    '16.10.21 3:21 PM (114.207.xxx.59)

    정말 미동도 안하고 공부하는 아이들 몇 빼고는 대부분 분위기 소란스러워서 집중이 잘 안된다고 해요
    저희집 큰아이도 고1 인데 야자 딱 한달 해보고 안하더라구요
    1학기엔 그냥저냥 놀더니
    2학기 들어서는 집에서 틈틈히 공부하고 성적이 많이 향상되었어요

    사실, 일반고는 분위기가 그닥이예요

    그리고, 대부분의 어머님들은 아이가 눈에 안보이니 공부하고 있겠거니....하시는거쟎아요
    저도 아이가 학원 다니는 3달동안은 눈에 안보여서, 학원에서 공부 열심히 하겠구나...했었어요
    아이 말로는 대부분은 학원에서 집중 안하고 있다고 하는걸 보면,
    어머님들이 아이가 일단 눈에 안보이는게(학원을 가거나, 학교에서 야자를 하거나,독서실을 가거나) 맘 편하셔서 그러는건 아닌지요...

    또 한편으로는 학교가 공부의 최적지로 생각되는 아이들도 야자를 못하게 하는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해요
    학교에서도 석식 문제를 이참에 맘 놓고 손 떼는 모습이구요

  • 33. ..
    '16.10.21 3:40 PM (58.127.xxx.117)

    저는 폐지 찬성하는 입장인데 와서 자는 애들이 태반이고 열심히 하는애들응 반에서 두세명이에요. 밤에 공부하고 싶음 동네 도서관 가면 되죠.
    강제성없애고 자율성을 주는데에 찬성이요.
    그 대신 대학 도서관을 개방하면 어떨지 아이들에게 동기부여도 되고 진짜 시험기간 빼고는 비어있거등요.

  • 34. 대학도서관
    '16.10.21 3:51 PM (14.47.xxx.196)

    대학도서관이 먼 사람은요?
    너무 싫어요.

  • 35. ...
    '16.10.21 3:52 PM (112.150.xxx.66)

    원래 경기도 대부분의 일반고는 야자선택이 자율이었어요. 그런데 그것을 강제적으로 모두 다 못하게 폐지하게 된거죠. 자율성이 없어진 거에요~~

  • 36. ㅁㅁㅁㅁ
    '16.10.21 4:12 PM (115.136.xxx.12)

    학교에서 하는 게 더 효율적일 거 같은데..
    도서관에 가면 왔다갔다 하느라 어영부영 시간 보낼 듯..

  • 37. ...
    '16.10.21 4:14 PM (117.111.xxx.26)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엄마들이 신경써야 할일이 많아지게 되긴했어요.
    우리애는 원래도 학원가느라 한주에 세번씩은 빠졌어서 별차이없고
    오히려 환영이거든요.

  • 38. 이재정 찍은 내가 바보
    '16.10.21 7:00 PM (124.50.xxx.184)

    어차피 자율이였는데 왜 폐지하냐구요
    울학교는 야자 참여율 80%이상이예요
    그이유로 선택한 학교였구요

  • 39. 나도 이재정 찍은 바보
    '16.10.21 8:10 PM (124.54.xxx.63)

    이미 야자는 자율이었는데 야자하려는 소수의 아이들의 선택권을 무시한 독단적 정책이예요.
    일반고 한 학급에 야자 참여 인원이 학급당 대여섯이라쳐도
    그 아이들은 열심히 하는 아이들이고 야자로 도움을 받는 아이들인데 경기도만 야자를 강제로 폐지하면 그 아이들이 받는 피해는 어쩌나요?
    야자하는 아이들 중에는 독서실 안 맞고 도서관에서도 잘 안돼서 학교서 공부하는 경우가 많아요.
    윗 댓글에서 언급했듯이 석식먹고 학원 과외 가기 전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경우도 많구요.
    이 정책 그대로 시행되면 경기도 학생들만 피해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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