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탈당 손학규 “안철수에게 힘 합쳐 정권교체 하자 제의”

[탱자]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이 상임고문이 정계복귀와 함께 민주당을 탈당하면서 안철수 국민의당 전 공동대표와의 연대 가능성이 관심사로 떠올랐다.  

손학규 전 고문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연 정계복귀 발표 기자회견에서 “정치와 경제의 새판 짜기에 저의 모든 것을 바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이 일을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겠다. 국회의원·장관·도지사·당 대표를 하며 얻은 모든 기득권을 버리고 당적도 버리겠다”며 민주당 탈당 의사를 밝혔다. 
 
손학규 전 고문은 이날 회견에서 저서 ‘나의 목민심서-강진일기’를 들어 보였다. 손학규 전 고문은 이 책에서 지난 8월말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정권교체에 힘을 합치자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는 강진일기의 ‘새판 짜기’ 장에서 “술을 전혀 못하는 걸로 알았던 안철수 의원이 만남에서 막걸리 한 잔을 마신 뒤 국민의당으로 오라면서 새로운 당명을 포함해 모든 당 운영에 대해 나한테 열겠다는 말을 했다”며 “진정성이 느껴져 나도 진심을 얘기했다”고 적었다. 그는 안철수 전 대표에게 “이명박·박근혜 10년 정권이 나라를 이렇게 엉망으로 만들어놓았는데 이걸 바로잡으려면 10년이 넘게 걸릴 거다. 그러니 우리 둘이 힘을 합쳐 10년 이상 갈 수 있는 정권교체를 합시다”고 말했다고 소개했다.

안철수 전 대표는 이른바 ‘제3지대론’을 펴고 있다. 그는 언론 인터뷰에서 "다른 분들이 당적을 내려놓고 나온다면, 어떤 제안에도 모든 걸 열어놓고 공정하게 경쟁하겠다"고 했다.

손학규 전 고문이 민주당 탈당을 통해 이에 화답했다.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손학규 전 고문의 정계복귀와 민주당 탈당 선언을 접한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야권 대통령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손 전 (민주당)대표 정계복귀는 야권에 활력소가 될 것”이라며 “특히 당적을 이탈하였기에 열린 정당(인) 국민의당과 함께 하자고 거듭 제안한다”고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http://news.donga.com/3/all/20161021/80907988/2#csidx5475170bec0cf8aaf67277ab...

[탱자]

희망이 보입니다.

[탱자]

"손 전 고문은 4·13 총선 당시 김종인 당시 민주당 대표로부터 선거 지원 요청을 받고도 응하지 않은 이유를 저서에서 설명했다. 그는 “더민주당이 그 민주당이 아니었기 때문”이라며 “대한민국 민주정치의 한 축으로서 이승만 독재정권에서도, 박정희 유신정권에서도, 1980년대 군부독재의 압제에서도 명맥을 이어오며 민주주의를 지켜온 그 민주당, 그런데 지금의 민주당은 더 이상 그 민주당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 더민당은 당수가 추미애 경상도,
대권후보가 문재인 경상도,
지지자들인 노/문빠들 대다수가 롯대/삼성팬들--->경상도

그래서 경상도 지역주의 정당이라고 볼 수 있죠.

왜 경상도 지역주의 정당이 되어버린 것이냐하면, 경상도 출신들이 대한민국 국가자원을 독식하는데 여기에 반대를 못하기 때문이죠. 문재인, 유시민, 김부겸, 이재명 등등이 야권에 있는데, 이들이 만약에 최고 권력자가 되면 비경상도 사람들을 충분히 대의할까요? 이 부류가 권력을 쥐면 아마 지들 기반 잡을려고 새누리보더 더한 경상도 우대정책을 펼것입니다

[탱자]

탱자는 무조건 정당에 관계없이 비경상도 출신에 투표한다(안철수는 예외)

왜냐하면, 자본과 권력을 부당한 방법으로 독점한 경상도 출신들과 그렇지 않는 비경상도 출신들이 대립하는 정치지형이 만들어져야 우리나라는 균형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크하하하]

둘이 손잡으마 간잽이계의 오월동주가 될낀데 우야면 존노~
손학규는 이번에도 때를 놓친기라.
총선 때 입장을 분명히 했으마 어느 당에서든 어깨에 힘을 제대로 줄 수 있었을낀데 이제와서 기껏 안철수의 불쏘시개감으로 전락하고 있구만은....
하지만 왕기로 따지자면 안철수보다는 손학규가 더 강한걸로 봐서는 또 모르제.
손학규가 안철수를 잡아묵고 등천할랑가~
우야든동 비슷한 종자끼리 잘 싸워보그레이.

[탱자]

대한민국에서 경상도 출신들은 축복을 받은 것이죠.

박정희 쿠테타이후 60년간 정권을 잡으면서 지들끼리 우리가 남이가 정신으로 밀러주고 끌어주고해서 대한민국의 국가요직과 국가자원을 독식하다시피해왔으니까 말입니다.

수도권에서 돈 많은 사람들, 권력가진 사람들 80-90%가 경상도 출신들이거나 그 자손들이죠. 여러분들 주변을 살펴보세요. 거의 모두가 경상도 뿌리를 가진 사람들이죠. 이들이 개인적으로 노력을 많이해서 또는 재능이 출중해서 또는 공정하고 투명한 경쟁을 통해서 그렇게 잘나가던가요? 일부는 그렇지만(안철수처럼) 대부분은 안 그렇죠...

그래서 대한민국에서 경상도 출신들은 축복을 받은 것이죠.

문제는 비경상도 사람들입니다. 지난 60년동안 경상도인들에게 자신 몫을 뺴았기고도 정신을 못차리고 경상도스러운 정치가를 지지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여든 야든 경상도스러운 정치인들을 지지하면 여러분들의 자녀분들도 고대로 수탈당하고 살 것입니다.

비경상도 출신분들 대한민국이 경상도 식민지라는 것이 아직도 안보이나요?

[뭐]

그래도 이왕이면 손학규가 더 낫제.
안철수 잡아묵고 본선에 오르마 내가 표는 못줘도 박수는 치주꾸마.
안철수는 마 안 그래도 개떡같은 대한민국 정치사에 끼어든 버그에 불과한기라.

[jj]

그래서 민주당 지지율이 팍 올랐구나.
가는 사람 안잡음.. 잘 가시게 멀리 안나감..

[..]

문재인 그 삽질하고
책임이라고는 절대 지지않는 무책임한 정치인이어도
친구 잘둔 정계의 금수저라 광팬들 지지 힘입어
정치하는데
왜 손학규와 안철수는 정치하면 안되나요?

양보를 해줘도 계속 계속, 도와주지않는다고
악귀처럼 따라다니면서 모욕하고, 비아냥거리는
친문들 보면 정상적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문재인도 정치하는데요. 문재인보다 낫습니다.

[탱자]

경상도출신들 저주안합니다. 축복받았다고 하잖아요.

탱자의 메시지는 자본과 권력이 없는 비경상도 출신들(대한민국 인구의 67%)에게 각성하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

125// 당대표아니지만, 오라고 할수있죠.
당대표도 아니고, 국회의원도 아닌
문재인은 이재명에게 대표경선나가지말고,
대선경선에 나오라고 했다고,
이재명이 그러잖아요.

[안칠수]

쓰레기 분리수거계의 능력자

[..]

안철수, 손학규 회이팅! ㅎㅎ

[..]

박근혜 상대로 되지도 않던 문재인 밀어보려고
안철수 대선출마하라고 기자회견까지하고
출마선언한날부터 안명박이니, 트로이목마니
그난리치고 조작,왜곡하고, 별별 모욕다주고
인격말살해서, 탈탈 털러 영혼이 가루가되도록 몇년을
그렇게 들볶았으면 이제 놓아주세요.

안철수는 무슨죄로 재수없게 친문에게 걸려서 몇년을...
세상이 그렇게 만만하고?
세상이 왜 문재인과 그 계파, 지지자들 위주로
돌아가야해요.

지난 대선때 겪어서 알아요.
문재인 대통령만들어서, 줄줄이 그 계파
국민돈으로 호의호식해주고 먹고살게 해주기전까지
님들 끝나지 않는다는것...

오로지 문재인 대통령만들기에 미쳐있다는것 아는데
새누리당도 아닌 야권정치인들 가지고
자신들 정치인에게 불리할까봐 씹어돌리는것
그만좀 하세요.

세상살면서 이렇게 권력에 미쳐있고 비상식적인
사람들 만날까 겁납니다.
아무리 달님, 권력, 돈에 빠져있어도 기본은 지킵시다!!!

[끼리끼리 잘해보삼]

간 보다 탈당하는 인간들끼리 잘해 보세요

[보리]

응원합니다.
신선한 개혁가와 노련한 행정가 조합이 나쁘지 않네요.
기존정치에 질린 사람들에게 새희망 보여주길 기대해보겠습니다. 보수표 많이 가져와 꼭 정권교체되면 좋겠네요.

[...]

네네..둘이 손잡고 새판 잘 짜세요..

[새로운 형태의 지역주의 조장.]

이번에 확실히 알지 않았나?
갱상도건 비갱상도건간에.. 국밈 피빨아먹는 넘덜은
가리지를 않아 ㅋ
우리집 전라도고 남편집 경상도다..
경상도 출신 대통령 아무리 많아봤자 경상도 일반 국민들의
삶 또한 나아지지 않았다.
시대에 뒤떨어진 지역주의를 몰고 나오는 인간들은
무조건 기피해야 한다.
우리가 언제까지 안보에 희생당하고 지역주의에 휘둘려야
하는가요.. 제대로 된 정치인을 뽑읍시다.
지역주의 저 딴 소리 하는 인간들은 바로 나가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