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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경남시민행동, 창원시의회 '원전 안전강화 결의안' 보류 비판
1. 탈핵
'16.10.21 6:54 AM (116.32.xxx.138) - 삭제된댓글경남 환경단체가 최근 창원시의회가 부결한 '신고리원전 5·6호기 건설 중단과 원전 안전강화 촉구 결의안'을 두고 시민 안전을 무시하는 행위라며 비판하고 나섰다.
17일 탈핵경남시민행동은 경남 창원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해당 결의안 재검토를 촉구했다.
또 이들은 지난 12일 열린 제61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북한 5차 핵실험 규탄 및 폐기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것을 지적하며 '같은 핵 문제'를 두고서 이중적인 행동을 보여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지난 9월 경주에서 일어난 지진 이후 빈번하게 여진이 일어나는데도 아무 대책 없이 핵발전소가 밀집돼 있는 지역에 사는 창원시민은 불안하기만 하다"며 "조례에 따라 위험도 평가 대상 지역에 대해 필요한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달 27일 경남도의회도 전현숙 도의원이 건설소방위원회에 제출한 '활성단층지대 원전사고 예방 및 안전대책 수립촉구 결의안'에 대해 심사보류를 결정해 도내 환경단체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한울원전 온배수 피부병 유발 논란
http://m.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969392. ㅇㄱ
'16.10.21 6:54 AM (116.32.xxx.138)경남 환경단체가 최근 창원시의회가 부결한 '신고리원전 5·6호기 건설 중단과 원전 안전강화 촉구 결의안'을 두고 시민 안전을 무시하는 행위라며 비판하고 나섰다.
17일 탈핵경남시민행동은 경남 창원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해당 결의안 재검토를 촉구했다.
또 이들은 지난 12일 열린 제61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북한 5차 핵실험 규탄 및 폐기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것을 지적하며 '같은 핵 문제'를 두고서 이중적인 행동을 보여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지난 9월 경주에서 일어난 지진 이후 빈번하게 여진이 일어나는데도 아무 대책 없이 핵발전소가 밀집돼 있는 지역에 사는 창원시민은 불안하기만 하다"며 "조례에 따라 위험도 평가 대상 지역에 대해 필요한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달 27일 경남도의회도 전현숙 도의원이 건설소방위원회에 제출한 '활성단층지대 원전사고 예방 및 안전대책 수립촉구 결의안'에 대해 심사보류를 결정해 도내 환경단체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한울원전 온배수 피부병 유발 논란
http://m.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96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