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관련 해서요 답변 부탁드려요

..... 조회수 : 633
작성일 : 2016-10-20 19:22:14

저는 전세를 살고 있어요

예를 들어 11월 1일에 이사를 나가요

 

왜냐면 11월 1일에 지금 집에 전세 새로 들어오는 사람이 집주인에게 돈을 주니깐요

 

그래야 제가 그 돈을 받고 제가 새로 이사가려는 곳에 잔금을 치루고 입주할수 있으니깐요....

 

근데 다들 이렇게 하시나요??????

 

그럼 다들 이사 당일 청소 안된 상태에서 이삿짐 밀어넣고 그렇게들 하시나요

 

제가 말하는 가정은... 돈을 받고 그돈으로 이사하는 경우죠.. 여윳돈이 없이....

 

 

 

 

좋은 집주인?을 만나 그 집주인이 먼저 살고있는 사람 돈 주고 내보내고 새로운 사람 들어올때 텀?이 있어서 그렇게

 

해주는 경우는 기대하기 힘든거죠??

 

다들 어떻게 이사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새 아파트로 이사하게 되면 잔금을 그날 이사 당일 치룰수 있어서 이사날전에는(즉 잔금 치루기전에는) 청소 못하고

 

이사하는거죠??

 

 

어려서 잘 몰라 묻습니다 자세히 답변 부탁드리면 감사합니다 ㅠㅠ

IP : 119.18.xxx.2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6.10.20 7:25 PM (116.37.xxx.99)

    새아파트는 관리실에서 키 받아 청소하고 반납하는식으로 했구요
    나머지 네번은 당일오전에 빼면 오후에 그냥 들어갔어요
    한번 쓸기만 한거죠ㅜ

  • 2.
    '16.10.20 7:29 PM (121.128.xxx.51)

    새 아파트는 관리 사무실에 청소 한다고 하면 열쇠 잠깐 얻어서 청소하고 도루 반납 해요
    살던 집은 원글님 처럼 하는데 짐 들이고 이사짐 업체에서 바닥 청소 대충 해주고 가면 내가 바닥 한번 더 닦고 입주청소는 살면서 사람 불러 하든가 내가 이삼일에 걸쳐 천천히 해요

  • 3. ...
    '16.10.20 7:33 PM (203.244.xxx.22)

    저는 여지껏 전세 살다가 집주인이 바뀌고, 그 집주인이 이사 들어오는 식이었어요.
    그러다보니 대부분 집주인들이 미리 돈을 여유있게 주셔서 이사갈 때 어려움이 없었거든요.

    근데 살던집을 바로 매매->전세로 이사가려니 어쩔 수 없이 당일이사가 되더라구요.
    저도 전세라도 늘 도배, 입주청소 하고 이사했었는데.
    이번에는 도배 못하고, 입주 청소도 4시간 정도 밖에 못할 것 같아요.

  • 4. 새 아파트이거나
    '16.10.20 7:49 PM (220.76.xxx.253)

    집 주인이 여유있는집 아니면 다 당일에 해요.
    집이 비어 있을 경우나 청소하지..다 전에 살던 사림 나가면서 내짐 들여놓는거죠

  • 5.
    '16.10.21 5:37 AM (109.84.xxx.181) - 삭제된댓글

    이사 당일날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족들이 있다면
    우리집 이삿짐 싸는 시간에
    청소도구 가지고 이사갈 집에 먼저 가셔서
    짐 빠지자마자 청소하면 됩니다.
    혹은 이삿짐 들여놓기 전에
    점심식사 하잖아요.
    그 시간에 청소하세요.
    그러기 위해서는 원글님이 해야 할 이삿짐 관리, 관리비 정산, 잔금처리 등을 해줄 가족이 필요합니다.
    저는 남편에게 일임하고
    먼저 이사할 집에 밀대 가져가서 바닥부터 싹싹 청소했어요.
    씽크대 같은 곳은 이사하고 나서 천천히 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8881 이건 정도가 넘은듯 5 하하 2016/10/21 1,592
608880 대학 보낸 선배 어머니들 도와주세요 23 중 3 엄마.. 2016/10/21 4,269
608879 (조언부탁드려요)중학교 딸아이 이런 복잡한 상황은 어쩌죠 2 헐... 2016/10/21 1,172
608878 1985년 고은희 이정란 사랑해요 2 가을에 2016/10/21 2,107
608877 택배비 싼곳 어디인가요? 2 퓨퓨 2016/10/21 1,388
608876 남편때문에 의부증이 생겼어요 27 .. 2016/10/21 6,570
608875 아이동반 모임에서의 갈등 현명한 중재 방안 좀 3 난 회장 2016/10/21 1,444
608874 82 디게 웃겨요. 김국진이 백마탄 왕자님도 아니고 17 ㅇㅇ 2016/10/21 4,325
608873 요즘 빠져보는 웹툰 20 2016/10/21 3,945
608872 내용증명 보냈는데... 2 병원 2016/10/21 989
608871 대학와서 독립해서 살아온걸 왜 자랑식으로 말하나요? 27 zz 2016/10/21 3,907
608870 매일 공부습관에 대해서 어떻게 할런지 3 초3 2016/10/21 1,232
608869 삼둥이 삼둥이하는 분들 최순실 보고 느끼시는 것 없어요? 114 ........ 2016/10/21 18,794
608868 디딤돌이랑 보금자리론 대출 관련 문의드려요 2 .... 2016/10/20 1,326
608867 유시민영상> 박근혜 대통령에게 일침 "그 자리에 .. 1 ㅇㅇ 2016/10/20 1,946
608866 에코백 판매 어떨까요? 10 .... 2016/10/20 1,715
608865 쇼핑왕루이에서 사장이 왜 할머니보고 어머니라고 하는 건가요? 7 궁금해서 2016/10/20 3,393
608864 소통안하는 대통령 이유를 알았어요 19 사이비 2016/10/20 12,226
608863 살빼려고 저녁때 우유만 마셔서 지금 배고프지만 참으면 복이 올까.. 7 꼬르륵 2016/10/20 2,520
608862 질염 치료할때 파란색 약을 발라주는데요 8 2016/10/20 3,843
608861 모비딕 관련 질문드려요.. 2 moby-d.. 2016/10/20 517
608860 초등저학년아이들 생활습관땜에 맨날 소리지르네요 12 정리 2016/10/20 2,515
608859 시누이의 말투가 싫어요 9 후후 2016/10/20 3,876
608858 기름넣어 밥을 지으면 기름이 위에만 있겠죠? 3 밥짓기 2016/10/20 1,267
608857 아웃사이더는 사회생활에서 정말 답 없나요? 8 으휴 2016/10/20 2,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