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관련 해서요 답변 부탁드려요

..... 조회수 : 615
작성일 : 2016-10-20 19:22:14

저는 전세를 살고 있어요

예를 들어 11월 1일에 이사를 나가요

 

왜냐면 11월 1일에 지금 집에 전세 새로 들어오는 사람이 집주인에게 돈을 주니깐요

 

그래야 제가 그 돈을 받고 제가 새로 이사가려는 곳에 잔금을 치루고 입주할수 있으니깐요....

 

근데 다들 이렇게 하시나요??????

 

그럼 다들 이사 당일 청소 안된 상태에서 이삿짐 밀어넣고 그렇게들 하시나요

 

제가 말하는 가정은... 돈을 받고 그돈으로 이사하는 경우죠.. 여윳돈이 없이....

 

 

 

 

좋은 집주인?을 만나 그 집주인이 먼저 살고있는 사람 돈 주고 내보내고 새로운 사람 들어올때 텀?이 있어서 그렇게

 

해주는 경우는 기대하기 힘든거죠??

 

다들 어떻게 이사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새 아파트로 이사하게 되면 잔금을 그날 이사 당일 치룰수 있어서 이사날전에는(즉 잔금 치루기전에는) 청소 못하고

 

이사하는거죠??

 

 

어려서 잘 몰라 묻습니다 자세히 답변 부탁드리면 감사합니다 ㅠㅠ

IP : 119.18.xxx.2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6.10.20 7:25 PM (116.37.xxx.99)

    새아파트는 관리실에서 키 받아 청소하고 반납하는식으로 했구요
    나머지 네번은 당일오전에 빼면 오후에 그냥 들어갔어요
    한번 쓸기만 한거죠ㅜ

  • 2.
    '16.10.20 7:29 PM (121.128.xxx.51)

    새 아파트는 관리 사무실에 청소 한다고 하면 열쇠 잠깐 얻어서 청소하고 도루 반납 해요
    살던 집은 원글님 처럼 하는데 짐 들이고 이사짐 업체에서 바닥 청소 대충 해주고 가면 내가 바닥 한번 더 닦고 입주청소는 살면서 사람 불러 하든가 내가 이삼일에 걸쳐 천천히 해요

  • 3. ...
    '16.10.20 7:33 PM (203.244.xxx.22)

    저는 여지껏 전세 살다가 집주인이 바뀌고, 그 집주인이 이사 들어오는 식이었어요.
    그러다보니 대부분 집주인들이 미리 돈을 여유있게 주셔서 이사갈 때 어려움이 없었거든요.

    근데 살던집을 바로 매매->전세로 이사가려니 어쩔 수 없이 당일이사가 되더라구요.
    저도 전세라도 늘 도배, 입주청소 하고 이사했었는데.
    이번에는 도배 못하고, 입주 청소도 4시간 정도 밖에 못할 것 같아요.

  • 4. 새 아파트이거나
    '16.10.20 7:49 PM (220.76.xxx.253)

    집 주인이 여유있는집 아니면 다 당일에 해요.
    집이 비어 있을 경우나 청소하지..다 전에 살던 사림 나가면서 내짐 들여놓는거죠

  • 5.
    '16.10.21 5:37 AM (109.84.xxx.181) - 삭제된댓글

    이사 당일날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족들이 있다면
    우리집 이삿짐 싸는 시간에
    청소도구 가지고 이사갈 집에 먼저 가셔서
    짐 빠지자마자 청소하면 됩니다.
    혹은 이삿짐 들여놓기 전에
    점심식사 하잖아요.
    그 시간에 청소하세요.
    그러기 위해서는 원글님이 해야 할 이삿짐 관리, 관리비 정산, 잔금처리 등을 해줄 가족이 필요합니다.
    저는 남편에게 일임하고
    먼저 이사할 집에 밀대 가져가서 바닥부터 싹싹 청소했어요.
    씽크대 같은 곳은 이사하고 나서 천천히 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9199 좋아하는거 알면서도 바짝 다가오지않는 남자는 저에게 관심이 없는.. 8 에혀 2016/12/15 6,559
629198 박근혜 조윤선의 과거 소름돋는 만담 2 moony2.. 2016/12/15 4,367
629197 기부금품 모집에 관한 법령 제 7979호 3 …. 2016/12/15 557
629196 황교안, 국회출석 거부 ‘대통령 행보’ 4 moony2.. 2016/12/15 991
629195 스테인레스 제품 처음 사서 기름으로 닦을 때 나오는게 뭔가요? 3 ... 2016/12/15 1,262
629194 2년전 현금 톨비를 무슨수로 영수증발급했을까? 15 김영재 2016/12/15 5,153
629193 장정같은 아들이 감기로 사흘째 열이 안떨어져요 17 어무이 2016/12/15 3,092
629192 입시 얘기가 별로 없네요. 10 . . 2016/12/15 2,321
629191 비서가 되고싶다는데 조언부탁드려요 10 안녕냐옹아 2016/12/15 1,603
629190 미국 금리 인상 됐네요. 2 .. 2016/12/15 3,191
629189 암진단금 잘 나온 보험 회사 추천부탁드려요 외국계? 17 보험 2016/12/15 1,865
629188 세월호 속에서 죽어간 아이들 9 연시공주 2016/12/15 1,486
629187 대통령이든 고위 공직자든 이제는 1 이제는 2016/12/15 596
629186 청문회 방청석의 세월호 부모님들이 가결안이 통과되길 간절히 2 moony2.. 2016/12/15 709
629185 보일러 물 틀어놔야 하나요? 3 dd 2016/12/15 1,033
629184 중2 미국에서 1년 15 ........ 2016/12/15 2,391
629183 어쩌면 여야 다 밝혀지는걸 꺼려할수도 있을까요? 3 2016/12/15 1,137
629182 김영재 골프장 갔다는 거 거짓말이겠죠? 11 .. 2016/12/15 3,759
629181 이번주 그알 대박일듯 합니다. 7 ㄷㄷㄷ 2016/12/15 3,509
629180 ‘AI 의심 닭’이 낳은 달걀 274만개 국민 밥상에 올랐다 8 참맛 2016/12/15 2,597
629179 세월호 아이들 구하지않은 이유 의문점을 의원들과 jtbc에 글.. 19 궁금 2016/12/15 5,033
629178 자기전에 부역자들한테 카톡하나씩 날렸네요 2 개누리 2016/12/15 1,187
629177 예전엔 택시 합승 많이했잖아요 5 무지개 2016/12/15 2,041
629176 저희 어머니가 오늘 '제보'해주신 것(별내용 없어요) 1 ... 2016/12/15 1,830
629175 김영재부인이 주사를 놨다고 생각해오 7 자매조사 2016/12/15 4,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