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도우미 주1회만 부르려는데

oo 조회수 : 2,054
작성일 : 2016-10-20 18:51:49
그럼 아주 잘하는분 오시기 힘들죠?
반나절이면 어느정도 도와주시는지..
자잘한 집안물건 정리하고 불러야하나요?
전 사실 청소기 돌리고 밀대질보다 정리가 어려워서요..
로봇청소기도 바닥은 내가 치워야하잖아요

집이 지저분해서 좀 창피하네요
IP : 116.33.xxx.1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0.20 7:12 PM (110.11.xxx.95)

    정리까지 바라시면 주 1회로는 모자라죠.
    일단 정리 전문가? 불러서 같이 싹 뒤집어 버릴건 버리고 .. 그게 나아요. 깨끗한 집을 원하신다면.
    그리고 너무 너저분한 집은 잘하는 분들은 안오시려고 하더라구요. 늘어져 있으면 치우기도 힘들고 청소한 티도 별로 안나고

  • 2. 저도
    '16.10.20 7:20 PM (175.223.xxx.228)

    주 1회 오는 분인데 집안에 자잘하게 늘어진 건 정리해주세요. 옷장이나 이런건 못해주시겠지만요.
    집이 더러운 편은 아니고 매일 간단히 청소도 하고 설거지거리같은거 쌓여있진 않아요.
    어쨌든 제가 못하는 창틀 화장실 등 청소 정말 잘 해주시는데 이게 복불복이라.. 맘에 안들면 여러번 바꿔보시면 잘 하시는 분이 있을거에요.

  • 3. ...
    '16.10.20 7:35 PM (203.244.xxx.22)

    제가 옷정리를 잘 못하는 편인데... 옷은 한쪽에 개켜주시고... 이정도는 되요.
    그런데 저도 아이 장난감, 옷도 옷장에 넣고 이정도는 부탁 못드리겠더라구요.
    분리해서 넣는것 까진 불가능. 가지런히 옆에 놓는 정도.

  • 4. ....
    '16.10.20 8:00 PM (121.185.xxx.74)

    도우미 오시면 처음에 정리할 물건들 제 자리를 정해서 알려주면 그렇게는 해주시죠. 그릇이나 냄비는 어느 칸에 넣어야 하고, 옷이랑 수건 넣을 곳, 아이 물건 넣는 곳.. 뭐 이렇게요. 저는 옷 정리는 복잡하기도하고 제가 해야 마음에 들어서 차곡차곡 접어서 한 곳에 모아두시면 제가 집어넣어요. 바닥에 자잘한 게 널려있으면 소파 테이블 위에 올려두세요.

  • 5. 지나가다
    '16.10.20 8:04 PM (211.46.xxx.42)

    저희도 살림살이가 없어서 주1회 반나절 오시라 하는데요
    도우미분들은 회수 많은 집을 선호해서 날자 맞는 집 있으면 바로 옮겨탑니다.

  • 6.
    '16.10.20 8:16 PM (220.88.xxx.132) - 삭제된댓글

    2시간씩 주3회 오세요. 시간이 잘 맞았죠.
    아이없는 2인가구, 38평인데 설거지나 세탁물은 제가 하고(제 성격상) 청소만 부탁드려요.
    저희집이 크게 어질러진게 없긴 한데 그래도 오시기전에 청소하시기 편하게 제가 대충 둘러는 봐요.
    저도 청소 퍽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 좋은분 만나서 모든 가구와 유리는 빛나고 집안에 먼지하나 없이
    만들어주세요. 일주일에 한번은 침구교체, 욕실 대청소, 유리창과 창틀 닦아주시고 나가실때는 쓰레기 정리해주세요. 오늘도 시간 됐는데 왜 안가시나 했더니 화초 마른잎 떼내고 세탁기 뒤 틈새 닦고 계시더라고요.
    수납하고 정리할부분이 많다면 아무래도 꼼곰하게 신경쓰시긴 힘들것 같아요.

  • 7. 도우미들은
    '16.10.20 11:15 PM (180.70.xxx.34)

    주 1회 안와요

    최소 주 2회

    1회 와서 티도 안나고요

    정리를 해놔야해요 그래야 청소싹 하고 가고 정리는 하다 시간 가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9518 이준기는 ? 24 이준기 2016/10/22 4,651
609517 시부모님 합가 22 .. 2016/10/22 7,048
609516 시판김치에 유산균? 1 2016/10/22 655
609515 코골이 7 봄나물 2016/10/22 4,039
609514 이슬람교는 북한과 닮은 듯 5 2016/10/22 368
609513 미니멀리즘 하다 보니 깔끔한 사람이 더욱 좋네요 3 정돈 2016/10/22 4,574
609512 관절염약 드시는데 칼슘마그네슘 같이 드셔도 되나요? 지혜를모아 2016/10/22 619
609511 15년만에 모두 모이는 가족모임인데요 16 메뉴추천 2016/10/22 3,610
609510 태그호이어 시계 배터리 교체 원래 이렇게 비싼가요? 정말 화나네.. 12 멍뭉이맘 2016/10/22 19,940
609509 서장훈 속시원... 33 ... 2016/10/22 27,689
609508 화장실 하수구 막힌데에 뚜러펑 넣었는데 변기물 내려도 될까요? 2 ,,, 2016/10/22 1,993
609507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초급 답안 좀 부탁드려요. 1 ??? 2016/10/22 508
609506 '성희롱 논란' 박범신 "다정함 표현… 불쾌했다면 내 .. 11 .. 2016/10/22 2,527
609505 10년만에 제주도 가는데요 16 제주 2016/10/22 3,073
609504 입사동기 부친상 가야하나요? 23 .. 2016/10/22 4,350
609503 이 상황..조언 부탁드립니다. 초3여아 문제 7 ㅇㄱ 2016/10/22 1,511
609502 필립스 에어프라이어가 씻기 불편하게 되어 있나요? 7 필립스 에어.. 2016/10/22 2,671
609501 심장때문에 병원에서 검사받고싶어요 8 쉰고개 2016/10/22 1,591
609500 푹신하고 편한 부츠 - 추천 부탁드려요... 1 건강 2016/10/22 1,044
609499 최 ㅅㅅ 전 시아버지가 북한때문이라고......ㅋㅋ 15 아놔 2016/10/22 4,516
609498 스크랩을어떻게하는건가요 2 쵸코파이 2016/10/22 350
609497 친구에게 별관심 없는 아들 이해해야겠죠... 8 걱정맘 2016/10/22 1,307
609496 요즘 영화계 큰일이네요..럭키 따위 영화가 대박났다니.. 45 ㅇㅇ 2016/10/22 19,911
609495 정부로고도 무당이 관여했는지 의심스럽네요 3 .. 2016/10/22 1,608
609494 짜왕 양이 너무 적지 않나요? 2 ... 2016/10/22 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