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실건가요
의사 요즘 별거 없다..빚져 개업해서
신용불량자 된 사람 많다..
혹 cPa합격하면
그거 운전면허 수준으로 떨어진지 오래다
하지 마라....
로스쿨
그거 사시 폐지후 실력 없다더라
갈필요 없다 그러실건가요
통역사는 역시나 말할필요없이
영어잘하는 사람 많아서
개나소나 다한다더라..
일없어서 논다더라..
여기 레토릭인거 같아서...
말리실건가요
의사 요즘 별거 없다..빚져 개업해서
신용불량자 된 사람 많다..
혹 cPa합격하면
그거 운전면허 수준으로 떨어진지 오래다
하지 마라....
로스쿨
그거 사시 폐지후 실력 없다더라
갈필요 없다 그러실건가요
통역사는 역시나 말할필요없이
영어잘하는 사람 많아서
개나소나 다한다더라..
일없어서 논다더라..
여기 레토릭인거 같아서...
모두까기 바쁘고 이중잣대 심하기로 유명한 82에요.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일에 힘빼지 마세요.
전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 보면 제대로 알기나 하고 말하는지 궁금하더라구요
제 옆자리 동료도 꼭 저렇게 말하는데 실상 그 사람은 뭐 별로 볼것없는 사람이에요
의사도 사시패스자도 다 힘들게 공부하면 뭐하냐... 뭐 이런식이죠.
모임 갔다가 저런 말 들었네요.
자기 자식이 저 정도 되는 사람들이 저런 소릴 해도 뜨아...할 판국에
4년제 대학 갈지 못갈지도 불확실한 자식 둔 엄마테 저런 소릴 듣자니 웃기더군요.
걍 남 잘되는게 배아픈 종자들.
요즘 세상에 딸아들 구분하나요, 어디.
우선 합격이나 된 다음에나 고민하셔도 될 문제..
얼마전에 그런글 올라왔잖아요
다들 미친듯이 합리화하면서 산다구.
제 주위에도 의사 안부럽다고. 의사들 공부량 보면 안부럽다 하는 지인들
다들 듣보잡 회사 비정규직. ;;
적극지지 합니다. 어째든 본인이 해야겠다는 의지가 있어서 하는 건데, 결과도 원하는 대로 나오면 좋죠. 어떤 분야든 자기가 전문적으로 뭔가를 할수 있다는 건 좋은 거 아니가요.
못가는거죠
그런데 정말 저렇게 말하는 사람 있어요
심지어 자기 딸이 약사 한다고 피트 공부 한다는데 남의 딸 전문직 공부 한다하니 그것 요즘 별루 잖아하는
사람도 봤어요
딸이 원한다면 하라고 하죠
하지만 예전엔 돌아오는 혜택이 10이 었다면 요즘은 5니까 참고하라는것이죠
전에는 의약대 고시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부러워했다면
이제는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비슷한 수준으로 살수있는 다른조건들이 있으니 경쟁이 된다는거죠
위에 나열된 직업들 일반 회사원들이나 평범한 사람들 안 하는게 아니라 못 하는 커리어들이죠.
의대- 이미 수능때 결정. 상위 0.3프로 찍어야 인서울 의대감.
문이과 통틀어 교수와함께 끝판왕 직업이에요. 더 토달 여지 없음.
로스쿨- 이것도 전적 대학이 중요해서 이미 수능 때 결정나요.
오빠가 카이 로스쿨 나왔는데 90프로 이상이 서연고 출신임. 더불어 집안 경제사정도 중요하죠. 학비가 2억 가까이 드니까요. 오라비랑 오라비 동기들 졸업하고 지금 다들 잘 나가요.
굵직한 국가기관 법무팀 들어갔고.
통번역대학원- 어린 시절 해외경험한 사람이 절대적으로 유리하고 순바력과 센스 재능이 필요한 분야죠. 제가 외고 나와서 절친들이 외대 통대 이대통대 많이들 다니는데 여기도 엘리트들이 들어가는 데라 막상 뽑고나면 이대 외대 학부 이하 출신 없어요. 졸업하고 일반 직장인 여성들보다 훨씬 윤택하게 잘 삽니다.
여기 댓글들보면 맨날 누구 아들 의산데 별로다 친척 누구 로스쿨 다니는데 별로다 통대 나와도 별로다 하는 사람들 대부분 그냥 저냥 직장인 내지는 직업 없는 전업들이에요.
저 정도 직업들이면 문이과 최상위 직업입니다. 어느 그룹이든 서연고 중심으로 최하 이대 이상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집단들은 엘리트 전문직 집단이에요. 고로, 안 가는게 아니라 실상은 못 가는 거임.;;;
못가고 안가고를 떠나서
40되서 보니 다 똑같더라 그얘기 하는거예요
옆집사는 의사나 검사나 대기업임원이나
같은아파트 같은 소비패턴 똑같다는 거예요
그러니 본인 좋아하는일하면서 행복하게 살라구요
수치상으로 객관적 분석들어가봅시다.
위에 나열된 직업들 일반 회사원들이나 평범한 사람들 안 하는게 아니라 못 하는 커리어들이죠.
의대- 이미 수능때 결정. 상위 0.3프로 찍어야 인서울 의대감.
문이과 통틀어 교수와함께 끝판왕 직업이에요. 더 토달 여지 없음.
로스쿨- 이것도 전적 대학이 중요해서 이미 수능 때 결정나요.
오빠가 카이 로스쿨 나왔는데 90프로 이상이 서연고 출신임. 문과 서연고면 정시 기준 이미 만18세에 동나이 대비 1-2%안에 들었어야해요. 그렇지 않으면 기회조차 없습니다. 더불어 집안 경제사정도 중요하죠. 학비가 2억 가까이 드니까요. 오라비랑 오라비 동기들 졸업하고 지금 다들 잘 나가요.
굵직한 국가기관 법무팀 들어갔고.
통번역대학원- 어린 시절 해외경험한 사람이 절대적으로 유리하고 순바력과 센스 재능이 필요한 분야죠. 제가 외고 나와서 절친들이 외대 통대 이대통대 많이들 다니는데 여기도 엘리트들이 들어가는 데라 막상 뽑고나면 서울대 연대 많고 이대 외대 학부 이하 출신 없어요. 이대나 외대 만만하게 생각하시는 분들 많던데 중타 수준 서울권 일반고 인문계 전교 10-15등 안에는 들어야 갈 수 있어요. 그런 대학 어문학과 중에서도 탑들이 통대 갑니다. 메이저 통대 졸업한 통역사 친구들 일반 직장인 여성들보다 훨씬 윤택하게 잘 살아요.
여기 댓글들보면 맨날 누구 아들 의산데 별로다 친척 누구 로스쿨 다니는데 별로다 통대 나와도 별로다 하는 사람들 대부분 그냥 저냥 직장인 내지는 직업 없는 전업들이에요. 본인이 그 업계에 있는 경우 거의 없음. 그저 다 카더라임.
저 정도 직업들이면 문이과 최상위 직업입니다. 어느 그룹이든 서연고 중심으로 최하 이대 이상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집단들은 엘리트 전문직 집단일 가능성이 높죠. 고로, 안 가는게 아니라 실상은 못 가는 거임.;;;
소갈머리가 벤댕이여서 칭찬해주자니 배아프니까.....
그런글 올라오면 픽 웃고 말아요 해본적이 없으니 알턱이 있나요?
루저들이 하는 레토릭이죠. .
"소시민들은 늘 도전하는 사람들을 비웃는다."
자기 삶에서 뭔가 이뤄본 사람은 최소한 "소용없다"라는 말은 안 합니다. 본인이 겪어보지 못하는 삶의 바운더리 너머의 것들을 애써 무시해야 소시민은 편안함을 느끼는 듯. 그래서 소시민이 된 거기하고. 이들의 특징은 자기 능력을 넘어서는 부담스러운 도전과제에 응하지 않아요.
다 성공도 다 실패도 없죠. 식당도 잘되는 식당이 있고 망하는 식당도 있듯이
그 분야가 본인에게 맞으면 성공하는 것이고 아니면 실패할 수도 있는 거죠.
그런데 뭐든 일반화 시켜서 폄하하기 좋아하는 사람들 있어요.
대개 그런 사람들 보면 그쪽 분야는 쳐다도 못볼 수준이니까 아예 다른사람들도
쳐다보지도 말라는 식으로 잘라버리려고 하죠. 다른 사람이 성공하면 샘나니까...
그런 사람들 말보다 아이가 그 분야에 얼마나 적합하고 본인이 얼마만큼 하고싶어하는지만
신경쓰세요. 그게 가장 중요한거죠.
그렇게 말한 사람들이야 예전만 못하니까 말리고
예전 그 직업이 얻는 메리트를 가진 일을 시키겠죠
ㅎㅎㅎㅎㅎㅎ 우리야 그게 뭔지 모르니 아이가 한다먼, 할 능력 된다면 안 말리겠지만
질문이 이미
'말리실 건가요'= 당사자는 원한다
을 전제로 하는데, 좋아하는 일을 시켜라 라니
못가서 못보내는거지 말릴리가..
미래가 불투명하니 못하게 반대하는건 말이 안되구요
집안 형편이 어려운데 빚을 내서 몇년간 입시 준비한다면 말려야한다고 봅니다
무슨 시험이든 2-3년 내에 결단을 내야한다고 생각해요
대졸인데 다시 의약대 편입한다고 준비한다거나 다른 시험 준비한다고 하는것도
기간을 정해두고 2 번 도전해보고 안되면 취직하겠다..뭐 이런 다짐이라고 받아두서야지요
아마 그런글의 전제는 현실적으로 합격이 어려운 데자녀를 어렸을때부터 몰빵시키거나 위의 점 세개님 댓글 내용 아니었나요?
합격권에 있거나..합격이 되었는데 말린 분은 거의 없었던듯 하며, 저 직업군이라도 행복이 보장되는거는 아니죠.
행복은 모르지만..직업 끝판왕은 맞아요.
강원도 부터..제주까지..직장 있어요.
워낙 사표를 자주내서 제주도 까지 가니 직장
구해서 왔다니까..
여기사람도 잘 안구해지는....직장을 우에 구했노?할정도입니다.
사실 이제까지는 괜찮았던 직업임에는 확실해요.근데 앞으로는 같은직종이라도 능력이 있어야해요.그러니 그렇게 잘난척할수는 없어요. 그냥 예전만못해~라고 대답해주세요.
여기는 교대나 간호대가 최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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