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로 강북이라,.. 더구나 요즘은 거의 저녁을 외식안해서, 손님 접대에 좋은 곳을 아는 곳이 없어요
신랑 회사 거래처 손님인 4,50대정도 유럽인 남자 두명이 한국에 처음 오는 건데 두끼저녁은 챙겨야 합니다.
고기집 하루, 한정식집 하루 생각하고 있는데 너무 거하지 않으면서 음식깨끗하고 맛있으면서 적당한 곳이 있을까요?
추천 부탁드려요.
과천일대, 강남, 서초, 양재 정도면 동선이 괜찮아요.
미리 감사합니다.
전 주로 강북이라,.. 더구나 요즘은 거의 저녁을 외식안해서, 손님 접대에 좋은 곳을 아는 곳이 없어요
신랑 회사 거래처 손님인 4,50대정도 유럽인 남자 두명이 한국에 처음 오는 건데 두끼저녁은 챙겨야 합니다.
고기집 하루, 한정식집 하루 생각하고 있는데 너무 거하지 않으면서 음식깨끗하고 맛있으면서 적당한 곳이 있을까요?
추천 부탁드려요.
과천일대, 강남, 서초, 양재 정도면 동선이 괜찮아요.
미리 감사합니다.
고깃집은 다 거기서 거기예요
그냥 깔끔한곳 가는게 젤 이예요
버드나무집 정도면 가장 무난할듯
추천요
한식집 (강남)
- 다담 (룸 예약 가능, 가격은 제일 만만하고 룸에 한지를 덧댄 분위기가 엄청 좋아요)
- 밍글스 (전화해보셔야 함, 여기 외국인들이 좋아죽죠)
- 정식당 (여긴 예약 가능할 것이어요)
한식집 (강북)
- 품서울 (남산 위에 있고 코리안 파인다인이 1세대. 여기 외국인 엄청 좋아해요. 음식도 정말 맛남)
- 발우공양 (조계종 앞. 대안스님이 함.약간 심심하고 군더더기 없으나 사찰음식으로 반응 외국인들한테 엄
청 좋음 )
고기집 (강남)
- 설성목장 (타워팰리스 2차, 소를 직접 키우는 곳이라 맛 좋음. 슴슴한 나물과 조화 잘됨. 대도식당과 비슷한 스타일. 룸 있음)
고기집 (강북)
- 대도식당 왕십리 본점 (외국인들 정말 좋아함. 깍두기밥 일품. 별관이 더 깔끔함)
다담, 밍글스 좋구요.
제가 아는 외국인들은 그래도 삼원가든
제일 좋아했어요.
오오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찾아보고 정할께요. 정말 감사해요~!
요새도 청사초롱 있는지는 모르지만..신기해하고 무지 좋아했어요.
'필경재' 라고 한옥으로 된 멋진 한정식 집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