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술 크게 그리는 사람 보면 어떠세요?
그러다보니 어떨 땐 라인이 입술라인 밖으로 나가네요
보완한다고 하는건데
입 작아 보이려 작게 그린거 보면 별로던데
크게 그린것도 보기 싫으려나요?
작은대로 작게 그리고 살아야 할란지..
1. ㅎㅎ
'16.10.20 11:35 A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달려라 하니 홍두께 부인 같아요
이상함2. ㅎㄷㄷ
'16.10.20 11:37 AM (180.224.xxx.157)걍 님이 거울보고
아... 예뽀~^^ 하면 되는 거유3. ㅇㅇ
'16.10.20 11:38 AM (61.106.xxx.84)입술작으면 답답해보여요
과하지 않은선에서 조금 크게 그리고다니세요
최소 코옆선보다는 커야 덜답답해보여요
대표젝입술 오종종 강수연
사진보면 딱 코넓이랑 입술가로길이랑 같아요 무지 답답해보임4. 그런다고
'16.10.20 11:38 AM (121.160.xxx.158)입술 크게 안봐요.
입술 본 라인대로만 보여요.
그렇게 그린 사람 본인만 착각하는거에요.5. 전
'16.10.20 11:39 AM (203.128.xxx.49) - 삭제된댓글김혜수씨가 생각나요
몇년전에 크게 그리는 입술이 유행했는데
제 동생이 따라하다 윗입술이 코에 붙었어요 ㅋㅋ6. ..
'16.10.20 11:48 AM (121.167.xxx.129) - 삭제된댓글본인이 원하면 그렇게 그려야죠.
저희 시어머니가 그러셔서 저는 정말 싫어요;;;;7. ㅋㅋㅋ
'16.10.20 11:50 AM (182.228.xxx.108)윗입술이 코에 붙었다네요 ㅋㅋㅋ
오늘 웃음 주셔서 감솨8. ...
'16.10.20 11:55 AM (59.14.xxx.105)90년데 초중반에 그런 입술 유행이었던 것 같은데요.
9. 어머~
'16.10.20 12:03 PM (59.31.xxx.242)ㅋㅋㅋ얼마나 크게 그리면
윗입술이 코에 닿아요?ㅋㅋ
김혜수씨가 유별나게 크게 그리긴 했어요
또 그땐 그게 유행이기도 했구요
립라인 진하게 하고~^^10. 그당시
'16.10.20 12:22 PM (203.128.xxx.49) - 삭제된댓글퍼플계열의 립스틱이 유행을 탔고요
입술이 원래도 큰데다 라인을 크게 그리니
말할때마다 입술이 뒤집어진거처럼 보여
급기야 코에 붙는 사태가 일어났네요 ㅋㅋ11. 컴플렉스가
'16.10.20 12:43 PM (58.227.xxx.173)더 강조되는 느낌??
12. ........
'16.10.20 1:47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90년대 초반에 그런 화장 유행하던 생각 나면서
아 저분은 처녀때 화장법을 아직도 고수하시는구나
그렇게 생각합니다.13. ..
'16.10.20 2:36 PM (221.142.xxx.196)입술 크게 그리는 거 요새 또 유행일걸요?
카일리 제너 메이컵 보세요. 옛날 90년대 진한 화장법이예요.14. 요즘 입술
'16.10.20 4:37 PM (42.147.xxx.246)텔레비젼을 보면 아랫입술은 예쁘게 칠하는데
윗 입술은 흐리멍텅하게 칠하는 게 눈에 거슬리네요.
그게 남자하고 격렬한 키스 후의 모습이라고 하네요.
참으로 이상한 컨셉도 있구나하는데요.
안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