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밀밭의 파수꾼에서 주인공이 본 영화 제목이 궁금해요.

영화 제목 조회수 : 854
작성일 : 2016-10-20 10:22:11

호밀밭의 파수꾼에 보면 주인공이 칼 루스와 만나기 전에 시간 때우려고 본 영화에 대한 묘사가 나오는데, 혹시 이

영화 제목 아시는 분 계실까요?

 

전 왜 이런게 궁금할까요??? ^^

 

영화 내용은 알렉이라는 영국남자가 전쟁에 나갔다가 기억상실에 되는데, 사실 이 남자는 공작이예요.

버스에서 올리버 트위스트를 가진 여자를 만나 둘이 사랑하게 되는데, 여자의 오빠는 술주정뱅이 의사예요.

여자는 알렉의 쓴 책으로 부자가 되고 둘이 결혼하려고 했는데, 마샤라는 공작의 약혼녀가 나타나요.

너가 공작이라고 얘기해줘도 기억을 못하는데,  공을 맞아서 기억을 찾고 알렉은 결국 출판업자와 결혼하고,

출판업자의 오빠가 손의 신경을 되찾아 알렉의 엄마 눈을 고쳐주고, 알렉의 약혼녀와 사랑하게 된다네요.

 

제가 아는 영화 일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서 너무 궁금해요.

 

미리 감사~

IP : 203.255.xxx.10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일성(민족반역자)
    '16.10.20 10:58 AM (110.9.xxx.55) - 삭제된댓글

    소설에선 영화 제목이 명시되지 않습니다.
    님이 언급하신 내용만 열거할뿐.....

  • 2. 김일성(민족반역자)
    '16.10.20 10:59 AM (110.9.xxx.55) - 삭제된댓글

    아마 J.D 샐린져가 가상으로 만들어낸 허구의 영화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 3. 김일성(민족반역자)
    '16.10.20 11:03 AM (110.9.xxx.55) - 삭제된댓글

    제가 그 영화가 샐린져가 가상으로 지어낸 영화라고 판단하는 근거는
    호밀밭의 파수꾼에서 샐린져가 홀든의 입을 통해 그 영화를 너무 혹평을 하고있기 때문입니다.
    형편없는 영화 , 썩은내나는 , 구역질나는 등의 소설의 전개와 그닥 상관없는 악평을 실존하는 특정 영화에 하기엔 아무래도 부담스럽죠.
    그러니 가상의 영화 스토리를 지어내서 첨가한게 아닌가 싶네요

  • 4. 영화제목
    '16.10.20 11:15 AM (203.255.xxx.108)

    너무 혹평을 해서 더 궁금했나봐요.
    답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7822 일본사시는분들 마이멜로디 키티같은 캐릭터 상품의 인기요 3 일보 2016/11/16 781
617821 검찰 "朴대통령, 수사 거부하면 비리 혐의 모두 공개&.. 8 한 번 이.. 2016/11/16 1,556
617820 닭하야) 전사고 면접 특강 학원좀 알려주세요 ㅠ.ㅠ 5 미쳐요 2016/11/16 579
617819 채동욱 "특검 제의오면 맡겠다"…檢 ".. 25 시민혁명 2016/11/16 2,803
617818 ㄷㄷ 개헌 주장하는 의원들 속내 ㅎㄷㄷㄷ 10 설마 2016/11/16 2,487
617817 정말 결혼안해도 될까요? 30 걱정 2016/11/16 5,130
617816 색상만 다른 원피스 2개 사는거 어떤가요? 15 맘갈등 2016/11/16 2,740
617815 문재인님 기자회견 내용 질문과 의견 드려요. 6 ... 2016/11/16 417
617814 영어랑 한글 같이 나온 영어동화책은 어디서 살 수 있나요? 1 qq 2016/11/16 637
617813 이런 코트 보신 분, 제보를 기다립니다. 11 패션 2016/11/16 3,921
617812 촛불시위는 광화문이 아닌 검찰청 앞에서 해야겠어요 4 민트잎 2016/11/16 543
617811 대통령 잘못뽑은 51.6프로 개돼지들아,너희가 책임져! 22 자폭하라박근.. 2016/11/16 1,719
617810 뉴스펌) [단독] “박근혜-최태민 아지트에 금은보화 가득” 1 .. 2016/11/16 1,762
617809 헐~ 길라임 문신.jpg 6 길라임 2016/11/16 4,822
617808 이시국에죄송) 열흘간 겨울여행시 외투 하나로 버티시나요? 5 잘될거야 2016/11/16 922
617807 죄송) 큰일볼때 냄새가 심한 원인이 뭘까요? 17 닭쳐 2016/11/16 3,621
617806 소닉케어 쓰시는 분? 4 필립 2016/11/16 681
617805 [TF추적] 빅뱅 승리 '강남 초고가 프라이빗 바' 운영?…술 .. 10 .. 2016/11/16 3,487
617804 검찰청앞 집회 오늘 5시 참석 2016/11/16 989
617803 한일 정보 보호협정이 필요한 이유 11 ggg 2016/11/16 1,045
617802 저에게는 왜 항상 묻는걸까요? 35 친정 2016/11/16 4,190
617801 꿈에 엄마랑 친구가 보였는데요.. 2016/11/16 438
617800 29살인데 만성 우울증 아직도 있으면 늦었죠? 13 .. 2016/11/16 2,804
617799 여자나이, 서른, 잔치는 끝났다,X-mas cake도 25넘으면.. 11 저밑에 2016/11/16 2,623
617798 요즘 mbc,kbs뉴스는 ㅂㄱㅎ내용 안다루나요? 8 ㅇㅇ 2016/11/16 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