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 중에 한국남자들 부도덕한 성의식때문에 과거로 돌아간다면 결혼안했을거라는 댓글도 있는데
정말로 본인이 또는 딸이 결혼안하고 독신으로 살아간다면 어떨까요?
나와는 관계없는 곳에선 결혼안해도 행복하게 살아갈수있다는 의견을 많이 보긴 하지만 주위에서는 20후반만 되도
많이 초조해하고 30대 딸가진 부모님들은 그 딸이 전문직 스펙이여도 어서빨리 치워주는 남자나타나기를
바라는 경우를 봐와서 양쪽의 차이가 너무 크네요.
아래글 중에 한국남자들 부도덕한 성의식때문에 과거로 돌아간다면 결혼안했을거라는 댓글도 있는데
정말로 본인이 또는 딸이 결혼안하고 독신으로 살아간다면 어떨까요?
나와는 관계없는 곳에선 결혼안해도 행복하게 살아갈수있다는 의견을 많이 보긴 하지만 주위에서는 20후반만 되도
많이 초조해하고 30대 딸가진 부모님들은 그 딸이 전문직 스펙이여도 어서빨리 치워주는 남자나타나기를
바라는 경우를 봐와서 양쪽의 차이가 너무 크네요.
이런 글 보면 너무 신기해요. 20대 후반에 초조..제 주변에 그런 부모 못 봤고 20대 후반 대학 졸업한 애 시집갈 때 빨리 간다 이야기 했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도 서른 될 때 결혼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적 없었어요. 졸업하자마자 취업해서 사회생활 일찍 시작했다면 모를까, 요새는 여자도 할거 다 하면 취업이 늦어서요.
네? 치워줘요? 어디서 이런 구닥다리 노인네들이나 쓰는 쓰레기언어를.한심하네요.자기 주관대로 사는거지 결혼을 주변 눈치 봐가며 할까말까 결정합니까? 이런분은 결혼하지 마세요.누가될지 상대남자가 불쌍
20대 후반에 초조???
저 33살이고 32에 결혼했는데 저희 부모님 시집가라마라 얘기도 안하셨고..
저희 엄마도 능력되는 여자는 결혼 안해도 된다고 하셨는데...
집에 돈 있는 보수적인 집안이나 결혼에 목메죠. 요즘엔 그냥 자기들 하고 싶은대로 놔두던데요. 어쩌겠어요. 그렇게 성대하게 결혼준비 도와주고 따질거 따지고 고를거 골라 갔어도 사네 못사네 난리치고 이혼률 높고....부모님들도 자기들 노후 대책 준비도 벅차요.
어디 30대 전문직 딸가진 엄마가 빨리 치워주기를 기다려요?? 어느 동넨가요?
제 주변 의사, 변호사 30대 노처녀 딸래미들 둔 부모들 하나같이 하는말이 ...
인성, 조건 다 괜찮은 남자 아니면 내가 평생 끼고 살란다 이러던데요?
결정장애이신지..
결혼을 해도 안해도 리스크는 다 있어요
어떤 결정을 해도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세요
나이들수록 곁을 지켜줄 사람이 있어야해요
신중하게 선택해서 가고 여차하면 돌아오면되잖아요
어차피 독신이라면 시도는 해봐야
능력있는딸 어느부모가 함부로 치워요?
말도 안되는소리하고있네
주위에서는 20후반만 되도
많이 초조해하고 30대 딸가진 부모님들은 그 딸이 전문직 스펙이여도 어서빨리 치워주는 남자나타나기를
바라는 경우를 많이 봐와서222
남들이 하라 마라가 아니라
내가 결정해야 할 인생의 최대 숙제.
겁내면 아무것도 못함.
여기에 이런 질문 올리시는 분이라면 결혼해야되는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 생각이 확고해서 혹은 좋은 사람 나타나면 해야지 이런 맘으로 살다가
40후반 50대 까지 미혼으로 계신 분들을 저는 몇명 알거든요
이런 분들은 결혼 꼭 해야돼? 이런 말도 안 했구요
주위에 30넘긴 자녀 두신 분들은 그래도 대체로 결혼해서 가정 이루는거 보고 싶어 하세요
미혼 자식들은 꼭 안해도 된다 이러면서 사는데..
좋은 사람 나타나면 해야지 이런 맘으로 살다가
40후반 50대 까지 미혼으로 계신 분들을 저는 몇명 알거든요222ㅇ222222 눈만 높은 박통같 은 외고집장이 여성들........의대 다니는 아들도 없는 외골수 스댕미스들
125님
의대 다니는 아들도 없는 외골수 스댕미스들이 무슨 뜻이예요
결혼한 여자들은 다 의대 다니는 아들이 있나요
ㅋㅋㅋ
뭐 말도 안되는...
2222
'16.11.16 2:18 PM (125.129.xxx.185)
주위에서는 20후반만 되도
많이 초조해하고 30대 딸가진 부모님들은 그 딸이 전문직 스펙이여도 어서빨리 치워주는 남자나타나기를
바라는 경우를 많이 봐와서222
ㅡㅁ
'16.11.16 2:27 PM (125.129.xxx.185)
좋은 사람 나타나면 해야지 이런 맘으로 살다가
40후반 50대 까지 미혼으로 계신 분들을 저는 몇명 알거든요222ㅇ222222 눈만 높은 박통같 은 외고집장이 여성들........의대 다니는 아들도 없는 외골수 스댕미스들
이런 걱정하는 사람들은 결혼해야 돼요.
이런것도 사람들 한테 물어보나요 ? 결혼은 개인의 선택이죠 ..자신이 하고 싶으면 하는거고 ..아니면
독신으로 사는거구요 ..요즘엔 능력있는 독신들 많이 봐서 ..별스럽게 보이지도 않더군요 ..
왜 결혼못시켜서 안달난건지 .. 문제는요 ..결혼자체 문제가 아니라 ..어떤 배우자를 만나는가에
가장 중요한거죠 ..
문제는요 ..결혼자체 문제가 아니라 ..어떤 배우자를 만나는가에
가장 중요한거죠 .. 2222222222222 사치;/낭비/김치/된장/게으른 배우자는 결혼하면 안되는 것들이죠
자신을위해사느냐
자신을위한시간은30%만하고사느냐 (나머지는 가족들을위한인생-인생공짜없음)
저는 남매 엄마이긴 한데, 아들은 모르겠구요.
딸은 안해도 괜찮을것 같아요~
남편은 셋이서 같이 살았음 좋겠다네요^^;;
혹시나 결혼 하더라도~
솔직하게 배우자 성품이나 인격이 별로라면
그냥 본인 의사 존중해 이혼시킬것 같아요
사치;/낭비/김치/된장/게으른 배우자는 결혼하면 안되는 것들이죠
고집장이래.. 맞춤법 개정된지 30년 넘음요..
문장력도 전에 보니 엉망이던데 그러니 맨날 222 3333 복붙이나 하고있죠 쯧
혼자살면 안쓰럽죠
젊을때야 날라다니지만 40대되면 아무도 안찾음
보통이상 경제력 집안의 전문직 딸 부모들은
일찍시집가길원하죠
일찍가면 행복한결혼할 선택폭이 넓으니까
아니면 적당히늦게 가서 휘두르고살집고르던가
윗님. 마흔 넘어도 혼자서 여행 잘 다니고 일도 잘해서 항상 바쁜 독신분 아는데 성격 좋아서 사람들 다 좋아하고, 언제나 분주하게 살던데요? 님은 삶의 정확한 목표도 없고, 그날그날 때우듯 살아가는 싱글들만 보셨나봅니다...
이왕이면 행복한 결혼하길바라죠.
무조건 독신강요나
아무라도 결혼하는게 독신보다 낫다.
이런 사람은 없는듯요.
남존여비강한 저희 시아버지도
골칫덩이 시누한테도 그러시더라고요.
무조건 시집가라는건아닌듯.
ㅋㅇㅇㅇ님
제가본 40대독신들도 바쁘고 전문적인일 하고
휴식을 취해야할때 럭셔리 홀로 여행도하고합니다
하지만 안쓰러운건 안쓰러운거고
개인적으로 안찾는건 안찾는거죠
물론 독신끼리는 서로 모이것죠
아님 단체모임이나
좋은남자 눈에 불키고 찾아서 하세요. 애가지는건 결혼후 확신이 들때 낳으시구요.
저 40에 했어요 싱글 좋은건 젊을때 뿐이에요 길거봐서 50까지 아니 60까지는 괜찮다쳐도 그 이후는요? 그땐 부모님도 형제자매도 곁에없어요
나 죽고 혼자 살거 생각하면 외로울거 같긴해요
그래도 나이에 밀려 갈 건 아니고요
30넘어가면 슬슬 생각해보고 30중반엔 하는게 좋을거 같단 생각은해요
그것도 본인이 좋아야 하는거고, 혹시 결혼하고 나서 거지같은 남자나 시가면 바로 돌아오라고 합니다
예전에 어떤 댓글 떠오르는데...
병원에 혼자 입원해있는 어르신들...태어날때부터 독거노인은 아니였겠죠. 장성한 자식들 외국 나가거나 지방에 따로 살거나 배우자 사별하면 자연스레 혼자 되는거고.
사람 인생 모르는건데 독신의 삶을 괜히 안쓰럽다, 불쌍하다 재단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