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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남은꿀이 많은데 뭘만들어야할까요?

꿀단지 조회수 : 1,256
작성일 : 2016-10-20 09:17:21
외국서 사온 랑네제 꿀이 많은데 팔려고보니 유통기간도 얼마안남았구해서 제가 음식해먹으려고 하는데..
뭘 만들어먹어야하지모르겠네요 허허..
IP : 121.171.xxx.2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20 9:25 AM (175.223.xxx.54)

    저는 생강사다 재울까해요

    꿀 유통기한 넘으면 문제있나요?

  • 2.
    '16.10.20 9:30 AM (121.128.xxx.51)

    꿀은 유통기한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두고 잡수세요
    당뇨 걱정 없으시면 차처럼 매일 꿀차 타 드셔요

  • 3. 식빵
    '16.10.20 9:39 AM (122.62.xxx.168)

    이나 단맛없는 빵에 살짝 발라드셔도 되어요~

  • 4. ㅇㅇㅇ
    '16.10.20 9:46 AM (14.75.xxx.62) - 삭제된댓글

    지인이 수삼을 꿀에재워 남편아침에 한수저씩 타준데요

  • 5. --
    '16.10.20 9:47 A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청귤, 인삼, 생강, 레몬, 그 무어라도 좋아하는 거 사다가 재워 드세요.

  • 6. 꿀은..
    '16.10.20 9:54 AM (59.7.xxx.209)

    꿀은 유통기한 없다고 하고요, 꿀냄새 싫어하시지 않으면 생강차나 배숙, 청 종류 만드시면 될 거고,
    저는 꿀 냄새를 싫어해서 고민이었는데 82에서 멸치볶음할 때 넣어보라고 하시더라고요.
    따라해봤더니 적당량 넣으면 꿀냄새 안나면서 달달해요. 많이 넣으면 꿀냄새 나죠.
    자기 향이 강한 멸치 때문에 꿀냄새가 안나는 거더라고요. 깍뚜기 담글 때도 썼어요.
    많이 넣으면 꿀냄새 나는 깍두기가 돼서 조금 넣지만 그래도 야채만 넣을 때보단 달달해요.

  • 7. ..
    '16.10.20 1:09 PM (219.251.xxx.254) - 삭제된댓글

    요리할때 설탕 대신 써요. 초장에도 김밥양념에도 샐러드드레싱 에도 매실청이랑 같이 넣어요 물론 빵에도 발라먹고요

  • 8. ,,,,
    '16.10.20 1:55 PM (58.234.xxx.89) - 삭제된댓글

    꿀 많으면 든든한데.. 그냥 토마토 주스 갈때 넣어먹어도 훅훅 줄더라고요.
    홍차 좋아하시면 꿀넣고 홍차라떼 만들어먹어도 아주 좋고요. 거기에 계피, 생강. 넛멕가루 추가하면 짜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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