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학년여자아이 갑자기 살이 찌는데

초등 조회수 : 1,821
작성일 : 2016-10-20 01:10:45
키 143에 32.5키로
아기때부터 워낙
마른편이어서 살찌는것에 대해 걱정해본적 없었는데
올해들어 눈에 띄게 살이 쪄요.
배도 나오구요.
아직 날씬한 편이긴하지만
폭풍식욕에, 요즘 키는 안크고 살이 부쩍 찌니 걱정이에요. 운동은 주 2회 줄넘기해요.
그리고 키 크라고 그동안 안먹던 우유를 매일 한두컵씩 먹이고 있는데 살 더 찌는건아니겠죠?
IP : 211.109.xxx.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보단
    '16.10.20 1:37 AM (39.121.xxx.22)

    초경걱정하셔야 하는거아니에요??
    그나이에 시작하는애들도 많던데
    살집있는애들이더라구요

  • 2. ..
    '16.10.20 2:28 AM (14.40.xxx.105)

    스포츠브라 안하고 줄넘기하면 가슴에 어느 부위가 망가질걸요.. 살 찐 상태로 하면 무릎에도 안좋지않나요?

  • 3. Michelle
    '16.10.20 2:46 AM (24.251.xxx.32)

    제딸도 딱 그때 살이 찌기 시작하더군요. 배가 불룩하게 나오고해서, 저는 여름 방학때 수영을 하루에 두시간씩 시켰어요. 미국에 살고 있는데, 여긴 커뮤너티 수영장에서 수영팀이 있어서, 거기들어가면 수영을 1시간씩 빡세게 시키거든요. 그리고 나머지 한시간은 수영 클래스에 집어넣었구요. 두달뒤에 완전 날씬해지고, 그이후로 키도 많이 컸어요. 그냥 잘못두시면 비만으로 갈 수 있으니 적절한 운동을 시키세요.

  • 4. ..
    '16.10.20 2:55 AM (223.62.xxx.59)

    지금클때라
    살찌나봐요
    얘들살찌고난후
    쑤욱키크고살파지더라구요
    잘먹이고운동더하게하세요
    쑥쑥클겁니다

  • 5. ...
    '16.10.20 7:42 A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저도 빼빼하기만 하던 딸이 4학년부터 갑자기 오동통 해지길래...
    태권도와 수영을 매일 시켰어요. 애도 운동 좋아하는 성격이라,
    더 하고 싶다는 걸 뜯어 말렸죠. 결과는 대만족...
    살빠지고 키크고, 성격 밝아지고,
    밤엔 피곤해서 tv나 핸드폰도 못하고 숙면모드 ㅋ

  • 6. 그게
    '16.10.20 9:54 AM (175.115.xxx.35)

    성장이 멈출수도 있는 징조예요. 원래 폭풍성장할시기는 살이 쭉 빠지다가 성장이 멈추면서 옆으로 크거든요. ㅠㅠ
    갑자기 찌는거면 일단 초경 조심하시고 계란, 새우 줄이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8664 맞벌이하고 싶어도 입덧땜에 ㅜㅜ 7 아놔 2016/10/21 1,372
608663 은행에서 2억정도 며칠만 대출도 해주나요? 4 2016/10/21 2,381
608662 미세먼지때문에 소풍못간다고 전화했는데 8 2016/10/21 2,082
608661 기부하고 싶은데... 2 흐린날 2016/10/21 409
608660 제가 너무 까다로운지 남편이 너무 싫은데요 8 너무 싫은데.. 2016/10/21 2,644
608659 학교적응이 어러운 아이 9 상담샘이 필.. 2016/10/21 1,189
608658 역술인 1 우주 2016/10/21 1,291
608657 선택을 한다면 1 .... 2016/10/21 274
608656 수학잘하시는분들, 중3 수학 조언부탁드립니다. 6 수학못했던 .. 2016/10/21 1,430
608655 이명박은 알고 있었네요 ㅠㅠ 10 2016/10/21 6,105
608654 이별을 유난히 겁내하거나 아파하는 사람들은 왜 그런걸까요? 2 이별 2016/10/21 1,705
608653 10월 20일자 jtbc 손석희 뉴스룸 --- 회고록 토.. 1 #그런데최순.. 2016/10/21 497
608652 [대입] 해외/글로벌 전형 - 외국에 몇년 있으면 쉬운 건가요?.. 20 교육 2016/10/21 2,100
608651 전 괜찮은데 남편이 싫은가봐요 9 험난한재취업.. 2016/10/21 3,078
608650 님들은 설거지나 샤워, 양치하면서 무슨 생각 하시나요? 16 생각 2016/10/21 2,892
608649 그럼 유럽 미국 남성은 동거 경험이 2 ㅇㅇ 2016/10/21 1,550
608648 11년 전 일억 오천이면 지금 얼마일까요? 5 궁금 2016/10/21 1,758
608647 이사시 미리 준비할것좀 알려주세요 1 힐링이필요해.. 2016/10/21 543
608646 아버지가 너무 괴로워 하시는데 대상포진 전문병원 좀 추천해 주세.. 7 겸손 2016/10/21 6,467
608645 29일 연대가려면 1 연대 2016/10/21 455
608644 부모님 집없고 땅만 있었는데 팔고 2억 7천을 7 ... 2016/10/21 2,937
608643 코트좀 봐주세요.. 19 oo 2016/10/21 5,410
608642 다이어트에 평생올인하는 여자분들 많네요 8 .. 2016/10/21 4,393
608641 인생을 바꿔주는 세대는 끝났습니다 14 공부가 2016/10/21 5,034
608640 연 이틀 귀신이 꿈에 나왔어요ㅜㅜ 1 악몽 2016/10/21 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