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쌍둥이 키우는 신생아 엄마는..

..... 조회수 : 2,022
작성일 : 2016-10-19 13:52:36
베이비시터나 육아도우미 쓰는게 필수인가여?
IP : 211.36.xxx.16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0.19 1:54 PM (49.142.xxx.181)

    그런 문제에 필수가 어딨어요. 형편껏 하는거죠.

  • 2. ㅁㅁ
    '16.10.19 1:59 PM (211.36.xxx.80)

    아기 키워보니 만약 딸에게 쌍둥이가 생겼는데 쓸 형편이 안된다면 제가 매달 돈 내주고라도 시터 고용해줄꺼같네요

  • 3. 쌍둥이 육아는
    '16.10.19 2:04 PM (110.15.xxx.222)

    보통 한명 육아보다
    네 배는 힘들다고
    오늘 한겨레 기사에도 나오던데요.
    당연 필요할것 같네요

  • 4. ,,,
    '16.10.19 2:08 PM (121.128.xxx.51)

    방송에서 쌍둥이 낳고 그 다음에 네 쌍둥이 키우는 엄마 보니
    거의 혼자 키우다시피 하는데 남편이 퇴근하고 와서 도와 주고
    시어머니가 조금(하루 4시간 정도) 도와 주는데도 잘 하더군요.

  • 5. 당연
    '16.10.19 2:15 PM (211.199.xxx.126)

    어떤 이유에서 물어보시는지 모르겠지만...본인이신가요?? 아니면 주변인??

    경험자로써...당연하다 생각합니다. 특히나 신생아때는..

    산모의 몸도 더 많이 힘들어진 상태,(특히 속빈 강정이라고 표현합디다)에서는 정말 힘듭니다.

    그 시절 잠을 자본 기억이 거의 없을정도로... 그러다 쓰러져본 경험 있는 사람입니다.

  • 6. ㅠㅠ
    '16.10.19 2:27 PM (211.246.xxx.103)

    도와주는 분 계셔야죠..시터든 부모님이든 남편이든..
    너무 힘듭니다.

  • 7. ^^
    '16.10.19 2:29 PM (59.15.xxx.245)

    신생아도 도우미를 쓰는데 하물며 쌍둥이 신생아라면 형편껏 써야지 되지 않을까요
    저도 제가 제일 잘한일중 하나가
    둘째 낳고 조리원 안간대신에 일년동안 집안일 도우미 쓴일이에요
    조리원비용이면 그렇게 해도 되겠더라구요
    (전 큰애가 엄마 껌딱지라 안갔거든요)

  • 8. 자갈치
    '16.10.19 3:12 PM (211.203.xxx.83)

    제주변에. 아무도움없이 혼자 본 사람 있어요. 지금 애들 네살인데.. 그언니 안아픈데 없어요. 애들 어린이집보내고
    하루시작을 병원가는걸로 시작합니다.돈 좀 아끼려다. 병원비 더 쓴다고 후회하더라구요.

  • 9. 쌍둥이. 연년생
    '16.10.19 3:44 PM (122.34.xxx.138)

    정말 키우기 힘들죠.
    시어머니는 밭에서 일하다 애 낳고 돌아서서 다시 일했다는 전설적인 세대인데도
    연년생 키우면서 정말 힘들었다고 하세요.

  • 10. 도움이 필수가 아니라
    '16.10.19 6:34 PM (59.6.xxx.151)

    도움엔 돈이 필수인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7771 세탁소에 옷 맡기면 어떤 부분이 다른가요(몰라서요) ..... 2016/10/19 284
607770 최순실네가 큰 일 하네요 9 ***** 2016/10/19 4,428
607769 라떼도 다이어트엔 안좋겠죠? 5 ..... 2016/10/19 2,304
607768 서강대수석졸업생과 이대b학점..언어수준 6 ㅇㅇ 2016/10/19 2,257
607767 대통령을 하려는 이유? 대한민국 2016/10/19 337
607766 저 아래 엄마가 매일 소주드신다는 글 보니 생각난.. 7 ..... 2016/10/19 1,934
607765 동물농장 끝순이네 차우차우 키우고싶어요 8 사랑스러움 2016/10/19 1,712
607764 부산 눈밑지방재배치 잘 하는곳 어디일까요? 2 성형외과 2016/10/19 1,017
607763 독일 타쯔, 백 남기 씨 물대포로 인한 사망과 한국 경찰 폭력 .. light7.. 2016/10/19 290
607762 이사하다 망가진 제품이 있는데요.. ㅇㅇ 2016/10/19 350
607761 초4학년 초경 너무 당황스러워요. 22 어떻게하나요.. 2016/10/19 11,391
607760 40중후반분들 청바지 어느브랜드 입으셔요 6 2016/10/19 2,616
607759 달의 연인 4회밖에 안남았다니 너무 아쉬워요- - 5 왕소해수 2016/10/19 944
607758 반신욕 하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어떻게들 하세요? 3 보리 2016/10/19 1,481
607757 김국진씨, 강수지한테 자기가 낳은 아이같다고 했다네요 22 천생연분? 2016/10/19 18,841
607756 예단비는 무엇인지 알려주실래요? 5 ... 2016/10/19 2,710
607755 허벅지굵은 남편땜에.. 10 ㅠㅠ 2016/10/19 3,949
607754 야채비트 나마야 2016/10/19 349
607753 주행연수 연속4시간 받고도 변한게 없다고 신랑이 짜증내요...ㅜ.. 7 .. 2016/10/19 1,585
607752 자기중심적인 사고등으로 아이 놀이치료해 보신분 ? 4 아이엄마 2016/10/19 955
607751 학습용 cd 플레이어 추천 좀 해주세요~ 111 2016/10/19 697
607750 풍문으로 들었소 결말 아시는 분? 드라마 2016/10/19 1,183
607749 새로 꺼내입은 빨래에서 냄새가 나요 ㅠㅠ 5 .. 2016/10/19 1,581
607748 2017년 중국 공산당 멸망 4 ㅎㅎㅎ 2016/10/19 1,486
607747 박근혜 가방만들어 준 사람이 '더블루K' 이사로 등록 6 ㅎㅎㅎ 2016/10/19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