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에 오픈예정인데 현재 직원 채용중이더라구요.
한번 지원해 볼려고 하는데 인터넷 정보 찾아보니까 업무는 무조건
로테이션이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채용정보를 보니까 근무시간이 새벽 4시부터인 파트도 있던데
정말로 새벽 4시에 출근인건가요?
그리고 근무환경은 어떤가요? 주말에는 거의 쉬지는 못하는지요?
현재 근무하시는 분 계시면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인천 송도에 오픈예정인데 현재 직원 채용중이더라구요.
한번 지원해 볼려고 하는데 인터넷 정보 찾아보니까 업무는 무조건
로테이션이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채용정보를 보니까 근무시간이 새벽 4시부터인 파트도 있던데
정말로 새벽 4시에 출근인건가요?
그리고 근무환경은 어떤가요? 주말에는 거의 쉬지는 못하는지요?
현재 근무하시는 분 계시면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코슷코는 자리가 안나는 걸로 유명 합니다.
코슷코 자체가 연봉 높고 복지 좋으니 그러하겠죠.
타 마트 대기업 유통계보다 월등히 좋으니까 쉽사리
채용자리가 안나는 걸로 압니다만.
제가 알기로는 교대근무로 알고 있어요
새벽에 출근하는 날 밤에 출근하는 날이 있는 날도 있대요
명절 전이나 연말 같은 성수기에는 일찍 출근해서 늦게 퇴근하기도 하고요
쉬는 날도 매장 스케줄에 따라 유동적이래요
다른 유통업체에 비해 연봉도 높은편이고 고용도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답니다
코스트코 환상의 반품 서비스에 언제나 감탄 하는데요..
충분히 사용하고나서 중고품이 되어버린 상품 반품 처리 하고나면..
그것들은 어떻게 처리되나요??
코스트코 리퍼 제품 아울렛 있으면 전 거기도 당장 달려가고프네요 ㅎㅎ
잘되어 있는 회사로 알고 있어요.
직원이 고의적/의도적 실수를 한 경우
해명할 기회를 몇 번 주고 그에 따른 벌을 주는 것 같아요.
타회사보다 억울한 일이 덜하겠죠.
외국계 회사라 직원들 파벌같은 게 없을 거예요.
몸은 고단해도 보수와 대우가 좋아 장기근무자가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지난주 조카랑 코스트코 가서 카트 가지러 갔는데 카트 정리하던 미친놈.
어디서 엄청난 알콜냄새가 풍겨서 당황했는데 그 카트 정리하던 직원이 전날 마신 술냄새 풍기면서 어우~끝내주네라고 실실거리며 웃더라구요.
아 진짜 이상황을 어떻게 해야하나 못알아듣는게 덜 기분 나쁘겠다 싶어 조카랑 웃으면서 카트 가져왔다만.
그정도 방만해서야.
동생이 일했었는데, 좋다고 했어요.
여자도 들어가서 짬이 좀 되면 급여도 안정적이고,
그리고 정말 규정 준수 잘하고, 음식 폐기도 완전 칼같이 하고,
좀다른 질문인데 매장은언제쯤 오픈일까요 이천이라 양평으로다녔는데 기다려지네요
옆길로새는 이야기인데 코스코 송도점은 언제오픈인지 기다려지네요 인천이라 양평으로 다니느라불편 하거든요,
원글님~
저도 관심있는데...어디서 알아보셨어요??
카트 정리하던 직원은 아마 정직원이 아닐거예요.
파트타임으로도 근무하는 사람들 많아요.
휴학하고라던가...군대 대기중이거나 복학 예정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