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킨백 켈리 짝퉁 어디팔아요??
짝퉁이라도 들고다니고 싶은데
아시는분있나요??
1. ....
'16.10.19 10:50 AM (39.121.xxx.103)여기에서 범죄를 알려달라는 말씀이신가요?
짝퉁 들고다니는거보다 에코백 들고다니는데 훨씬 예뻐요.
짝퉁 들고다니는 사람보면 없어보이고 무식해보여요.
폼잡고 싶으면 에코백드세요.
개념있어보이고 짝퉁보다 오만배는 폼나니까..2. ㅎㅎㅎ
'16.10.19 10:51 AM (106.37.xxx.40) - 삭제된댓글없으면 없는대로 살아야죠
3. //
'16.10.19 10:55 AM (211.46.xxx.105)돈 많은 사람은 비싼 것 쓰는거고
없는 사람은 자기 수준에 맞게 사서 쓰면 되지요.
그게 폼이예요.
쓰고 보니 재미없네.4. ...........
'16.10.19 10:57 AM (121.160.xxx.158)천오백민원으로 가방 살 형편 안되면
설령 님이 진짜를 선물로 받아 들고 다닌다해도
그걸로 폼 안나요.
더구나 짝퉁으로 폼 생각하신다면 그건 그냥 시골할머니가
아무것도 모르고 오일장에서 버버리무늬 사서 들고 다니는 격.5. ...........
'16.10.19 10:57 AM (121.160.xxx.158)짝퉁도 30만원 이상 줘야해요.
6. 음...
'16.10.19 10:59 AM (112.162.xxx.61)여기서 돌맞으려고 작정한 글인가 싶네요 ㅎㅎ
그냥 보세편집샵에 문의해보세요7. 123
'16.10.19 11:00 AM (125.133.xxx.211)본인만 모르지 티납니다....
8. 챙피하더라고요.
'16.10.19 11:08 AM (42.147.xxx.246)진짜들이 많은데
진짜 따라쟁이 처럼 보이는 것도 자존심이 상하더라고요.9. Rossy
'16.10.19 11:10 AM (164.124.xxx.137)그냥 100만원대 후반 프라다, 펜디, 생로랑 등의 백을 드세요.
차라리 짭을 사는 것보다는 그게 낫죠.
버킨백도 미러급이라고 내놓은 최상급 짝퉁은 몇백만원 합디다... 어이가 없어서...10. Rossy
'16.10.19 11:12 AM (164.124.xxx.137)저는 20~30만원 주고 짭을 들고 다니려니 기분이 너무 심란하던데... 1년 넘게 고민하다가 그냥 정품 샀어요
11. ㅋㅋ
'16.10.19 11:18 AM (175.223.xxx.73)함정수사입니까ㅋㅋ
12. ***
'16.10.19 11:29 AM (182.222.xxx.34) - 삭제된댓글엘메는 짝퉁도 비싸다던데~그 돈 좀더 모아서 준명품백 사는게 훨 나아요~~동네 아는엄마가 그렇게 샤넬 짝퉁들고 다니는데 뒤에선 다 수근거려요~심지어 그 샤넬 짝퉁도 할부로 샀다는 ~~
13. 제발
'16.10.19 11:48 AM (61.82.xxx.136)짝퉁이 무슨 5만원도 아니고 웬만한 거 전부 수 십만원 대에요.
그 돈 주고 짝퉁...오노...
버킨 켈리는 수백만원 대이구요.
그리고 브랜드 막론하고 짝퉁 티 아주 많이~~~~~~~~~~~~ 나요.
저도 짝퉁 사느니 100~200만원대 진품 가방 사는 게 낫다고 봅니다.14. ㅡㅡ
'16.10.19 1:55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짝퉁도비쌉디다
프라다짝퉁을 50주고사던데요
5만원도아까운걸 좋다고15. 나도
'16.10.19 2:31 PM (114.204.xxx.113)보자기코리아 가시면 버킨백 구할 수 있습니다. 제작 기간이 있어서 한 일주일 감안하고 주문하시길....
버킨백 디자인은 30년이 넘었기 때문에 다른 회사에서 만들어도 법적으로 문제 없습니다.
디자인 독점 기간이 지났다는 거죠. 저도 두 개 가지고 있어요. 짝퉁이라는 생각은 안 들어요.
내가 좋아하는 디자인을 국산으로 구했다는 정도. 여자 서류가방으로 대박 많이 들어가서 좋아요.
다만 옷도 좀 신경쓰게 된다는 점이 귀찮을 뿐~ㅜㅜ16. 근데
'16.10.19 6:40 PM (116.122.xxx.45)쇼핑몰 하는 주부들 죄다 에르메스던데...
가짜를 많이 하는 걸까요?
구하기 힘들다는데 왜 그리 많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