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애청자라 왕소와 해수, 그리고 욱이 땜에 봐요~
오늘 둘이 합방...... 한건가요?^^
왕소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 황제가 되겠다더니, 너 아니면, 함께 갈 수 없다면
황제고 뭐고 의미없다더니.. 역시 변하는군요...물론 휘두르지 않기 위해서이겠지만,
여주의 마음에서 보니 맴찢..... 너무 잘난 권력의 남자를 사랑한다는 게 쉽지 않은 거구나 싶고요.. 흑흑~
욱하고는 다른 차원이지만...
다음 주 예고보니 연화냔하고 혼인할거 같은데.... 고구마 만개... 쿨럭쿨럭...
사랑은 변하고 사람을 너무 믿거나 의존하면 안된다는 교훈(?)
해수는 그냥 소의 아이 하나 남기고 그의 품에 안겨 죽는 걸로..
그리고 다음 생에서 둘이 다시 만나서 해피하게 사는 걸로~
은이처, 은이 죽을 때 진짜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