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어느 멋진날에..이곡 어느분이 부르신게 좋은지 추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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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 정말 좋아하는곡인데

김동규씨와 어느 소프라노님이 부르신게 맘에 들어서 여러해동안 들었었는데 김동규씨가 들리는 말이 좀 그래서 노래도 듣기 거북하네요.

임태경씨와 박소연씨도 좋았었는데 ㅜㅜ..

개인적으로 조수미씨가 부르시는것 보다는 조금 더 못^^부르는게 더 좋게 느껴지네요.

이노래는요..

10월 되니 더 듣고싶은 곡인데 어느분이 부르신게 맘에 와닿으셨는지 추천 해주세요.

하루종일 들어도 안질리는 곡이라 남은 10월동안 듣고싶어요.

[들리는 말은 그렇지만]

김동규 버전이 제일 괜찮아요. 나머지는 아무리 들어도 뭔가 2프로 부족.
참고로 성악가들 실력과 인성은 반비례.

[저는]

김동규와 김주희씨인가 이 두분이서 부르는게 제일 듣기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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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듣던게 김동규,금주희님이 부르신거였어요.ㅜㅜ
노래로만 듣기에는 정말 최고인데..

[///]

그냥 노래만 즐기세요.
저도 소프라노 금주희 & 바리톤 김동규 버전이 제일 듣기 좋았어요
아니면 Elisabeth Andreassen가 부르는 Danse mot Vår도 좋아요

http://tapito.tistory.com/475

[타이니]

저 성악가졸업해서학생때 오페라합창할때 김동규쌤이랑같이 많이했는데요
저 산증인입니다

한마디로 개ㅊㅂ
정말 여기다 상세히 써놓고싶네요

[라떼]

배다해씨가 부른거 들어보세요
음색이 참 청아해서
마음이 깨끗해지는 느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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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하다가 찾았는데 이 분들도 참 듣기 좋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b5yHvOBNifM

[파랑]

임태경 박소연 사생활은 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