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학과 학생들은 해당 교수에 대해 “숨기는 편애가 아니라 대놓고 학생들 앞에서 말했다”며 “상대적으로 유복한 집안의 친구들에게 졸업패션쇼를 위한 후원금을 요구한 적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 “‘나는 예쁜 학생들이 좋고, 강남 사는 친구들이 좋아’라고 이야기하신 적도 있었다”며...
다음 기사에 보니 정유la 수업한 교수가 나오는 기사에서 학생들이
표현한 저런 내용이 있네요.
아무리 그래도 저걸 입 밖으로 뱉는다는 건 강남이나, 예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차별적 언사인데
교수면 다 오케인줄 아나봐요.
사회체육학과 교수만 보고서 늦게 낸 학생한테 '다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하는
그런 교순줄 알았는데 저 학교는 교수될려면 인식이 저 정도 되야 되는건가 싶네요.
저런 사람도 교수하는데 다른 교수들은 안 부끄럽나? 아니면 다 같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