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워낙 입이 짧고 잘 안먹어서 늘 속상했는데..
둘째는 음식도 안가리고 맛있게 잘먹는.. 예쁘기 그지없는 막내예요
5살이구요
매일 변을봐요~ 양도 제법 되구요
근데 언제부턴가 된 변을 보고.. 엉덩이를 보면 피가나있네요..
저번주부턴 자기도 스트레스를 받는거 같아요 ㅠ
병원가서 물으니 변비라서 그렇다고
변을 이렇게 자주 보는데도 변비냐고 하니까
변이 딱딱하기때문에 변비가 맞다고 그러시네요~
물 많이 마시게하고 섬유질 섭취 잘 시키라고..
물도 많이 마시고 안가리고 다 잘먹고 유산균도 챙겨먹이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혹시 좋은 방법 알고계시면 좀 도와주세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