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아침에 못 일어나서
엄마가 깨워서 밥멕여서 학교 보내느라 고생하셨어요
나이가 곧 마흔인데 여전히 일어나기 힘들어요
아침 7시타임 수영 한달 다니다 잠을 너무 더 자고 싶어 포기했어요
전 직장이 가까워 아침에 머리감고 샤워해도 8시에 일어나면 되거던요
아침마다 겨우 일어나 준비하고 나오는게 힘들어서
저도 좀 6시,7시면 맑은 정신으로 깨서
수영도하고 밥도 챙겨먹고 맑은 정신으로 출근하고 싶어요
잠많은건 타고 나는걸까요?
저녁에 일찍 자면 된다지만 자는타이밍은 제 의지도 결정할 수 있는게 아닌거 같아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