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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뭐 해드시고 사세요?

궁금 조회수 : 1,246
작성일 : 2016-10-18 08:44:16
전 사춘기 중딩 키우고 있는데 40대 중반 아줌마 입니다.
맨날 뭐 해먹지? 고민은 끝이 없네요?애들도 입맛도 까다롭고 아무거나 안 넉어요ㅠㅠ.특히 엄마가 해 주는 집밥을 싫러해요 ㅋㅋㅋ.학교 끝남 학원 가기 바쁘고 식구들이 얼굴 맞대고 식사하는 시간이 틀리니 더더욱 하기가 싫어요.맨날 테이크아웃 해서 먹이고 있어요.이래도 되나요?
완전 불량 엄마에요.안하다 보니 실력은 점점 줄고 뭐 해놔도 버리기 일수니 자꾸 안하고 싶네요.도데체 뭘 해서 먹여야 하나요? ㅠㅠㅠㅠ
IP : 39.118.xxx.18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6.10.18 9:07 AM (112.152.xxx.34)

    중3아들 아무거나 잘먹는편은 아니라 항상 고민해요.
    그래도 제일 만만하고 잘먹는게 고기더라구요.
    돼지고기 앞다리살 사다가 간장불고기해주고
    가끔 소고기 구워주기도 하고 닭백숙도 하구요.
    스파게티도 해주고 그러네요.
    가끔 원하면 치킨시켜먹기도하고요.

  • 2. ..
    '16.10.18 9:40 AM (168.248.xxx.1)

    지난주에 트레이더스에서 호주산 척아이롤 한 팩 사봤어요. 생각보다 고기가 맛있더라구요.
    냉동실에 소분해 넣고 소고기 카레, 미역국, 소고기국밥 해먹었고 나머지는 구워먹으려구요.

    냉장고 야채 처치용으로 김밥도 자주 싸고.. 주말엔 돼지갈비도 한 번 해먹었고..
    닭갈비 사다가 냉동실에 넣어놨다 양배추랑 야채 잔뜩, 우동 사리 넣고 닭갈비도 해먹구요
    시판 순대국도 사다놓고 주말 아침에 끓여먹으면 편해요.

  • 3. ...
    '16.10.18 3:40 PM (121.128.xxx.51)

    미역국 카레 무국 부대찌개 식구가 2인데도 하다보니 한냄비 해서
    이틀씩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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