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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르미..혹시 관상보는 사람의 착각...

세자 조회수 : 3,609
작성일 : 2016-10-17 23:26:14

영의정이 시킨

점쟁이(관상보는)가 예동들 보고 학이 그려진 아이가 총명하고 영민하여.. 성군이 될 상이라고 말했죠.

사실 둘다 학이 그려진 옷을 입고 있는데..

한아이는 말끝을 짤랐지만 죽는다고...이영이 단명, 성군은 진영..

점쟁이가 착각해서 말한 거 같아요.

반전.. 진실은

이영은 성군...진영이 단명

영의정에게 잘못 전해줌...

작가의 트릭...이미 복선은 있었음

고로 이영은 살게 됨......


IP : 180.230.xxx.1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0.17 11:27 PM (59.16.xxx.47)

    실제로 이영이 단명하는 거 아닌가요

  • 2. 세자
    '16.10.17 11:30 PM (180.230.xxx.146)

    실제는
    본인이 직접 탕약을 달여 먹었는데..복통으로 사망했어요.
    의문의 죽음...그사이 누군가 탕약에 무슨짓을 했을지도...
    얼마나 못믿겠으면 본인이 탕약을 달였겠어요.

  • 3. 역사
    '16.10.17 11:32 PM (1.239.xxx.146) - 삭제된댓글

    하곤 달라요.구르미원작에서도 살구요

  • 4. 죽을리가요
    '16.10.17 11:33 PM (223.62.xxx.91)

    뭔 드라마가 계속 당하다가 죽는걸로 결말이 나나요
    당연히 사이다 안기고 살겠죠
    그것때문에 보는건데

  • 5. 세자
    '16.10.17 11:47 PM (180.230.xxx.146)

    옛날...왕이나 세자..등
    정권에 올라있는 사람들은 항상 안위를 살폈잖아요.
    하물며 야외 행차 때
    음식 먹으면 새들에게 먼저 던져 줌...
    그것을 주워먹은 새들이 쓰러지고
    피바람이 불죠..

  • 6. ㅇㅇ
    '16.10.17 11:56 PM (211.198.xxx.156) - 삭제된댓글

    전 초기 회차때부터 저 관상쟁이 말이 반대가 아닐까 했어요
    아마 윤성이는 비극적으로 마무리될 거 같은데...
    오눌 세자와의 독대씬 생각니 더 짠 하네요;

  • 7. ㅇㅇ
    '16.10.17 11:57 PM (211.198.xxx.156)

    전 초기 회차때부터 저 관상쟁이 말이 반대가 아닐까 했어요
    아마 윤성이는 비극적으로 마무리될 거 같은데...
    오늘 세자와의 독대씬 생각니 더 짠 하네요;

  • 8. 세자
    '16.10.18 12:10 AM (180.230.xxx.146)

    세자 살아있음.
    공홈에 떴답니다.
    영상 예고 말고...
    18회 스토리 예고만 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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