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일에 뭐 드시고 싶으세요?
1. ㅗㅗ
'16.10.17 11:19 PM (61.206.xxx.34)전 정말 맛있는 한우.. 여의도에 정말 맛있는 한우집있는데 넘 비쌈
2. 전 요즘
'16.10.17 11:23 PM (223.62.xxx.104)꽃게탕 먹고싶어서 월급날되면 한번 먹을려구요 울딸은 홍게찜 ㅎㅎ
3. ㅇㅇ
'16.10.17 11:26 PM (59.16.xxx.183)비싼 아구찜집은 맛있어요. 살도 실하고.
4. . . .
'16.10.17 11:29 PM (119.71.xxx.61)일식집 가고 싶어요
화려한 초밥의 세계로 퐁당하고 싶습니다5. 전 대게
'16.10.17 11:30 PM (121.190.xxx.105)큰거 한 3마리 쪄서 다리 쭉쭉 뽑아먹고싶네요
6. 뿌빳뽕커리
'16.10.17 11:30 PM (59.15.xxx.87)전 요즘 이게 먹고 싶어요.
특별한 외식날은 내가 못하는 음식 먹고 싶어요7. ....
'16.10.17 11:35 PM (175.205.xxx.41)숯불 곰장어 먹고싶네요.
양념된거
돈없어 못 먹는거 아니고 파는데도 잘 없고 같이 먹어줄 사람도 없다는게 더 기막힘
얘랑 분식집서 돈까스나 씹어대야 하는8. T
'16.10.17 11:37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투뿔 한우요.
9. 생선회
'16.10.17 11:38 PM (125.180.xxx.201)깨끗한 일식집 가서 코스 먹고 싶네요.
10. ...
'16.10.18 12:08 AM (114.204.xxx.212)주말에 생일인데..
태국 식당이나 갈까 ... 하는 중이에요 사실 셋이 모이는게 중요하니까요
선물은 미리 내가 샀으니까 괜찮다고 해뒀어요 비싼 코드 질러둔터라 ㅎㅎ11. 잘될거야
'16.10.18 12:13 AM (211.244.xxx.156)직원이 옆에서 잘 구워주는 소고기집
12. ㅎㅎ
'16.10.18 12:42 AM (116.127.xxx.110) - 삭제된댓글저도 생일선물 나한테 한다고 이것저것 사서 80만원을 썼네요.
맛있는 비싼 한우 먹고싶은데 , 저한테 선물을 너무 과하게 해서
남편한테 뭐 먹자고 하기 왠지 미안하네요 ㅎㅎ13. ㅎㅎ
'16.10.18 12:45 AM (116.127.xxx.110) - 삭제된댓글저도 수요일 생일이라
생일선물 나한테 한다고 이것저것 사서 80만원을 썼네요.
맛있는 비싼 한우 먹고싶은데 , 저한테 선물을 너무 과하게 해서
남편한테 뭐 먹자고 하기 왠지 미안하네요 ㅎㅎ
저도 누가 구워주는 살살 녹는 한우 먹고파요~14. ...
'16.10.18 1:23 AM (122.44.xxx.184)태국음식ㅋ
15. 지나다가
'16.10.18 1:29 AM (124.111.xxx.123)젤윗님~
여의도집 창*~아닌가요??
저두 몇번가보곤 입에서 살살~잊을수가ㅠ
근데 가격이 넘 사악해서 쉽사리 가질못하네요.
===
원글님~양 적고 맛난 스테이크 코스요리 같은건 부담스러우실까요??
이태원이나 홍대쪽...또는 댁근처 찾아보심 코스로 먹을만한데 있을듯해요.
일년에 한번이니 쪼큼 무리해서 코스요리~~^^16. 먹는거 말고
'16.10.18 2:17 AM (222.101.xxx.228)자신을 위해 선물을 하세요
옷이건 가방이던 반지던...
이제 당신을 귀히 여기세요17. 댓글중
'16.10.18 3:01 AM (180.230.xxx.34)아구찜 보니 저는 해물찜이 먹고 싶네요
평소 혼자 먹기 비싸 못먹는 음식이라서요..18. 흠
'16.10.18 8:34 AM (221.148.xxx.8)창고는 너무 고기를 찢어 놓지 않나요? 그냥 가성비 괜찮은 정도?
하긴 얼마전 중1 큰애 생일에 제 아이도 창고 아니면 우진가 가자 하긴해서 다녀왔지만 전 별로
거기 보단 코리아하우스 나 r고기 우진가 한와담이 좋던데
여튼 전 스시인 이나 스시타츠 스시 코지마 스시초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