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틀어보니 화면이 너무 둔탁한(?) 느낌이랄까 화질이 영 별로라서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오랜 시간이 지나니까 화질이 아주 좋아지네요. 지금은 만족이에요.
지난 주에 TV 작은 거 하나 또 샀는데
이것도 바로 틀어보니 화질이 영 샤프하지가 못하고 별로에요.
마치 작년에 TV 처음 봤을 때와 똑같은 느낌이에요.
혹시 요즘 TV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화질이 점점 좋아지나요?
물론 화면 조정은 다 했어요.
그런거 같던데
그냥 제느낌이 그런가보다 했더니 정말 그런가 보네요
음! 저두 작년에 삼성티비 샀는데요
첨엔 화질이 넘 안 좋아 실망했느데 자꾸 보니 요즘은 아주 맘에 들어요
아마 익숙해져서 그런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