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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50대 여성분들 선물로 디퓨져 어때요?

고민중 조회수 : 5,455
작성일 : 2016-10-17 21:09:24
교회 임직식이라는게 있더라구요
잘은 모르는데 엄청 중요한 날이라고 그래서
선물을 간단하게 하려하는데..
너무 종교적인건 좀 그래서요
나름 생각한게 욕실에 두면 좋을거같아 디퓨져인데
괜찮을까요?
인원이 10명 정도라 1명당 2-3만원 생각한답니다
뭔가 이런거 결정하고 하는게 힘드네요
제발 지나치지마시고
디퓨져 어떨지 의견 좀 주세요
또 한가지..괜찮다 생각하시면 향 좀 알려주세요
이런쪽은 문외한이라서 막막하네요
IP : 119.206.xxx.70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절대 비추.
    '16.10.17 9:10 PM (118.219.xxx.129)

    향 나는거 싫어하는 사람 많아요~~~

  • 2.
    '16.10.17 9:11 PM (112.173.xxx.132)

    그게 뭔지 모르는 분이 있을듯하네요?

  • 3. 오로라
    '16.10.17 9:12 PM (211.108.xxx.131)

    으악ㅡ저 같음 받는 날 바로 집에서 버릴듯요 향나는거 요즘 다들 민감하잖아요 딴거 하세요 저도 40대입니다

  • 4. 아..
    '16.10.17 9:12 PM (119.206.xxx.70)

    그럴까요? 디퓨져..어떡하지..// 그럼 뭐가 좋을까요? 또다시 머리가 복잡복잡합니다

  • 5. ..
    '16.10.17 9:13 PM (219.248.xxx.252)

    정말 싫어요
    내가 좋아서 사는거면 몰라도 어디서 선물 받는건 정말 별로

  • 6. 으악
    '16.10.17 9:14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너무 싫어합니다. 차라리 록시땅 핸드크림

  • 7. 넘 비추
    '16.10.17 9:14 PM (220.72.xxx.34)

    중년나이드신 부인들
    인위적인 향기 엄청 싫어하더라구요
    록시땅 매장앞을 코막고 지나가는거 봤어요
    디퓨저 이런건 젊은층이 선호하는거에요

  • 8. ㅁㅁ
    '16.10.17 9:16 PM (175.115.xxx.149)

    그나이대는 싫어할듯.. 핸드크림그런것도 별로.. 받으나마나한것들..

  • 9. 아..
    '16.10.17 9:17 PM (119.206.xxx.70)

    물어보길 잘한거같아요..다들 비추하시니..디퓨져는 접어야할거같아오..뭘해야하나..아..정말

  • 10. 글쎄요
    '16.10.17 9:17 PM (125.177.xxx.130) - 삭제된댓글

    예산이 1~3만원짜리 디퓨저라면 선물 안하시는게
    나을것 같은데요.
    그리고 위에 분 말씀처럼 향에 민감하고 본인이 싫어하는 향을 받으면 오히려 처치 곤란입니다.
    그냥 겨울 다가오니 향 좋은 핸드크림 같은건 어떠신가요?
    마트꺼 말고 록시땅같은 제품은 그 가격대에서 구입 가능
    하고 대신 포장을 고급스럽게 하시면 어떠실까요?
    요새 핸드크림 안쓰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 11. ㅡㅡ
    '16.10.17 9:18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맞아요 디퓨져 향초 아무리 유행하는 브랜드여도
    싫더라구요 핸드크림도 받으나마나 맞구요
    그냥 먹고 없어지는것들이 젤 좋아요

  • 12. 그래요.
    '16.10.17 9:18 PM (118.219.xxx.129)

    저도 핸드크림이 좋을것 같아요.

  • 13. 글쎄요.
    '16.10.17 9:19 PM (125.177.xxx.130)

    예산이 2~3만원짜리 디퓨저라면 선물 안하시는게
    나을것 같은데요.
    그리고 위에 분 말씀처럼 향에 민감하고 본인이 싫어하는 향을 받으면 오히려 처치 곤란입니다.
    그냥 겨울 다가오니 향 좋은 핸드크림 같은건 어떠신가요?
    마트꺼 말고 록시땅같은 제품은 그 가격대에서 구입 가능
    하고 대신 포장을 고급스럽게 하시면 어떠실까요?
    요새 핸드크림 안쓰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 14. 중년부인들
    '16.10.17 9:19 PM (220.72.xxx.34)

    건강에 관심 많아서 견과류 포장된거 한통씩 주면 좋아합니다
    백화점이나 마트한번 가보세요

  • 15. ...
    '16.10.17 9:20 PM (220.79.xxx.187)

    향수 안 좋아하는 사람이면 디퓨저 질색할거고
    향수 좋아하는 사람이면 오히려 질을 따지기 때문에 보통 고급 아니면 안 좋아할 거니
    디퓨저는 비추에요

  • 16. 식사권?
    '16.10.17 9:20 PM (211.208.xxx.55) - 삭제된댓글

    좋은 날 가족끼리 가시라고.

  • 17. 네..
    '16.10.17 9:20 PM (119.206.xxx.70)

    지금 열심히 록시땅 핸드크림과 견과류 검색해보려구요..// 다른거 좋다 생각나시면 또 알려주십시요..다들 감사해요

  • 18. 싫어요
    '16.10.17 9:22 PM (218.146.xxx.51) - 삭제된댓글

    디퓨저...절대...싫어요.

    우리 아이들 방에, 그거 있는데...정말 싫어요.
    아무리 천연 어쩌구...해도 인공향 나고요.
    한참 있으면 머리도 아프고요.
    옷에도 냄새 배는 것 같아요.
    아마..이것도 옥시 사태처럼, 누가 한번 검사해야 되지 않을까요.

    록시땅 핸드크림 좋네요.
    정관장 홍삼 캔디나 젤리.
    쓰고 없어지는 샴푸류.치약..바디로숀.

  • 19. 디퓨져 별로에요
    '16.10.17 9:23 PM (203.226.xxx.92)

    향초 디퓨저 다 싫어요 호불호 갈리는 건 안하는게 좋을듯해요

  • 20. Rt
    '16.10.17 9:23 PM (77.57.xxx.80)

    핸드메이드 비누 저는 받으면 좋던데요.

  • 21. ..
    '16.10.17 9:24 PM (112.148.xxx.2)

    노노. 취향 타요

  • 22. 저라면
    '16.10.17 9:27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홍차든 허브티든 차세트요
    티백으로 상자에 여러가지맛 들은거요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지 차생각나서 주문했어요

  • 23. ...
    '16.10.17 9:28 PM (119.71.xxx.61)

    저도 핸드메이드 천연 비누요

  • 24. ..
    '16.10.17 9:33 PM (116.126.xxx.4)

    록시땅도 향 있지 않나요 저는 디퓨져는 쓰겠는데 록시땅은라벤더 핸드크림 향이 넘 강해서 못 하겠어요 머든 향 나는건 제외하세요

  • 25. 디퓨져 싫어
    '16.10.17 9:34 PM (1.229.xxx.149)

    정관장 홍삼차는 어때요?
    슬슬 찬바람 불기 시작할 때라 차 선물하기 좋죠.
    가격대도 딱 2~3만원 사이이고.

  • 26. ..
    '16.10.17 9:35 PM (116.126.xxx.4)

    핸드메이드 천연도 욕실에 두면 비누가 흐물흐물 그런건 줘도 안 써요. 허브티는 괜찮겠네요

  • 27. 오...
    '16.10.17 9:37 PM (221.148.xxx.8)

    디퓨저 에 환장하는 저에겐 정말 절망적인 댓글이군요
    역시 전 82 소수자

  • 28. ㅡㅡ
    '16.10.17 9:40 PM (223.62.xxx.175)

    조말론 디퓨저 받고 좋았어요. 역시 82는 프로불편러 천국임.
    사회성 없는 독거노인들 많은 듯요. 다 싫대 ㅋ

  • 29.
    '16.10.17 9:42 PM (221.153.xxx.36)

    전 견과류도 싫고 핸드크림도 내가 쓰는 브랜드 있으니 별로고 홍차는 아~ 정말 처치 곤란입니다
    그냥 종교에서 뭐 하는 거면 종교적인 걸 사드리는 게 가장 무난 할 것 같은데요
    기독교면 기독교 용품점에서 골라보시면 어떨까요?

  • 30. ....
    '16.10.17 9:44 PM (121.185.xxx.74)

    액상 핸드솝도 괜찮던데요. 핸드크림보단 덜 흔하고, 고체비누보다 편하고 취향도 덜 타구요.

  • 31. 별헤는밤
    '16.10.17 9:46 PM (125.132.xxx.44)

    디퓨저나 향초 넘 좋은데 ...
    내 돈 주고 사기는 아깝고 남이 사주면 잘 쓰는...^^

  • 32. 디퓨저가 뭔지모르는 사십대
    '16.10.17 9:48 PM (110.70.xxx.93) - 삭제된댓글

    남편에게 물어보니 환풍기라는뎅
    어째든 향나는 것 같네요
    패턴타이즈 어떠세요
    전 스타킹을 좋아해서 패턴들어간거 예쁜거 정말 많은데
    백화점 스타킹매장 한번 가보세요
    2~3만원가격으로 적당할것 같아요

  • 33. 남편회사에서
    '16.10.17 9:50 PM (49.166.xxx.152) - 삭제된댓글

    결혼선물로 디퓨져가져왔던데 그대로 쓰레기통 들어갔어요 가져가서 좋아하는 다른 사람 주라고했더니 성의를 무시하는 걸로 오해받을까 싶다해서 할 수없이 버렸죠
    요즘같은 세상에 가습기며 샴퓨며 무서워서 인위적인 향 쓰면 나중에 또 뉴스나올까봐 섬유유연제도 안쓴지 오래됐어요

  • 34. 디퓨저
    '16.10.17 9:51 PM (219.255.xxx.212)

    좋아요~
    근데 2~3만원짜리 디퓨저라니..
    그 가격은 너무 저렴이네요
    10만원 이상은 줘야 그나마 괜찮을텐데요

  • 35. july
    '16.10.17 9:53 PM (58.140.xxx.9)

    디퓨저는 비싸다는 조말론도 인공향써서 몸에 나빠요. 건강염려증 환자여서가 아니라 알고나면 정말 유해한거라 못써요. 핸드메이드비누도 아무리 비싼거 받아도 예민한 피부는 그저 핸드솝으로 써서 좋은 선물이란 생각 안들어요. 견과류세트가 제일 반가울 것 같아요

  • 36. 놀람
    '16.10.17 9:53 PM (112.153.xxx.64)

    싫어하시는 분 너무 많네요
    전 좋다고 덧글 달러 왔는데..
    추워서 문 닫으면 냄새가 탁해져서 디퓨저 꼭 필요하거든요.
    쾌쾌한 냄새 너무 싫어요~~~~~~
    천연 만든거 10개 사면 저렴한 가격으로 선물용으로 할인해서 잘 만들어 주시더라구요.^^

  • 37. 별헤는밤
    '16.10.17 9:54 PM (125.132.xxx.44)

    수입 티 종류들도 좋을듯해요 마시는 티
    아님 오설록 티세트 같은거요

  • 38. ..................
    '16.10.17 9:59 PM (175.112.xxx.180) - 삭제된댓글

    세상에서 젤 싫은 선물- 마시는 차 특히 허브티(사무실에 쌓여있는 걸 봐선 저만 그런거 같지 않음)
    디퓨저 전 화장실에 놓고 쓰는데 나쁘지 않음.
    집집마다 쌓여있는거 쓰기도 바쁠 듯.
    그냥 먹는게 젤 좋겠네요. 가족 중에 누구든 한명을 먹을 거 같은 거.
    나온거 중에 정관장 홍삼제품 괜찮네요.
    견과류도 좋은데 너무 군것질 위주라 선물용으론 가벼워보임.

  • 39. 어떡해
    '16.10.17 10:00 PM (119.206.xxx.70)

    댓글 계속 보다가 ..망설이기만 수백번..대다수분들이 아니다하셔서 디퓨져는 맘 접었어요..견과류나 차세트로 또 열심히 검색 또 검색..역시나 한다리건너 아는분들 선물은 고르기 어렵네요

  • 40. 저랑 엄마
    '16.10.17 10:00 PM (110.9.xxx.104)

    저랑 친정엄마랑 정말 취향이 틀린데요..
    고메넛츠랑 크리스찬디올 립그로즈는 둘다 좋아해요.. 예상액이 넘어가나요?
    화장 안하셔도 은은한 발색력의 립그로즌는 좋아하시던데...
    매장에서 색을 바꿀수도 있고..
    랑콤이나 크리니크는 조금 더 저렴했던거 같기도 하고...
    한살림 같은곳에서 참기름 도 좋을듯 ~~~~

  • 41. 얼마전
    '16.10.17 10:01 PM (121.166.xxx.37)

    인공향 싫어한다는 친척네 갔는데 땀냄새 행주냄새 청국장내 꼬린내 나서 오래 못 있었어요. 오래된 집도 아닌데 어찌 그런 냄새가 나는지. 친척한테서도 마늘냄새 나서... 다른 친척도 머리 아프다고 문 열자고;;(. 인공향보다 그런 악취로 인한 두통과 기분저조가 몸에 더 안 좋을 듯. 그런 체취, 각종 생활 냄새 심한 집은 디퓨저라도 써야 해요.

  • 42.
    '16.10.17 10:06 PM (180.230.xxx.34)

    너무 좋던데요
    저도 선물받아서 손님화장실에 두었는데
    향기나고 좋아요
    제돈주고 사기는 좀 아까운데 지금쓰는게 다 떨어지면
    또 사놓을까 할정도예요

  • 43. .............
    '16.10.17 10:06 PM (175.112.xxx.180)

    세상에서 젤 싫은 선물- 마시는 차 특히 허브티(사무실에 쌓여있는 걸 봐선 저만 그런거 같지 않음)
    디퓨저 전 화장실에 놓고 쓰는데 나쁘지 않음.
    핸드크림-집집마다 쌓여있는거 쓰기도 바쁠 듯.
    그냥 먹는게 젤 좋겠네요. 가족 중에 누구든 한명을 먹을 거 같은 거.
    나온거 중엔 정관장 홍삼이랑 취향타지만 패턴 타이즈 괜찮네요. 10년쯤 전에 비비안인지 비너스인지 패턴 타이즈 선물 받은거 아직도 너무 잘씀. 다들 예쁘다고..
    견과류도 좋은데 너무 군것질 위주라 선물용으론 가벼워보임.

  • 44. ㅇㅇㅇ
    '16.10.17 10:06 PM (14.75.xxx.62) - 삭제된댓글

    여기선 항상 핸드크림은빠지지않네요
    실제로 저 50대초반이고 제친구들 핸드크림별로 안좋아해요
    실용적인것 좋아합니다
    은행에서 주는선물이 왜 다그선물일까요
    그만큼 대중적인것들 선택하세요
    보통서민들 이라면 디퓨처 같은거 싫어해요
    질좋은 우산 . 위에 오설록 티 좋네요

  • 45. 핸드크림 ㅋㅋ
    '16.10.17 10:09 PM (121.166.xxx.37)

    핸드크림이야말로 성의없지 않나요?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들이 가장 먼저 내다버리는 선물이 핸드크림이다던데요.
    2-3만원이면 그냥 쿠키나 케이크 같은 간식류 드리세요. 핸드크림은 처치 곤란임. 이솝, 프레시 바디로션 정도라면 모를까.

  • 46.
    '16.10.17 10:10 PM (221.148.xxx.8)

    전 견과류랑 티세트가 훨씬x100 싫어요
    어렵죠?
    그냥 하고 싶은 거 하세요.

    여기서 칭찬 받는 선물은 하나도 본 적 없어요
    케잌도 싫어 꽃도 싫어 향수도 싫어 스카프도 싫고
    상품권? 그것도 가격 적으면 싫고 많으면 김영란법이 무섭고
    뭘 해줘도 싫다하는 프로불편러 82

  • 47. ...
    '16.10.17 10:15 PM (114.204.xxx.212)

    그 중엔 견과류가 무난해 보여요 싫으면 지인이라도 주기 쉽고요
    어차피 다 좋아하긴 어렵고요

  • 48. .,,
    '16.10.17 10:19 PM (116.126.xxx.4)

    3단 우산 브랜드 있는건 어떻까요 가방에 쏙 50대 되면 이제 이도 나빠질때인데 견과류도 안 좋아할거 같구요

  • 49. 오로라
    '16.10.17 10:22 PM (211.108.xxx.131)

    제가 정해드릴게요 하루 견과류세트 ㅡ젤 괜찮아요 건강생각해서 다들 챙겨 먹으려고 하니깐요 본인이 안 먹음 식구들이 한개씩 먹으면 되니 좋아요 아님 정관장 홍삼 캔디류 ㅡ입이 건조하고 입 냄새때문에 사탕 한두개는 챙기거든요

  • 50. 바위나리
    '16.10.17 10:28 PM (116.38.xxx.19)

    저도몇달전디퓨쳐 선물좋아했는데..옥시이후 디퓨처나향초도자꾸꺼려지더라고요.폐에안좋을것같아서요.인위적인건안좋은듯.

  • 51.
    '16.10.17 10:39 PM (221.148.xxx.8)

    무슨 권리로 그 싸구려 견과류 세트를 추천하는지
    왜 내 취향이 최고 좋고 보편적이라 생각하는지
    홍삼 캔디 우웩

  • 52.
    '16.10.17 10:39 PM (182.212.xxx.215)

    전 디퓨저 좋던데.. 취향 많이 타나 봐요.

    이제 겨울이니 디올립그로우 어때요?

  • 53. ㅎㅎ
    '16.10.17 10:43 PM (175.112.xxx.180)

    저위에 우산 보니 떠오르는거
    토스 5단 우산 찾아보세요.
    접으면 한뼘길이라 가방에 넣고 다니다 우산으로 양산으로 비상시 딱이예요.
    안쓰면 딸들한테 줘도 좋아할거요.

  • 54. ㅁㅁ
    '16.10.17 10:55 PM (175.115.xxx.149)

    ㅋㅋㅋ원글님 멘붕오시겠슴.. 겨울 오는데 우산은 쫌 뭔가 안어울리네요.. 눈와도쓰긴하지만..패턴타이즈는 진짜 아닌것같은디..ㅋㅋ 암튼 흥미진진하네요 원글님이 뭘 선택하실지...저도 딱히 뭐가 생각나는것도아니공.. ㅎ

  • 55. 아직도 결론이
    '16.10.17 10:59 PM (121.166.xxx.37)

    원글님 마음대로 정하세요. 선물은 주는 사람 마음이에요.
    여기 보면 어디 가서 밥도 못 얻어먹고 구박당할 듯한 사람 많아요.
    남들 호의에도 트집 잡고 뭘 줘도 속으로 욕할 이런 사람들 주위에 없었으면.
    줘도 ㅈㄹ이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알겠어요.

  • 56.
    '16.10.17 11:04 PM (223.38.xxx.39) - 삭제된댓글

    디퓨저
    견과류.
    향초
    우리집에오면 쓰레기통이나
    남줘야하는것들.

  • 57. 트레2더스
    '16.10.17 11:09 PM (124.53.xxx.190)

    가까우시면. . .프로폴리스 치약 어떠세요?
    4개들이 2만원 정도예요. 원산지 뉴질랜드인가? 호주인가 그랬어요. . 뉴질같아요

  • 58. 디퓨저
    '16.10.17 11:13 PM (1.244.xxx.5)

    좋아요~~

  • 59. 좋은 타올
    '16.10.17 11:19 PM (42.147.xxx.246)

    타올은 많은면 많을 수록 좋아요.

  • 60. 쌍계명차
    '16.10.17 11:25 PM (59.15.xxx.87)

    백화점에 차코너에 있는데
    유리병에 들어 있는거 선물용으로 좋더라구요.
    도라지차.. 따뜻한 물에 우려마시면
    요즘같은 계절에 좋을 듯해요.
    듣기 좋으라고 한말인지 모르겠지만
    도라지차 선물했더니 다들 좋아하더라구요

  • 61. ..
    '16.10.17 11:42 PM (219.248.xxx.252)

    여름이면 양산도 괜찮은데 계절이 애매하네요
    나온 물건들 중에는 저는 우산이 젤 좋네요

  • 62. 저. .
    '16.10.17 11:55 PM (110.10.xxx.54)

    50인데 디퓨져 괜찮은데. .
    견과류,차 전 싫구요
    그냥 원글님 하고 싶으신걸로 하심 될 듯 해요

  • 63. ...
    '16.10.18 12:05 AM (211.108.xxx.6)

    예쁜 문양의 2,3개짜리 타올 세트가 제일 좋을 것 같아요. 주기적으로 교체해줘야 하는 물품이니까 많으면 많을수록 좋죠. 맘에 안든다고 버리는 경우도 거의 없을 거고요~

  • 64. 추석때
    '16.10.18 12:06 AM (223.62.xxx.133)

    받는분들한테 인사들은 선물이
    정관장 홍삼이예요.
    비싼거 말로 가볍게 마시는거요.

    글고 스타벅스 3만원짜리 카드에 손수 글 써서 주니 좋아들 하셨어요.

    저도 디퓨저 선물이 젤 별루..차라리 향수가 나아요.

  • 65. 제일 싫어
    '16.10.18 12:17 AM (183.109.xxx.87)

    디퓨저 향초 제일 싫어요
    심지어 손수 만든거라고 주는사람 왕짜증나요

  • 66. 가ㅇ
    '16.10.18 12:22 AM (14.75.xxx.62) - 삭제된댓글

    홍삼줄꺼면 제발 당성분 없는걸로..
    중년이면 당뇨환자도 있을텐데

  • 67. 저는
    '16.10.18 12:36 AM (211.215.xxx.191)

    수제 비누, 수제 화장품, 수제 샴푸 이런것두 싫어요.

    제 피부에 안 맞을때도 많은데
    만든정성 생각하면 버릴수도 없고ㅠ_ㅠ

  • 68. .............
    '16.10.18 12:55 AM (39.121.xxx.144)

    저는 고디바 쵸콜렛이나 피에르에르메 마카롱이요~

  • 69. 40대
    '16.10.18 1:05 AM (1.235.xxx.71)

    40대인 저는 하루 견과도 좋고 마카롱도 좊고 디퓨저도 좋고 우산도 좋고 다 좋아요. 우산 같은거 3단 자동우산 한 개에 만원 넘거든요. 두 개 정도 상자에 넣어 포장하면 좋을 거 같아요. 보통 우산 선물로 들아와도 자동우산이면 2단이고 3단은 수동으로 들어오던데 누가 3단자동우산 주면 참 좋을 거 같아요. 전 자동우산 5개 한번에 샀네요. 근데 이건 명백한 데 취향이고 교회분들 선물이시면 교회 관련된 물품이 제일 좋을 거 같아요. 십자가나 성경책 등등요.

  • 70. 저는~~~
    '16.10.18 11:13 AM (223.62.xxx.238)

    좋을것같은데요.
    공짜로 생기는건 다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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