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50대 여성분들 선물로 디퓨져 어때요?
잘은 모르는데 엄청 중요한 날이라고 그래서
선물을 간단하게 하려하는데..
너무 종교적인건 좀 그래서요
나름 생각한게 욕실에 두면 좋을거같아 디퓨져인데
괜찮을까요?
인원이 10명 정도라 1명당 2-3만원 생각한답니다
뭔가 이런거 결정하고 하는게 힘드네요
제발 지나치지마시고
디퓨져 어떨지 의견 좀 주세요
또 한가지..괜찮다 생각하시면 향 좀 알려주세요
이런쪽은 문외한이라서 막막하네요
1. 절대 비추.
'16.10.17 9:10 PM (118.219.xxx.129)향 나는거 싫어하는 사람 많아요~~~
2. 흠
'16.10.17 9:11 PM (112.173.xxx.132)그게 뭔지 모르는 분이 있을듯하네요?
3. 오로라
'16.10.17 9:12 PM (211.108.xxx.131)으악ㅡ저 같음 받는 날 바로 집에서 버릴듯요 향나는거 요즘 다들 민감하잖아요 딴거 하세요 저도 40대입니다
4. 아..
'16.10.17 9:12 PM (119.206.xxx.70)그럴까요? 디퓨져..어떡하지..// 그럼 뭐가 좋을까요? 또다시 머리가 복잡복잡합니다
5. ..
'16.10.17 9:13 PM (219.248.xxx.252)정말 싫어요
내가 좋아서 사는거면 몰라도 어디서 선물 받는건 정말 별로6. 으악
'16.10.17 9:14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너무 싫어합니다. 차라리 록시땅 핸드크림
7. 넘 비추
'16.10.17 9:14 PM (220.72.xxx.34)중년나이드신 부인들
인위적인 향기 엄청 싫어하더라구요
록시땅 매장앞을 코막고 지나가는거 봤어요
디퓨저 이런건 젊은층이 선호하는거에요8. ㅁㅁ
'16.10.17 9:16 PM (175.115.xxx.149)그나이대는 싫어할듯.. 핸드크림그런것도 별로.. 받으나마나한것들..
9. 아..
'16.10.17 9:17 PM (119.206.xxx.70)물어보길 잘한거같아요..다들 비추하시니..디퓨져는 접어야할거같아오..뭘해야하나..아..정말
10. 글쎄요
'16.10.17 9:17 PM (125.177.xxx.130) - 삭제된댓글예산이 1~3만원짜리 디퓨저라면 선물 안하시는게
나을것 같은데요.
그리고 위에 분 말씀처럼 향에 민감하고 본인이 싫어하는 향을 받으면 오히려 처치 곤란입니다.
그냥 겨울 다가오니 향 좋은 핸드크림 같은건 어떠신가요?
마트꺼 말고 록시땅같은 제품은 그 가격대에서 구입 가능
하고 대신 포장을 고급스럽게 하시면 어떠실까요?
요새 핸드크림 안쓰는 사람은 없으니까요.11. ㅡㅡ
'16.10.17 9:18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맞아요 디퓨져 향초 아무리 유행하는 브랜드여도
싫더라구요 핸드크림도 받으나마나 맞구요
그냥 먹고 없어지는것들이 젤 좋아요12. 그래요.
'16.10.17 9:18 PM (118.219.xxx.129)저도 핸드크림이 좋을것 같아요.
13. 글쎄요.
'16.10.17 9:19 PM (125.177.xxx.130)예산이 2~3만원짜리 디퓨저라면 선물 안하시는게
나을것 같은데요.
그리고 위에 분 말씀처럼 향에 민감하고 본인이 싫어하는 향을 받으면 오히려 처치 곤란입니다.
그냥 겨울 다가오니 향 좋은 핸드크림 같은건 어떠신가요?
마트꺼 말고 록시땅같은 제품은 그 가격대에서 구입 가능
하고 대신 포장을 고급스럽게 하시면 어떠실까요?
요새 핸드크림 안쓰는 사람은 없으니까요.14. 중년부인들
'16.10.17 9:19 PM (220.72.xxx.34)건강에 관심 많아서 견과류 포장된거 한통씩 주면 좋아합니다
백화점이나 마트한번 가보세요15. ...
'16.10.17 9:20 PM (220.79.xxx.187)향수 안 좋아하는 사람이면 디퓨저 질색할거고
향수 좋아하는 사람이면 오히려 질을 따지기 때문에 보통 고급 아니면 안 좋아할 거니
디퓨저는 비추에요16. 식사권?
'16.10.17 9:20 PM (211.208.xxx.55) - 삭제된댓글좋은 날 가족끼리 가시라고.
17. 네..
'16.10.17 9:20 PM (119.206.xxx.70)지금 열심히 록시땅 핸드크림과 견과류 검색해보려구요..// 다른거 좋다 생각나시면 또 알려주십시요..다들 감사해요
18. 싫어요
'16.10.17 9:22 PM (218.146.xxx.51) - 삭제된댓글디퓨저...절대...싫어요.
우리 아이들 방에, 그거 있는데...정말 싫어요.
아무리 천연 어쩌구...해도 인공향 나고요.
한참 있으면 머리도 아프고요.
옷에도 냄새 배는 것 같아요.
아마..이것도 옥시 사태처럼, 누가 한번 검사해야 되지 않을까요.
록시땅 핸드크림 좋네요.
정관장 홍삼 캔디나 젤리.
쓰고 없어지는 샴푸류.치약..바디로숀.19. 디퓨져 별로에요
'16.10.17 9:23 PM (203.226.xxx.92)향초 디퓨저 다 싫어요 호불호 갈리는 건 안하는게 좋을듯해요
20. Rt
'16.10.17 9:23 PM (77.57.xxx.80)핸드메이드 비누 저는 받으면 좋던데요.
21. ..
'16.10.17 9:24 PM (112.148.xxx.2)노노. 취향 타요
22. 저라면
'16.10.17 9:27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홍차든 허브티든 차세트요
티백으로 상자에 여러가지맛 들은거요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지 차생각나서 주문했어요23. ...
'16.10.17 9:28 PM (119.71.xxx.61)저도 핸드메이드 천연 비누요
24. ..
'16.10.17 9:33 PM (116.126.xxx.4)록시땅도 향 있지 않나요 저는 디퓨져는 쓰겠는데 록시땅은라벤더 핸드크림 향이 넘 강해서 못 하겠어요 머든 향 나는건 제외하세요
25. 디퓨져 싫어
'16.10.17 9:34 PM (1.229.xxx.149)정관장 홍삼차는 어때요?
슬슬 찬바람 불기 시작할 때라 차 선물하기 좋죠.
가격대도 딱 2~3만원 사이이고.26. ..
'16.10.17 9:35 PM (116.126.xxx.4)핸드메이드 천연도 욕실에 두면 비누가 흐물흐물 그런건 줘도 안 써요. 허브티는 괜찮겠네요
27. 오...
'16.10.17 9:37 PM (221.148.xxx.8)디퓨저 에 환장하는 저에겐 정말 절망적인 댓글이군요
역시 전 82 소수자28. ㅡㅡ
'16.10.17 9:40 PM (223.62.xxx.175)조말론 디퓨저 받고 좋았어요. 역시 82는 프로불편러 천국임.
사회성 없는 독거노인들 많은 듯요. 다 싫대 ㅋ29. 음
'16.10.17 9:42 PM (221.153.xxx.36)전 견과류도 싫고 핸드크림도 내가 쓰는 브랜드 있으니 별로고 홍차는 아~ 정말 처치 곤란입니다
그냥 종교에서 뭐 하는 거면 종교적인 걸 사드리는 게 가장 무난 할 것 같은데요
기독교면 기독교 용품점에서 골라보시면 어떨까요?30. ....
'16.10.17 9:44 PM (121.185.xxx.74)액상 핸드솝도 괜찮던데요. 핸드크림보단 덜 흔하고, 고체비누보다 편하고 취향도 덜 타구요.
31. 별헤는밤
'16.10.17 9:46 PM (125.132.xxx.44)디퓨저나 향초 넘 좋은데 ...
내 돈 주고 사기는 아깝고 남이 사주면 잘 쓰는...^^32. 디퓨저가 뭔지모르는 사십대
'16.10.17 9:48 PM (110.70.xxx.93) - 삭제된댓글남편에게 물어보니 환풍기라는뎅
어째든 향나는 것 같네요
패턴타이즈 어떠세요
전 스타킹을 좋아해서 패턴들어간거 예쁜거 정말 많은데
백화점 스타킹매장 한번 가보세요
2~3만원가격으로 적당할것 같아요33. 남편회사에서
'16.10.17 9:50 PM (49.166.xxx.152) - 삭제된댓글결혼선물로 디퓨져가져왔던데 그대로 쓰레기통 들어갔어요 가져가서 좋아하는 다른 사람 주라고했더니 성의를 무시하는 걸로 오해받을까 싶다해서 할 수없이 버렸죠
요즘같은 세상에 가습기며 샴퓨며 무서워서 인위적인 향 쓰면 나중에 또 뉴스나올까봐 섬유유연제도 안쓴지 오래됐어요34. 디퓨저
'16.10.17 9:51 PM (219.255.xxx.212)좋아요~
근데 2~3만원짜리 디퓨저라니..
그 가격은 너무 저렴이네요
10만원 이상은 줘야 그나마 괜찮을텐데요35. july
'16.10.17 9:53 PM (58.140.xxx.9)디퓨저는 비싸다는 조말론도 인공향써서 몸에 나빠요. 건강염려증 환자여서가 아니라 알고나면 정말 유해한거라 못써요. 핸드메이드비누도 아무리 비싼거 받아도 예민한 피부는 그저 핸드솝으로 써서 좋은 선물이란 생각 안들어요. 견과류세트가 제일 반가울 것 같아요
36. 놀람
'16.10.17 9:53 PM (112.153.xxx.64)싫어하시는 분 너무 많네요
전 좋다고 덧글 달러 왔는데..
추워서 문 닫으면 냄새가 탁해져서 디퓨저 꼭 필요하거든요.
쾌쾌한 냄새 너무 싫어요~~~~~~
천연 만든거 10개 사면 저렴한 가격으로 선물용으로 할인해서 잘 만들어 주시더라구요.^^37. 별헤는밤
'16.10.17 9:54 PM (125.132.xxx.44)수입 티 종류들도 좋을듯해요 마시는 티
아님 오설록 티세트 같은거요38. ..................
'16.10.17 9:59 PM (175.112.xxx.180) - 삭제된댓글세상에서 젤 싫은 선물- 마시는 차 특히 허브티(사무실에 쌓여있는 걸 봐선 저만 그런거 같지 않음)
디퓨저 전 화장실에 놓고 쓰는데 나쁘지 않음.
집집마다 쌓여있는거 쓰기도 바쁠 듯.
그냥 먹는게 젤 좋겠네요. 가족 중에 누구든 한명을 먹을 거 같은 거.
나온거 중에 정관장 홍삼제품 괜찮네요.
견과류도 좋은데 너무 군것질 위주라 선물용으론 가벼워보임.39. 어떡해
'16.10.17 10:00 PM (119.206.xxx.70)댓글 계속 보다가 ..망설이기만 수백번..대다수분들이 아니다하셔서 디퓨져는 맘 접었어요..견과류나 차세트로 또 열심히 검색 또 검색..역시나 한다리건너 아는분들 선물은 고르기 어렵네요
40. 저랑 엄마
'16.10.17 10:00 PM (110.9.xxx.104)저랑 친정엄마랑 정말 취향이 틀린데요..
고메넛츠랑 크리스찬디올 립그로즈는 둘다 좋아해요.. 예상액이 넘어가나요?
화장 안하셔도 은은한 발색력의 립그로즌는 좋아하시던데...
매장에서 색을 바꿀수도 있고..
랑콤이나 크리니크는 조금 더 저렴했던거 같기도 하고...
한살림 같은곳에서 참기름 도 좋을듯 ~~~~41. 얼마전
'16.10.17 10:01 PM (121.166.xxx.37)인공향 싫어한다는 친척네 갔는데 땀냄새 행주냄새 청국장내 꼬린내 나서 오래 못 있었어요. 오래된 집도 아닌데 어찌 그런 냄새가 나는지. 친척한테서도 마늘냄새 나서... 다른 친척도 머리 아프다고 문 열자고;;(. 인공향보다 그런 악취로 인한 두통과 기분저조가 몸에 더 안 좋을 듯. 그런 체취, 각종 생활 냄새 심한 집은 디퓨저라도 써야 해요.
42. 전
'16.10.17 10:06 PM (180.230.xxx.34)너무 좋던데요
저도 선물받아서 손님화장실에 두었는데
향기나고 좋아요
제돈주고 사기는 좀 아까운데 지금쓰는게 다 떨어지면
또 사놓을까 할정도예요43. .............
'16.10.17 10:06 PM (175.112.xxx.180)세상에서 젤 싫은 선물- 마시는 차 특히 허브티(사무실에 쌓여있는 걸 봐선 저만 그런거 같지 않음)
디퓨저 전 화장실에 놓고 쓰는데 나쁘지 않음.
핸드크림-집집마다 쌓여있는거 쓰기도 바쁠 듯.
그냥 먹는게 젤 좋겠네요. 가족 중에 누구든 한명을 먹을 거 같은 거.
나온거 중엔 정관장 홍삼이랑 취향타지만 패턴 타이즈 괜찮네요. 10년쯤 전에 비비안인지 비너스인지 패턴 타이즈 선물 받은거 아직도 너무 잘씀. 다들 예쁘다고..
견과류도 좋은데 너무 군것질 위주라 선물용으론 가벼워보임.44. ㅇㅇㅇ
'16.10.17 10:06 PM (14.75.xxx.62) - 삭제된댓글여기선 항상 핸드크림은빠지지않네요
실제로 저 50대초반이고 제친구들 핸드크림별로 안좋아해요
실용적인것 좋아합니다
은행에서 주는선물이 왜 다그선물일까요
그만큼 대중적인것들 선택하세요
보통서민들 이라면 디퓨처 같은거 싫어해요
질좋은 우산 . 위에 오설록 티 좋네요45. 핸드크림 ㅋㅋ
'16.10.17 10:09 PM (121.166.xxx.37)핸드크림이야말로 성의없지 않나요?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들이 가장 먼저 내다버리는 선물이 핸드크림이다던데요.
2-3만원이면 그냥 쿠키나 케이크 같은 간식류 드리세요. 핸드크림은 처치 곤란임. 이솝, 프레시 바디로션 정도라면 모를까.46. 흠
'16.10.17 10:10 PM (221.148.xxx.8)전 견과류랑 티세트가 훨씬x100 싫어요
어렵죠?
그냥 하고 싶은 거 하세요.
여기서 칭찬 받는 선물은 하나도 본 적 없어요
케잌도 싫어 꽃도 싫어 향수도 싫어 스카프도 싫고
상품권? 그것도 가격 적으면 싫고 많으면 김영란법이 무섭고
뭘 해줘도 싫다하는 프로불편러 8247. ...
'16.10.17 10:15 PM (114.204.xxx.212)그 중엔 견과류가 무난해 보여요 싫으면 지인이라도 주기 쉽고요
어차피 다 좋아하긴 어렵고요48. .,,
'16.10.17 10:19 PM (116.126.xxx.4)3단 우산 브랜드 있는건 어떻까요 가방에 쏙 50대 되면 이제 이도 나빠질때인데 견과류도 안 좋아할거 같구요
49. 오로라
'16.10.17 10:22 PM (211.108.xxx.131)제가 정해드릴게요 하루 견과류세트 ㅡ젤 괜찮아요 건강생각해서 다들 챙겨 먹으려고 하니깐요 본인이 안 먹음 식구들이 한개씩 먹으면 되니 좋아요 아님 정관장 홍삼 캔디류 ㅡ입이 건조하고 입 냄새때문에 사탕 한두개는 챙기거든요
50. 바위나리
'16.10.17 10:28 PM (116.38.xxx.19)저도몇달전디퓨쳐 선물좋아했는데..옥시이후 디퓨처나향초도자꾸꺼려지더라고요.폐에안좋을것같아서요.인위적인건안좋은듯.
51. 윽
'16.10.17 10:39 PM (221.148.xxx.8)무슨 권리로 그 싸구려 견과류 세트를 추천하는지
왜 내 취향이 최고 좋고 보편적이라 생각하는지
홍삼 캔디 우웩52. 음
'16.10.17 10:39 PM (182.212.xxx.215)전 디퓨저 좋던데.. 취향 많이 타나 봐요.
이제 겨울이니 디올립그로우 어때요?53. ㅎㅎ
'16.10.17 10:43 PM (175.112.xxx.180)저위에 우산 보니 떠오르는거
토스 5단 우산 찾아보세요.
접으면 한뼘길이라 가방에 넣고 다니다 우산으로 양산으로 비상시 딱이예요.
안쓰면 딸들한테 줘도 좋아할거요.54. ㅁㅁ
'16.10.17 10:55 PM (175.115.xxx.149)ㅋㅋㅋ원글님 멘붕오시겠슴.. 겨울 오는데 우산은 쫌 뭔가 안어울리네요.. 눈와도쓰긴하지만..패턴타이즈는 진짜 아닌것같은디..ㅋㅋ 암튼 흥미진진하네요 원글님이 뭘 선택하실지...저도 딱히 뭐가 생각나는것도아니공.. ㅎ
55. 아직도 결론이
'16.10.17 10:59 PM (121.166.xxx.37)원글님 마음대로 정하세요. 선물은 주는 사람 마음이에요.
여기 보면 어디 가서 밥도 못 얻어먹고 구박당할 듯한 사람 많아요.
남들 호의에도 트집 잡고 뭘 줘도 속으로 욕할 이런 사람들 주위에 없었으면.
줘도 ㅈㄹ이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알겠어요.56. 악
'16.10.17 11:04 PM (223.38.xxx.39) - 삭제된댓글디퓨저
견과류.
향초
우리집에오면 쓰레기통이나
남줘야하는것들.57. 트레2더스
'16.10.17 11:09 PM (124.53.xxx.190)가까우시면. . .프로폴리스 치약 어떠세요?
4개들이 2만원 정도예요. 원산지 뉴질랜드인가? 호주인가 그랬어요. . 뉴질같아요58. 디퓨저
'16.10.17 11:13 PM (1.244.xxx.5)좋아요~~
59. 좋은 타올
'16.10.17 11:19 PM (42.147.xxx.246)타올은 많은면 많을 수록 좋아요.
60. 쌍계명차
'16.10.17 11:25 PM (59.15.xxx.87)백화점에 차코너에 있는데
유리병에 들어 있는거 선물용으로 좋더라구요.
도라지차.. 따뜻한 물에 우려마시면
요즘같은 계절에 좋을 듯해요.
듣기 좋으라고 한말인지 모르겠지만
도라지차 선물했더니 다들 좋아하더라구요61. ..
'16.10.17 11:42 PM (219.248.xxx.252)여름이면 양산도 괜찮은데 계절이 애매하네요
나온 물건들 중에는 저는 우산이 젤 좋네요62. 저. .
'16.10.17 11:55 PM (110.10.xxx.54)50인데 디퓨져 괜찮은데. .
견과류,차 전 싫구요
그냥 원글님 하고 싶으신걸로 하심 될 듯 해요63. ...
'16.10.18 12:05 AM (211.108.xxx.6)예쁜 문양의 2,3개짜리 타올 세트가 제일 좋을 것 같아요. 주기적으로 교체해줘야 하는 물품이니까 많으면 많을수록 좋죠. 맘에 안든다고 버리는 경우도 거의 없을 거고요~
64. 추석때
'16.10.18 12:06 AM (223.62.xxx.133)받는분들한테 인사들은 선물이
정관장 홍삼이예요.
비싼거 말로 가볍게 마시는거요.
글고 스타벅스 3만원짜리 카드에 손수 글 써서 주니 좋아들 하셨어요.
저도 디퓨저 선물이 젤 별루..차라리 향수가 나아요.65. 제일 싫어
'16.10.18 12:17 AM (183.109.xxx.87)디퓨저 향초 제일 싫어요
심지어 손수 만든거라고 주는사람 왕짜증나요66. 가ㅇ
'16.10.18 12:22 AM (14.75.xxx.62) - 삭제된댓글홍삼줄꺼면 제발 당성분 없는걸로..
중년이면 당뇨환자도 있을텐데67. 저는
'16.10.18 12:36 AM (211.215.xxx.191)수제 비누, 수제 화장품, 수제 샴푸 이런것두 싫어요.
제 피부에 안 맞을때도 많은데
만든정성 생각하면 버릴수도 없고ㅠ_ㅠ68. .............
'16.10.18 12:55 AM (39.121.xxx.144)저는 고디바 쵸콜렛이나 피에르에르메 마카롱이요~
69. 40대
'16.10.18 1:05 AM (1.235.xxx.71)40대인 저는 하루 견과도 좋고 마카롱도 좊고 디퓨저도 좋고 우산도 좋고 다 좋아요. 우산 같은거 3단 자동우산 한 개에 만원 넘거든요. 두 개 정도 상자에 넣어 포장하면 좋을 거 같아요. 보통 우산 선물로 들아와도 자동우산이면 2단이고 3단은 수동으로 들어오던데 누가 3단자동우산 주면 참 좋을 거 같아요. 전 자동우산 5개 한번에 샀네요. 근데 이건 명백한 데 취향이고 교회분들 선물이시면 교회 관련된 물품이 제일 좋을 거 같아요. 십자가나 성경책 등등요.
70. 저는~~~
'16.10.18 11:13 AM (223.62.xxx.238)좋을것같은데요.
공짜로 생기는건 다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