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수 이소라씨는 요즘 뭐할까요? 바람이 분다 명곡..

궁금 조회수 : 6,699
작성일 : 2016-10-17 20:46:46


바람이 분다 듣고 있어요

이노래 들으면 괜히 울컥해요

가사가 멜로디가 그렇게 만드네요

가수 이소라씨는 요즘 뭐할까요?

예전엔 티브이에도 간간 나오시더니 최근 한 3년?더됐나 아예 근황을 모르겠네요..

불청에 한번 나오시면 안될까요? ㅎㅎ



IP : 220.72.xxx.3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6.10.17 8:49 PM (59.22.xxx.140)

    요즘 모델 이소라는 어찌 살까 궁금하네요.
    둘다 결혼 소식도 없고..

  • 2. 저도
    '16.10.17 8:55 PM (101.181.xxx.120)

    가수 이소라 정말 좋아해요. 그만한 여가수는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타고난 가수, 타고난 배우...하늘이 주시는거 같아요.

  • 3. 가을에
    '16.10.17 8:55 PM (14.1.xxx.223) - 삭제된댓글

    들으면 가슴 찢어져요. 궁금해요. 좋은 곡 들고 나와주지...

  • 4.
    '16.10.17 8:58 PM (118.219.xxx.129)

    시시콜콜한 이야기 제일 좋아해요.

    곧 새앨범 나온다고 하던데~~
    완전 기대중~~~~^^

  • 5. 이소라씨 진가는
    '16.10.17 9:01 PM (59.6.xxx.151)

    듀오곡을 들을때 재발견하게 됩니다
    상대가수가 노래를 못한다
    가 아니라 음색 자체가 굉장히 고급? 스러워요

  • 6. 그대안의 블루
    '16.10.17 9:04 PM (220.72.xxx.34)

    이노래는 이소라 아니면 그어떤 가수가 일반인이 아무리 불러도 원곡만의 느낌이 안나더라구요
    김현철 이소라 명곡임

  • 7. 가수
    '16.10.17 9:18 PM (121.134.xxx.23)

    이소라씨 예전에 밤열시에 진행하시던 라디오에서 본인 노래 나오게 되면 거의 라이브로 불렀던거같아여 라이브였던거 알고 완전 짠했음

  • 8. ..
    '16.10.17 9:19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방송은 안해도 소극장 콘서트도 하고(이화여대 삼성홀)
    2016 지산 밸리록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참가도 하고
    활동을 하네요.

  • 9. ...
    '16.10.17 9:23 PM (211.216.xxx.51) - 삭제된댓글

    올5월말에 이소라소극장콘서트라는 타이틀로 이대삼성홀에서 콘서트했는데 전국투어를 했는지는 모르겠어요

  • 10. ㅇㅇ
    '16.10.17 9:42 PM (1.239.xxx.209)

    찬바람만 불면 더욱더 가슴을 후벼팝니다 너무 소중한 음악이죠

  • 11. 찌찌뽕
    '16.10.17 10:19 PM (122.36.xxx.159)

    저랑 똑같은 생각을하고계시네요
    저도 너무 궁금해요
    모든노래가 다 그렇지만 바람이분다는
    이소라 아닌 다른가수는 아무도 어울리지않아요
    오직 이소라만을 위한 노래인거같아요

  • 12. ......
    '16.10.17 10:44 PM (175.205.xxx.41)

    독보적인 이소라면 안되는
    절실한 가수.
    이분도 제 과거의 시간속으로 가슴에 불을 키게 만드네요.
    어제는 분식집에 앉아서
    비처럼음악처럼 들었는데....

  • 13. 우리남편이
    '16.10.17 11:40 PM (218.154.xxx.88)

    연애 막 시작할 때 들려준 노래가 이소라가 부른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 행복을 주는 사람이었는데 남편이랑 연애하고 결혼하면서 좋을 때 속상할 때 힘들 때 힘이 되어준 노래예요 가사가 우리남편이 내게 해주는 말 같아서 너무 좋구요

  • 14. ㅇㅇ
    '16.10.18 12:27 AM (121.168.xxx.166)

    저는 제발 이노래 너무 좋아해요 가사도 이소라가 썻다던데 넘 잘쓴듯 애절하고 이노래들음 헤어진 남자 생각나요ㅠㅠ

  • 15. 소중한 가수
    '16.10.18 3:23 AM (77.119.xxx.161)

    근데 여기서 연하 남자 가수랑 동거하다 깨졌단 말 듣고 깜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2218 하야는 아니랍니다 17 ... 2016/11/29 3,128
622217 헬조선한국에선 결혼은 남자가 절대적 손해다 10 .. 2016/11/29 2,026
622216 하야해도 검찰수사 받나요?? 9 .... 2016/11/29 856
622215 아기엄마들 수유실 매너ㅠ 12 ... 2016/11/29 2,479
622214 속보..대국민3차담화 2시30분 6 ... 2016/11/29 1,749
622213 대국민담화 3차 발표 !!!! 29 ........ 2016/11/29 2,751
622212 인근 초등학교에 들렀는데 어린 학생도 박근혜 퇴진을 외치네요ㅡㅡ.. 5 어처구니 2016/11/29 480
622211 친정엄마께 너무 모진가요? 너무 속상해요. (펑) 13 .... 2016/11/29 3,070
622210 팥죽에도 미원 넣나봐요 5 ㅜㅜ 2016/11/29 1,931
622209 이것 좀 다들 보세요. 5 2016/11/29 1,014
622208 최순실 입김이 작용한것이라면... 1 개성공단 2016/11/29 312
622207 박통 하야는 정유라 소환하면 됩니다. 4 정유라 2016/11/29 1,085
622206 게임 끝났는데 너무 애처로운 댓글들(증거) 2 ... 2016/11/29 778
622205 두피 클렌징 4 --; 2016/11/29 1,077
622204 주진우기자 페북보면 울분이 느껴져요 6 ㅇㅇ 2016/11/29 1,688
622203 선로에 떨어진 핸드폰 찾았떠요! 8 기뿜 2016/11/29 1,820
622202 하프클럽에서 판매하는 6~70대 의류 브랜드 이름 좀 알려주세요.. . 2016/11/29 1,147
622201 촛불집회 갔다 오고 난 다음날 4 새눌 해체 2016/11/29 1,092
622200 베이비시터와 요양보호사 14 아줌마 2016/11/29 3,026
622199 입을크게벌리면아파요 어디병원에가야해요? 7 arbor 2016/11/29 809
622198 공기차가워도 미세먼지적으니 행복하네요 3 2016/11/29 513
622197 문재인 인터뷰잘했구만 뭐가 답답해요 30 ㅇㅇ 2016/11/29 1,391
622196 금 지금 사놓을까요? 5 연을쫓는아이.. 2016/11/29 2,193
622195 코트 가격대요 4 지영 2016/11/29 1,262
622194 엠비시스페셜,,청와대사람들,,노대통령님 그립다 2016/11/29 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