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916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1. bluebell
'16.10.17 8:36 PM (223.62.xxx.220)2016년 10월 17일(세월호 참사 916일째) News On 세월호 #152
1. 구난업체 ‘언딘’ 특혜 의혹 최상환 전 해양경찰청 차장 오늘 인천지법서 선고공판
http://m.kihoilbo.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668978
최상환 전 해양경찰청 차장이 언딘 특혜 관련한 재판에서 오늘 선고공판이 예정되어있습니다. 결과를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참사 당시 해경 최상급자는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이었으며 최상환은 그 다음 계급입니다.
2. 다시는 이런 슬픔 없도록 '기억'하고 '기록'한다
([인터뷰] 416기억저장소장, 김도언 양 엄마 이지성 씨)
http://m.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06558
얼마 전에도 소개해드린 적 있지만 안산에 위치한 기억저장소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보도된 기사가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3. 잔혹한 단원고
https://m.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667613133398121&id=10000448321...
얼마 전 휑한 모습의 기억교실 모습을 전해드린 적이 있습니다만 지난 달 하순 경 기억교실 이전 시에 유족들이 이전을 거부한 학생들의 유품과 미수습자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유품이 1층에 위치한 교장실로 옮겨졌고 기존의 기억교실은 리모델링이 되어 완전히 흔적이 사라져버렸습니다.2. 노란리본
'16.10.17 9:08 PM (39.120.xxx.5)아홉 분.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기다립니다.
블루벨님이 올려주시는 기사링크도 고맙게 잘 읽고 있습니다.3. ...
'16.10.17 9:12 PM (218.236.xxx.162)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4. 기다립니다
'16.10.17 9:13 PM (211.36.xxx.167)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0.17 10:11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단원고 기억교실은 참 아쉽군요
그냥 다 지워버리고 싶기만한건지 ㅡㅡ
가족분들 힘내시고 오늘도 수고많으셨어요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6. bluebell
'16.10.18 12:00 AM (210.178.xxx.104)기사 읽어주신다고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댓글로 함께하고 마음으로 기도해주신 회원님들,고맙습니다!7. bluebell
'16.10.18 12:35 AM (210.178.xxx.104) - 삭제된댓글오늘따라 100이하의 조회수가 아프네요.
잊지 않겠다는 약속, 기억투쟁!. .여기서도 교훈을 어디고 사회가 바뀌어야할거 밭아요.총체적 부패, 비리 속. . 어떤 음모? 로인해 울애들 수백명이 죽고. .
아홉분외 미수습자심들 꼭 가족들 곁으로 오시라고 기도하며 하룬슬 마감하겠습니딘. .8. bluebell
'16.10.18 12:35 AM (210.178.xxx.104)오늘따라 100이하의 조회수가 아프네요.
잊지 않겠다는 약속, 기억투쟁!. .여기서도 교훈을 어디고 사회가 바뀌어야할거 밭아요.총체적 부패, 비리 속. . 어떤 음모? 로인해 울애들 수백명이 죽고. .
아홉분외 미수습자심들 꼭 가족들 곁으로 오시라고 기도하며 하룬슬 마감하겠습니다. .9. ..........
'16.10.18 12:58 AM (39.121.xxx.144)현철아, 영인아, 댜윤아, 은화야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