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6.10.17 9:42 AM
(58.121.xxx.183)
연예인들은 머리가 좋아요.
그리고 이미 한국어를 어느 정도 하는 아이들이 한국연예인을 지원하겠죠.
2. ..
'16.10.17 9:43 AM
(116.126.xxx.4)
못하는척 해야 시엄마가 귀찮게 안 하죠 걔들도 약음 연예인들은 돈과 관련되어 있으니 죽을동 살동 열심히 하는 거고
3. ..
'16.10.17 9:43 AM
(112.238.xxx.145)
그렇죠, 시스템 속에서 체계적으로 배운거와 생활 속에서 배운 거는 차이가 있겠죠. 생활 속에서는 단어로만 얘기해도 왠만하면 통하니, 실력이 늘지도 않을걸요.
4. ///
'16.10.17 9:44 AM
(61.75.xxx.94)
-
삭제된댓글
학습환경, 지능, 노력, 절박함의 차이죠
5. ᆢ
'16.10.17 9:45 AM
(59.16.xxx.47)
거의 남편들이 무뚝뚝한데다가 20세 이상 차이 나고 시부모들도 억척스러운 고령들이던데 우리나라 말을 배울 수 있을까요
그 프로 보면 화가 나요
6. ///
'16.10.17 9:46 AM
(61.75.xxx.94)
각 개인의 타고나거나 혹은 후천적인 수학능력, 학습환경, 지능, 노력, 절박함의 차이죠
7. 대중에게
'16.10.17 9:46 AM
(39.7.xxx.49)
-
삭제된댓글
사랑받길 원하고 잘하는만큼 돈이되니 더 잘하겠죠.
시어머니와 소통하고 싶은 며느리가 몇이나 되겠어요.
외국인 며느리들 가정보면 만나는 사람도 별로없고 시어머니랑 같이 살거나 옆에 살면서 시집살이하던데
말하기도 싫을듯...ㅠ.ㅠ
8. ...
'16.10.17 9:47 AM
(58.230.xxx.110)
그렇게 까지 아들을 꼭 결혼시켜야하나요?
그프로 보기 싫어요...인신매매같아서...
9. 필요한 환경차이겠죠
'16.10.17 9:47 AM
(1.237.xxx.83)
연예생활하려면 입으로 먹고 살아야하는데...
반면 며느리들은 거의 만나는 사람도 한정되어 있고,,
필요한 말도 한정적이고,,,,
10. ...
'16.10.17 10:02 AM
(223.62.xxx.33)
-
삭제된댓글
예전에 시골지역 통계조사 참여해본적 있는데
언어도 안되는 집들은 며느리 그냥 방치되고 있다고
보면돼요.
상식이 있는 집안들은 온가족이 나서서 며느리 한국에
동화될수 있게 여력이 되는 만큼 지원해주고 그런집
며느리들은 본인이 안밝히면 잠깐 볼때는 외국인인지
캐치못할때도 많아요.
일반인도 이렇게 차이나는데 연예인들인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텐데 비교할사항이 못됩니다
11. ...
'16.10.17 10:06 AM
(223.62.xxx.229)
-
삭제된댓글
위에 댓글보니 시모랑 소통하고 싶겠냐 이런말이 있는데
실상은 한국물정 깨우치면 도망간다고 환경을 부러
폐쇄적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아요.
매매혼은 없어져야 된다고 봅니다
12. ㅇㅇ
'16.10.17 10:07 AM
(175.209.xxx.110)
연옌들은 필요하면 한국어 강사도 붙이죠
13. 제가 접한
'16.10.17 10:07 AM
(49.168.xxx.249)
외국인 며느리들은
외국사람인줄도 모르게 한국어를 구사하더라는..
14. ..
'16.10.17 10:09 AM
(118.38.xxx.143)
연예인들은 개인교사 붙여서 죽을등살둥 공부하는거예요
15. 네,,
'16.10.17 10:13 AM
(121.160.xxx.158)
그럼 혼자 podcast 슬렁슬렁 듣고해서는 영어 실력 안느는거네요.
16. 다르죠
'16.10.17 10:17 AM
(223.62.xxx.220)
외국아이돌들은 소속사에서 전담으로 어학선생님
이 일대일로 붙어서
가르친다고 들었어요
17. ...
'16.10.17 10:21 AM
(58.226.xxx.35)
-
삭제된댓글
걔네들은 개인교습 받죠.
그리고 성소는 제가 잘 모르는데..
차오루 같은 경우에는 애초에 우리나라에 유학을 왔던 경우고요.
한국에서 대학교 다니면서 공부했던 학생인데 당연히 잘하겠죠.
그리고 우리나라에 들어와있는 그 수 많은 외국인들중
방송활동하고, 인지도까지 있는 극소수 외국인 중 한명이 걔네들 이에요.
일반 외국인들과는 당연히 달라요.
18. ...
'16.10.17 10:21 AM
(58.226.xxx.35)
-
삭제된댓글
걔네들은 개인교습 받죠.
그리고 성소는 제가 잘 모르는데..
차오루 같은 경우에는 애초에 우리나라에 유학을 왔던 경우고요.
학교도 꽤 오래 다닌걸로 알아요.
한국에서 대학교 다니면서 공부했던 학생인데 당연히 잘하겠죠.
그리고 우리나라에 들어와있는 그 수 많은 외국인들중
방송활동하고, 인지도까지 있는 극소수 외국인 중 한명이 걔네들 이에요.
일반 외국인들과는 당연히 달라요.
19. ...
'16.10.17 10:23 AM
(58.226.xxx.35)
걔네들은 개인교습 받죠.
그리고 성소는 제가 잘 모르는데..
차오루 같은 경우에는 애초에 우리나라에 유학을 왔던 경우고요.
학교도 꽤 오래 다닌걸로 알아요.
한국에서 대학교 다니면서 공부했던 학생인데 당연히 잘하겠죠.
그리고 우리나라에 들어와있는 그 수 많은 외국인들중
방송활동하고, 인지도까지 있는 극소수 외국인 중 한명이 걔네들 이에요.
일반 외국인들과는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죠.
그러니까 저만큼 기반 잡고 방송활동 하는 거고요.
20. 하긴
'16.10.17 10:34 AM
(121.160.xxx.158)
미국간지 30년이 넘은 형님내외분이 20살 딸 없이는 쇼핑도 안나가고
집 수리 같은 것도 걔가 다 통화해 주고 하는 경우도 있네요
21. 방송사
'16.10.17 10:35 AM
(223.33.xxx.121)
-
삭제된댓글
그놈의 외국인들 나오는 프로들 꼴뵈기 싫어서 안봐요.
돈도 안가지고 빈몸으로 나와서 악착같이 돈벌려고 혹은 공짜로 살려고 하면서도 한국말도 못하고 왜 우리가 그꼴을 봐야 하나요? 여행도 아니고 남의나라 살면 그나라 언어는 기본이지요.
22. 환경과 의지
'16.10.17 10:50 AM
(182.226.xxx.101)
외국인 며느리들 보면 일단 배우려는 의지가 있는 사람들은, 환경을 막론하고 정말 한국말 잘 합니다.
그러나 의지조차 들지 않을거 같은 환경에 살고 있는 며느리들은 : 보통 시골에, 같은 한국인이 들어도 잘 못알아먹는 사투리가 난무하는 곳에 살고, 그 주변엔 말동무 할 수 있는 또래친구가 없고, 본국에서도 학교를 얼마나 다녔는 지에 대한, 기본적인 배움의 자세나 능력 또한 갖추어져 있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단, 문자를 몰라도 언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 즉, 말을 많이 듣고 할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을 것입니다.
아이돌같은 일단, 뭘 하려는 의지가 있고, 그에 수반하여 돌아갈 수 있는 머리가 있는 사람들은 습득도 빠를 것 같네요. 물론 소속사나 개인사비로도 한국어를 배우려고 하겠죠. 말만 좀 하면 금방 뜰 수 있다고 계산하는 사람들은 일취월장 할 듯 해요.
23. 그런 나라에서 돈벌러온 연예인이랑
'16.10.17 10:57 AM
(124.199.xxx.249)
500만원 주고 사온 여자들이 같은 머리를 가졌을리가요.
24. ㅎㅎㅎㅎ
'16.10.17 11:28 AM
(121.160.xxx.158)
두려웠던 말씀이세요.
머리,,
나는 돌대가리라고 계속 생각했어요. 영어때문에요.
25. 당연
'16.10.17 11:42 AM
(223.62.xxx.109)
podcast 설렁설렁 듣고는 영어 안 늘죠.
비정상회담 나오는 유창한 한국인 구사자들 보면
수첩에 깨알같이 단어며 문장 써서
열심히 공부들을 했더라구요.
성년 돼서 배우는 외국어는 학습과정이 있어야지
애들처럼 자연스럽게 익히는게 안 돼요
26. ..
'16.10.17 12:38 PM
(110.70.xxx.29)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외국인 여성 지원 프로그램에
며느리들 도망간다고 안 내보내는 집들도 있답니다.
실제로 참여 후 도망간 케이스들이 있었다나 봐요.
그렇다고 정부 운영 프로그램도 못 나가게 하는 판인데
실미도에 가둔 사람들에게 말이나 제대로 가르쳤겠나 싶죠.
그런데 그거랑 별개로,
지능에 상관없이 언어는 다 배우죠. 학습법만 바르면요.
기초는 패턴 영어 가르치는 게 한참 추세인 거 같은데 저도 덕을 봤네요.
영어를 문법부터 가르치는 교육법이 실패라는 반성은
꽤 오래 전부터 있지 않았나요? 10에 8은 실패할 수 밖에 없도록 가르쳐온 교육법 말고,
학습 전문가들의 설명을 들으면 기분이 상쾌해요. 방법이 문제였고 하면 되는구나, 알게 되니까.
27. 개인차
'16.10.17 12:40 PM
(104.131.xxx.173)
-
삭제된댓글
어쩔수 없는 개인 차. 교포 2세 중에도 한국말 잘하는 애들 서툰 애들 완전 못하는 애들
여러부류가 있잖아요
차오루는 짧게 말하면 잘 모르지만 우결 보니까 샘보다 자연스럽진 않더군요
외국인중에 가장 한국말을 논리 정연하게 하고 글까지 쓸 줄 아는 타일러는 보면
얼마나 체류했고 부모가 한국인이고 이게 별 소용이 없더라고요
한국어 환경에서 자란 교포도 한국와서 오래 활동해도 외국인 보다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28. 개인차
'16.10.17 12:41 PM
(104.131.xxx.173)
-
삭제된댓글
어쩔수 없는 개인 차. 교포 2세 중에도 한국말 잘하는 애들 서툰 애들 완전 못하는 애들
여러부류가 있잖아요
차오루는 짧게 말하면 잘 모르지만 우결 보니까 샘보다 자연스럽진 않더군요
외국인중에 가장 한국말을 논리 정연하게 하고 글까지 쓸 줄 아는 타일러를 보면
얼마나 체류했고 부모가 한국인이고 이게 별 소용이 없더라고요
한국어 환경에서 자란 교포도 한국와서 오래 활동해도 외국인 보다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29. 둘다경험
'16.10.17 4:35 PM
(79.194.xxx.249)
-
삭제된댓글
제가 외국에서 유학도 했고,
유학국에서 다른 제3국 남자를 만나 결혼한
20년차 외국며느리인데요.
제가 유학한 나라의 언어는
동시통역 가능한 수준으로 합니다.
통역도 번역도 했구요.
단, 남편쪽 언어는 시어머니만 알아듣는 수준으로 구사합니다.
일년정도 설렁설렁 배우긴 했지만
남편의 모국을 사랑해서 남편을 만난게 아니고,
남편하고만 소통하면 됬지 골치아프게 시댁에 까지
소통하고 싶은 생각이 잘 안들던데요.ㅋ
한국어 잘 하는 아이돌은 직업으로 한국어를 쓰는 사람들이고,
외국며느리는 남편이랑은 어쨌든 언어소통이 되니
불편함이 없다 생각해서
굳이 시댁과의 생활을 위해 언어를 배울 의지가 없는걸꺼에요.
저나 남편은
각자 제 친정과 남편쪽 시댁에서 하는 많은 말들을
못알아듣는 삶이 감사할때가 많아요.ㅋ
30. sdffsfsfs
'17.8.22 6:23 PM
(110.13.xxx.74)
-
삭제된댓글
sdfsdfsdfs
31. sdffsfsfs
'17.8.22 6:23 PM
(104.131.xxx.173)
-
삭제된댓글
sfdfsdf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