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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진짜 사나이 정말 재미있었는데...

슬퍼 조회수 : 3,465
작성일 : 2016-10-17 07:48:43
진사 노잼이라 잘 안보는데, 이번회는 정말 재미있었어요. 해군이라 바다 항해할때는 내 마음도 확 뚫리는 듯했어요. 이시영 진짜 말뚝박아도 될만큼 일잘하고 야무지고, 솔비도 진짜 너무 귀엽고 엉뚱하고.. 자막도 너무 웃기구요. 한동안 일요일이 너무 행복했음요! 끝나서 아쉽네요!
IP : 173.73.xxx.1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17 8:02 AM (39.121.xxx.103)

    이시영씨 참 괜찮더라구요...어쩜 뭐든 잘하는지..
    근데 너무 분량이 이시영씨한테만 집중되어 좀 그렇더라구요..
    지난번엔 박찬호에게 집중되더니..
    줄리엔도 외국인인데도 엄청 잘하던데 분량 넘 없었어요,,

  • 2. 맞아요
    '16.10.17 8:05 AM (173.73.xxx.175) - 삭제된댓글

    줄리안이랑 김정태씨 (이름이 맞나요?) 분량이 많이 없어서 좀 안타깝긴 했어요. 이시영씨 많이 먹고 다른 사람이 남긴거 먹고, 밥 세그릇씩 먹고 얼굴 부은거 보고 안타까워 하는거 웃겼어요. 그녀도 역시 사람이라는..마지막 회에 양상국 갑판 쓸던 것도 웃겼구요. 박찬호 분량 좀 줄이고 다른 사람 많이 확보했음 좋았을듯. 갑판의 음유시인 진짜 멋지더라구요! 사회생활에서 그런 분이 제 보스면 얼마나 좋을까..!!!

  • 3. 이시영만
    '16.10.17 8:10 AM (110.70.xxx.142) - 삭제된댓글

    좀 호감이고 다른사람들은 노잼
    줄리안은 왜 나온건지...
    어제 갑판위에서 족구하는거 노잼의 정점을 찍던데
    재밌게 본 사람도 있군요.

  • 4. 저도 갑판족구
    '16.10.17 8:14 AM (173.73.xxx.175) - 삭제된댓글

    는 스킵해서 봤어요 (인터넷으로 봄). 갠적으로 배가 똑같은 속도로 가면서 기름 넣고 경례할때가 제일 멋있던데요. 박찬호 생일도 약간 오바 였...앞판에는 똑부러지는 이시영 보는 재미, 뒷부분에서는 갑판의 음유시인 보는 재미였어요. 실제 해군들과 케미도 좋아보였고요

  • 5. endtlddl
    '16.10.17 8:15 AM (211.36.xxx.101) - 삭제된댓글

    김영철 나올때가 제일 재미있었고
    나머지는
    잘 안봐지더라구요
    저희집은 진작 1박2일로 갈아탔어요

  • 6. zzz
    '16.10.17 9:03 AM (116.121.xxx.194) - 삭제된댓글

    이시영 솔비 너무 잼있어서 여러번 돌려봤어요~ 진짜 너무너무 잼났는데 아쉽네요~~ 이시영 어쩜 그리 맛있게 잘 먹는지 이쁘더라구요... 역시 먹으니 배 나온다는 ㅋㅋㅋ

  • 7. 이시영
    '16.10.17 9:42 AM (121.160.xxx.158)

    이시영 어쩜 뭐든 그리 열심히 할까요?
    부러워요. 거기다 날씬하고 예쁘기까지 하네요.
    그런데 애살맞거나 샤방샤방 아기자기 잔정은 없어보여요. ㅎㅎ
    남자로 태어나도 터프가이일 것 같아요.

  • 8. 이시영을 좀
    '16.10.17 5:53 PM (118.40.xxx.157)

    많이 보여줬으면 했는데
    박찬호만 열심히 보여주더군요.

    이시영때문에 열심히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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