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특기자전형을 노리고 해외대회까지

입시비리 조회수 : 1,760
작성일 : 2016-10-16 22:56:10
학생 스스로 한거면 문제없겠죠.그러나 특기자전형은 내신수능 안본다며 컨설팅에서 가짜 스펙만들어 해외발명품대회 R&E대회 출전해서 상타고 그걸 신문기사에 발표하는 방식으로 카이스트 스카이급 대학에 지원한다네요.수천씩 내서 저렇게 준비하고 합격하면 성공보수까지 받는다고 자랑하는걸 들으니 기막히네요

IP : 1.237.xxx.1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16 10:57 PM (116.39.xxx.133)

    그런 노력도 안하고 이대 가는 녀도 있는데요 멀

  • 2. ...
    '16.10.16 11:16 PM (211.202.xxx.71)

    말타는 그거 나름 돈 쓰고 빽 쓰고 하는 노력? 하지 않았을까요?

  • 3. ..
    '16.10.16 11:42 PM (139.194.xxx.153) - 삭제된댓글

    그런스펙이 그렇게당락가를정도의 위력이있나요
    학교에서도 다알텐데요

  • 4. 통하나봐요
    '16.10.17 12:53 AM (122.44.xxx.36) - 삭제된댓글

    말타고 들어간 그아이도 자기가 금메달을 딴게 아니더라구요
    단체전으로 4명이해서 제일 못한 성적은 버리고
    3명 성적을 합해서 4명에게모두 금메달 주는 기괴한 방식으로 금메달을 땄더군요
    쉽게 말해서 공기놀이에서 깍두기가 상받은 격이지요
    다른 선수들은 다 20대에서 30대 나이인데 이아이만 18세....ㅠㅠㅠ
    돈과 권력이면 다 되는 더러운 세상입니다

  • 5. 통하나봐요
    '16.10.17 12:54 AM (122.44.xxx.36) - 삭제된댓글

    대학에서도 좋아할 겁니다
    부정한 방법도 잘 쓰는 학생이 나중에 성공할 확률도 높은 나라니까요
    나중에 모교도 빛내주겠지요
    부정과 비리로요

  • 6. ㅇㅇ
    '16.10.17 8:55 AM (60.50.xxx.33)

    해외에서 그런 교육쪽 일을 하며 살게 되었는데 정말 별별 사람들 참 많이봅니다.
    원래부터 사업이나 취업목적으로 나온게 아니라 애들 입시 목적으로 나오는 사람도 많아서 놀라구요.
    어떤 종류의 특별전형으로 한국 카이스트나 스카이를 보내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주변에 카이스트를
    외국고 출신 전형으로 보낸 케이스를 좀 아는데 모두 자타가 공인할 뛰어난 성적이 있었기에 가능했지,
    무슨 논문,경시대회 그런거 쓰고 상받아서 간 학생은 한 명도 없었어요. 성적이란 자기 코스 시험성적외에도
    다른 공인성적을 추가로 준비해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던가 하여간 자기코스에서 거의 퍼펙트 성적을
    낸 애들이 붙고 또는 1차 전형에라도 붙지 그렇지 않고는 상 받은거 돈주고 논문 쓰는거 다 소용 없던데요.

  • 7. ..
    '16.10.17 9:07 AM (139.194.xxx.153) - 삭제된댓글

    윗님말씀이 맞습니다!

  • 8. 영어로
    '16.10.17 10:53 AM (223.62.xxx.154) - 삭제된댓글

    대학가는 전형
    부모가 만들어주는 가짜 포트폴리오로 대학가는 애들 많이 봤습니다

  • 9. 교육부까지 나서서
    '16.10.17 6:22 PM (118.40.xxx.157)

    이대 부정입학 도와주는 ㄴ도 있어요.
    노력은 전경련과 교육부 이대총장부터 교수 몇 명이 설치면서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982 카카오 닙스 13 ..... 2016/10/16 3,426
606981 생리대 가격 폭리가 심하네요 2 헐.. 2016/10/16 1,390
606980 남편과원만하지못한삶의 낙은뭐가있을까요? 15 2016/10/16 5,547
606979 E대 총장도 알아서 기는 걸 뭘 일개 교수한테 바래는지? 1 후진 2016/10/16 638
606978 넘걱정ㅡ초등아이 팔관절에서 뚝뚝소리가나고..아프다는데 2 너무 2016/10/16 666
606977 밤에 식은땀 나고 물설사해야 끝나는 복통아시는분 12 ㄱㄴㄷ 2016/10/16 23,113
606976 태국패키지상품 봐주세요.. 2 아정말 2016/10/16 1,219
606975 새누리 이정현, 문재인 겨냥 “다시는 정부에서 일할 수 없게 만.. 17 ㅎㅎㅎ 2016/10/16 2,507
606974 아이가 수두라는데요.. 4 . 2016/10/16 1,288
606973 칙칙하고 화장 들뜨는 피부 관리법 (얼마 전 댓글로 썼던) 20 비타민C 2016/10/16 9,049
606972 특기자전형을 노리고 해외대회까지 4 입시비리 2016/10/16 1,760
606971 169에43은 거식수준으로 굶어야 가능한 몸무게아닌가요?? 21 .. 2016/10/16 5,950
606970 아이 가방이 찢어져서 왔는데 3 아이 가방 2016/10/16 1,088
606969 흑인 여의사 무시한 인종 편견 사례 4 미국 2016/10/16 1,764
606968 공항가는 길 마지막회는 무조건 제주도에서 2 드라마 2016/10/16 3,080
606967 어떤상황이던 거기에 애가있음 더최악인듯.... 42 뭐든 2016/10/16 12,082
606966 전세가 안 나가요ㅜㅠ 7 ... 2016/10/16 3,550
606965 영문 어느것이 맞는건가요 6 .. 2016/10/16 523
606964 화장한 것보다 맨 얼굴 피부가 더 좋은데 어떡하죠? 7 저기 2016/10/16 2,693
606963 주말부부... 1 ㅇㅇ 2016/10/16 1,054
606962 전 왜 촉촉한 선크림이 안맞을까요? 아이오페 선크림 유명한데 .... 2016/10/16 601
606961 모르고 락스뿌린 컵에 물 담아서 가글했어요 4 ㅠㅠ 2016/10/16 1,940
606960 트렌치코트 재질은 어떤게 나은가요? 2 트렌치 2016/10/16 3,576
606959 명품가방 팔려고 하는데요 매입하는 곳 5 ㅇㅇ 2016/10/16 2,368
606958 비가 오고 추워지니 10 지나가다, 2016/10/16 2,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