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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런데 남의 집에 가서 자는 거 불편하지 않나요?

zzz 조회수 : 2,285
작성일 : 2016-10-16 18:17:41

저는 친정에 가서 자는 것도 참 불편한데??

음, 생각해 보니 첫 애 낳고 잠시 친정에 가서 며칠 지낸 이후

친정에서는 잠을 자본 일이 없네요..같은 서울이기도 하고..


암튼 저는 우리 집이 아닌 다른 집에 가서 자는 거 정말 불편하고 싫든데..

그게 뭐 명절에 하루 정도 시집에 가서 자는 거야 감수하겠는데


외국이든 아니든

몇날 며칠 그렇게 친척집에 가서..친구네 가서..형제자매네 가서 자는 거..

그게 좋나요?? 왜들 그러지??


개인적으로 휴가니 여행갈 때 형제 자매 우르르..같이 다니는 것도

저도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너무 불편하잖아요..-.-

이건 돈을 아끼고 안 아끼고..그런 문제하고는 달라요.


IP : 119.70.xxx.1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16 6:20 PM (114.204.xxx.212)

    돈 아끼느라 그러겠죠
    숙박 식사등

  • 2. ..
    '16.10.16 6:20 PM (116.39.xxx.133)

    호텔이 최고죠. 놀러가서 남 민폐주고 뭔짓인가요.

  • 3. ///
    '16.10.16 6:21 PM (61.75.xxx.94)

    그런 사람들은 상대는 물론이고 본인의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돈 아끼는 것이 더 중요하겠죠.

  • 4. 노을공주
    '16.10.16 6:21 PM (27.1.xxx.155) - 삭제된댓글

    특히 해외는 호텔에서 장기투숙하려면 돈이 많이 드니까요..뻔뻔함으로 상쇄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으니 그러겠죠.

  • 5. ㅇㅇ
    '16.10.16 6:23 PM (223.33.xxx.61)

    불편해요 화장실도 그렇고 내 맘대로 누웠다가 tv보다가 쉬고 싶은데 그게 안되잖아요 걍 갈때마다 호텔에서 잡니다 친척도 있고 친구들도 있어서 연락오지만 가면 그쪽에서도 힘들죠

  • 6. 랄라리요
    '16.10.16 7:07 PM (175.223.xxx.140)

    저도 그래요. 친정 가도 변비걸려옵니다.
    시댁은 형제도 많은데 애들까지 데려와서 명절에 다 자거든요. 화장실 경쟁률이 너무 심해요.
    그게 젤 불편하죠.

  • 7. 너무
    '16.10.16 7:22 PM (49.175.xxx.96) - 삭제된댓글

    진짜 너무싫어요

    저희시댁은 으례 어디 남의집가서 자는걸 좋아하는지라

    진짜 별세상 이상한인간들 같음

  • 8. 극혐
    '16.10.16 7:23 PM (49.175.xxx.96) - 삭제된댓글

    진짜 너무싫어요

    저희시댁은 으례 어디 남의집가서 자는걸 좋아하는지라

    진짜 별세상 이상한인간들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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