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친정에 가서 자는 것도 참 불편한데??
음, 생각해 보니 첫 애 낳고 잠시 친정에 가서 며칠 지낸 이후
친정에서는 잠을 자본 일이 없네요..같은 서울이기도 하고..
암튼 저는 우리 집이 아닌 다른 집에 가서 자는 거 정말 불편하고 싫든데..
그게 뭐 명절에 하루 정도 시집에 가서 자는 거야 감수하겠는데
외국이든 아니든
몇날 며칠 그렇게 친척집에 가서..친구네 가서..형제자매네 가서 자는 거..
그게 좋나요?? 왜들 그러지??
개인적으로 휴가니 여행갈 때 형제 자매 우르르..같이 다니는 것도
저도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너무 불편하잖아요..-.-
이건 돈을 아끼고 안 아끼고..그런 문제하고는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