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분이 질투의 화신 물어보셨는데 댓글에 박정수(빨강이 할머니)는 그럭저럭 사는 편이래서 저는 엥? 되게 잘사는거 아닌가@.@싶은데...
진짜 빨강이 할머니 캐릭터가 그럭저럭 사는 편인건가요????
아 슬퍼요... 그 캐릭터가 그럭저럭 사는 편이면 저는 간신히 하루세번 밥만먹고 사는 편이구나 싶어서요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빨강이할머니가 그럭저럭 사는 편??
ㅇㅇ 조회수 : 2,352
작성일 : 2016-10-16 17:26:57
IP : 45.64.xxx.1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니
'16.10.16 5:31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그 분 댓글 하나가 뭐라고 그것 때문에 슬퍼요?
댓글과 상관없이 언제나 남과 비교하고 신세한탄할 준비가 된...혹시 그 유명한 분이신가요?2. ..
'16.10.16 5:31 PM (49.170.xxx.24)부자로 나와요. 대사 중에 돈 많은 엄마 어쩌구 하는 내용 있어요. 고정원이네가 훨씬 잘살아서 그거에 비해서 못하다는 식의 대사 나오더라구요.
3. 쥬쥬903
'16.10.16 5:57 PM (175.211.xxx.239)그런식으로 표현하는 사람의 심리 모르시겟어요?
나 그정도를 그럭저럭이라고 여기는 레벨이다....
그 반대 경우면 무지 읍어보인다 생각하고요...ㅎㅎ
그냥 웃고 맙니다.4. 몰이해
'16.10.16 6:30 PM (175.223.xxx.160)전 그 분이 드라마를 제대로 안봤거나
이해하지 못했다고 생각했어요.
설마 자기 기준에서 부자가 아니라고 했겠나요?5. ..
'16.10.16 9:50 PM (223.62.xxx.236)저도 그 댓글보고런 읭?? 그랬어요 ㅎㅎ
그냥 지나가는 82님들 중 하나겠거니... 했슴니다.
여긴 얼마전 300만원가지고 제대로 된 시계도 못산다고 댓글달리는곳인데요 뭘 ㅎㅎ
많은 댓글중.. 하나라고.. 어느님이 하신 말씀에..아.. 그렇구나.. 싶어요.. 이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