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쁜 의미의 아줌마스러움, 이럴 때 느껴요.
2천원짜리 동원 양반김 같은 조미김 3개 주면서
그게 얼마나 특별하고 맛있는 김인지 30분동안 생색낼 때.
안 주느니만 못한 사례같아요. 주더라도 생색은 없이 줘야지
진짜 아줌마스럽구나 싶고.
물건이 70인걸 모를 정도로 내가 멍청해 보이나 싶어요.
1. 돈
'16.10.16 4:50 PM (183.104.xxx.144)돈이나 물건이 아무리 넘쳐나도 그런 사람한테
뭐 하러 줘요..???2. 이상해
'16.10.16 4:50 PM (175.209.xxx.69)70만원짜리 새물건을 왜 주신건지? 이해가 안가서 머라 하기기가...
3. ㅁㅇ
'16.10.16 4:52 PM (223.62.xxx.115)시녀병인가?
4. ㅇㅇ
'16.10.16 4:53 PM (211.36.xxx.38)욕먹을거 같지만 나름 미니멀 라이프 실현하려고하고
저희는 필요 없어서요.
줄 때는 좋은 마음으로 줬어요.5. ..
'16.10.16 4:54 PM (121.140.xxx.79)그쪽에서 70인지 모르는거 아닐까요?
가족인가요?
새물건70을 줬는데 김으로 돌려받고 아줌마스럽다니
굳이 아줌마 소환할 필요없이 무개념이구만6. ㅇㅇ
'16.10.16 4:55 PM (211.36.xxx.38)중고시장에 뭘 팔아 본적이 없어서 그것도 번거롭게 느껴지고.
필요한 단체에 기부가 낫겠네요. ㅠㅠ7. ㅇㅇ
'16.10.16 4:56 PM (211.36.xxx.38)70인지는 정확히 알아요. 지인이 먼저 달라고 했고.
좋은 집에 사는데 생각보다 형편이 안 좋은가보다 해야겠어요.8. 에고
'16.10.16 5:02 PM (119.194.xxx.100)그 아줌마도 참...롤케익 만원짜리하나만 사도 상대방은 고워하는데... 구두쇠네요
9. 돈
'16.10.16 5:15 PM (183.104.xxx.144)먼저 달라고 까지..
거지근성 이네요
담 부턴 거리 두세요
차라리 입 싹 하던 가
김이 뭡니까..
애들 먹게 윗님 말마따나 롤케익을 사 오던 가
차라리 점심 밥 이나 한 끼 사던 가..
김 하면서 30분 동안..
아이고 못났다 못났어10. ㅇㅇ
'16.10.16 5:36 PM (101.235.xxx.239)그런데서 인성이 보이는거죠...이제 아셨으면 됐어요. 멀리하시고 좋은물건 그냥 주지마세요
11. ㅇ
'16.10.16 5:54 PM (39.7.xxx.88) - 삭제된댓글새 제품 가격이 70이고
중고준 거면 상대 입장에선
70으로 안 다가오죠
그냥 누이좋고 매부좋고죠12. ㅇ
'16.10.16 5:56 PM (39.7.xxx.88) - 삭제된댓글거꾸로 여쭙자면 어떤 보답을 바라셨어요?
70만원 상당이요?
김 주고 주저리 주저리 떠드는 거야 원래
말 많은 타입이면 저래요
괜히 70만원 의식해서 원글님이 민감한 건 아닌지요13. ㅇ
'16.10.16 6:00 PM (39.7.xxx.88) - 삭제된댓글거꾸로 여쭙자면 어떤 보답을 바라셨어요?
70만원 상당이요?
김 주고 주저리 주저리 떠드는 거야 원래
말 많은 타입이면 저래요
괜히 70만원 의식해서 원글님이 민감한 건 아닌지요
그리고 미니멀 라이프 실천한다며
사방에 광고할 일은 없잖아요
처분한다 소리 나오니 달라고들 하죠
입조심 하면 대개의 일은 바껴갈 수 있어요14. ㅇ
'16.10.16 6:03 PM (39.7.xxx.88) - 삭제된댓글중고물품은 70 이하죠
엄밀히
거꾸로 여쭙자면 어떤 보답을 바라셨어요?
70만원 상당이요?
김 주고 주저리 주저리 떠드는 거야 원래
말 많은 타입이면 저래요
괜히 70만원 의식해서 원글님이 민감한 건 아닌지요
그리고 미니멀 라이프 실천한다며
사방에 광고할 일은 없잖아요
처분한다 소리 나오니 달라고들 하죠
입조심 하면 대개의 일은 바껴갈 수 있어요15. ㅇㅇ
'16.10.16 6:12 PM (211.36.xxx.38)남 준건 후회 없어요.
제가 싫은 건 생색이예요.
싫다는데도 억지로 떠넘기는것과요.
39.7 님같은 분은 참 독특한 분같아요.16. 에이
'16.10.16 6:22 PM (119.194.xxx.100)저도 39.7님은 독특하다 느껴지네요.
17. 파시지
'16.10.16 6:35 PM (39.7.xxx.111)그 사람이 그 물건의 가치를 모르는 걸까요?
거저 얻어서 귀한 줄 모르나본데
차라리 가치를 알아보고 구매의사를 밝히는 사람에게
소액이라도 받는 게 좋았겠어요.18. 저는
'16.10.16 6:37 PM (123.199.xxx.239)달라고 하면
썩는 한이 있어도 안줘요.
제가 주고 싶을때 줘야 나중에 뜯긴 느낌이 들어서
달라고 하는 사람은 진상으로 처리해요.19. 응?
'16.10.16 8:10 PM (39.7.xxx.88) - 삭제된댓글211.36.xxx.38
119.194.xxx.100
독특하다는 말을 오염시키지 말고
표현하고 싶은대로 하시지 그러세요?
원글이 원급한 저 사람을 옹호하는 게 아니라
중고물품을, 구입 당시 가격인 70으로 산정하는 거라면
문제가 있다는 거고요
저 사람의 행동이 평소 푼수가 아니라
생색으로 여겨지는 건
기브앤테이크 계산이 작동하고 있기때문이라는 것이지요
미니멀 라이프 운운을
저런 사람 앞에서 안 했으면 될 일이라는 겁니다
결국 후회 안 한다 하지만
후회하고 있잖아요?
기부한다면서요 앞으로는
119.194.xxx.100님처럼
남따라서 동조하는 부류도 조심하세요들20. 응?
'16.10.16 8:10 PM (39.7.xxx.88) - 삭제된댓글211.36.xxx.38
119.194.xxx.100
독특하다는 말을 오염시키지 말고
표현하고 싶은대로 하시지 그러세요?
원글이 언급한 사람을 옹호하는 게 아니라
중고물품을, 구입 당시 가격인 70으로 산정하는 거라면
문제가 있다는 거고요
저 사람의 행동이 평소 푼수가 아니라
생색으로 여겨지는 건
기브앤테이크 계산이 작동하고 있기때문이라는 것이지요
미니멀 라이프 운운을
저런 사람 앞에서 안 했으면 될 일이라는 겁니다
결국 후회 안 한다 하지만
후회하고 있잖아요?
기부한다면서요 앞으로는
119.194.xxx.100님처럼
남따라서 동조하는 부류도 조심하세요들21. ㅇ
'16.10.16 8:12 PM (39.7.xxx.88) - 삭제된댓글211.36.xxx.38
119.194.xxx.100
독특하다는 말을 오염시키지 말고
표현하고 싶은대로 하시지 그러세요?
원글이 언급한 사람을 옹호하는 게 아니라
중고물품을, 구입 당시 가격인 70으로 산정하는 거라면
문제가 있다는 거고요
저 사람의 행동이 평소 푼수가 아니라
생색으로 여겨지는 건
기브앤테이크 계산이 작동하고 있기때문이라는 것이지요
미니멀 라이프 운운을
저런 사람 앞에서 안 했으면 될 일이라는 겁니다
결국 후회 안 한다 하지만
후회하고 있잖아요?
기부한다면서요 앞으로는
그나저나...
119.194.xxx.100처럼
남따라서 돌 던지는 부류야말로 다들 조심하세요 ㅎㅎㅎ22. 에이
'16.10.16 8:23 PM (119.194.xxx.100)상식적으로 비싼걸 받으면 만원짜리 롤케익하나정도 선물 하는게 예의죠. 39.7.xxx.88님은 안그러세요?
김주면서 생색낸 사람이 이상하지 뭘 원글님한테 주절주절 잔소리를????? 독.특.하시네요23. 피식
'16.10.16 8:34 PM (39.7.xxx.88) - 삭제된댓글119.194.xxx.100
119.194.xxx.100
119.194.xxx.100
119.194.xxx.100
119.194.xxx.100
119.194.xxx.100
119.194.xxx.100
119.194.xxx.100
119.194.xxx.100
119.194.xxx.100
119.194.xxx.100
119.194.xxx.100
119.194.xxx.100
119.194.xxx.100
말씀처럼 독특하게 해보았어요^^
어디 주절주절 잔소리 더, 해.보.세.여~24. ㅇㅇ
'16.10.16 8:35 PM (211.36.xxx.38)오해가 있는데, 쓰지 않은 완전 새 물건이예요.
정확히 70만원 맞구요.
감정노동 싫어하는
저의 귀챠니즘이 모든 사단을 부른거 같네요.25. 네
'16.10.16 8:36 PM (211.36.xxx.38)그로테스크한
정신병자 같았어요.26. 에이
'16.10.16 8:37 PM (119.194.xxx.100)헉!!!! 39.7.xxx.88 쌈닭이었군요. 도망갑니다 ㅋㅋㅋㅋ
27. ㅎㅎㅎ
'16.10.16 8:38 PM (39.7.xxx.88) - 삭제된댓글119.194.xxx.100
119.194.xxx.100
119.194.xxx.100
119.194.xxx.100
119.194.xxx.100
119.194.xxx.100
119.194.xxx.100
119.194.xxx.100
119.194.xxx.100
119.194.xxx.100
119.194.xxx.100
119.194.xxx.100
119.194.xxx.100
잘 가요^^28. ㅎㅎㅎ
'16.10.16 8:40 PM (39.7.xxx.88) - 삭제된댓글119.194.xxx.100
119.194.xxx.100
119.194.xxx.100
119.194.xxx.100
119.194.xxx.100
119.194.xxx.100
119.194.xxx.100
119.194.xxx.100
119.194.xxx.100
119.194.xxx.100
119.194.xxx.100
119.194.xxx.100
119.194.xxx.100
잘 가요^^
당신이 먼저 한 행동을 밀러링 했을 뿐인데
예상대로 피해자 코스프레...? ㅎㅎㅎ29. 음 원글님?
'16.10.16 8:51 PM (39.7.xxx.88) - 삭제된댓글그러니까 정신병자같다는 말을
참 독특한 분 같아요, 라고 하면
좋은 의미의 아줌마스러움인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