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들하고 좋은거 공유하고싶지않아요 어쩌죠??ㅠㅠ
친구나 제 업무와 관련된 사람들..
저랑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요
제가 경쟁관계로 생각하실지모르지만 그들도 마찬가지에요
저를 경쟁관계로 생각해요
저 안되면 좋아하기도 하고요
저는 사실 머리도 좋지않고 마음에 마음 꺼리는일 만들면 신경이 너무 많이 쓰이는 사람이라서 거짓말이나 안좋은일들은 안해요
정말 바보같을정도 솔직하고 사실그대로 말해요
그런데 사람들에게 좋은이야기나 좋은정보 좋은사람있으면 나혼자서만 알고싶고 좋은건 나만 알았으면 좋겠어요
다른사람은 몰랐으면 좋겠고
이런마음 들다가 혼자 양심에 거리껴서 결국에는 좋은걸 알려줘요ㅠㅠ
그다음 드는 마음이 나보다 잘될까봐 그거에 걱정 집착을 해요
신경쓰고요
남들도 나한테 잘공유하고 알려주면
그렇다면 문제가 안되죠ㅠㅠ
허나 저한테 잘안알려주려하고 또 다른사람하고나 공유하려고 하고 저하고 같이하려고 한다거나 그런게 없어요
다른사람하고나 같이하려고 하죠
그리고 좋은거 알려줘서 저보다 더 잘되고
좋은사람 알게해줘서 저랑보다 그둘이 더 사이좋아지고
남좋은일만 시켜요ㅠㅠ
저는 이런거에 많이 스트레스받고 신경쓰고요
전 스트레스받으면 신경쓰이는 일이 있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멍청이가 되어요ㅠㅠ
그러다 결국에 외톨이로 내길을 정해버렸어요
하지만 인간관계에서 혼자서만 할수없잖아요
공유하고 나누고 해야하는데
다른사람은 나눌수록 좋아지는데 전 나눌수록 제가 망가지고 제것이 없어지고 남좋은일만 시킵니다.
지금은 또 외톨이라 외롭고 문제고요ㅠㅠ
저어떻게 해야 이런 멍청한일들을 끊어버릴수 있나요?
너무 욱해서 글적은거라 글이 뒤죽박죽일수 있어요 죄송해요ㅠㅠ
1. ..
'16.10.16 4:46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사람 마음 다 똑같을 걸요.
다 그래요.
그런데, 저 사람이랑 같이 일할만 하다의 의미는
그 사람이 가진 노하우를 아낌없이 내놓는 사람일 거에요.
중간 지점은 핵심노하우는 밀봉하고, 잔챙이만 알려주는 거죠.
과정은 생략하고 결과는 공유하고요.
결과에 이르는 방법을 모르는 한 나보다 더 경쟁력을 가지기 힘들 겁니다.
만일, 과정에 대해서도 묻는다면 가르쳐 준것도 아니고, 안 가르쳐준 것도 아닌 식으로
엉성하게 뼈대만 가르쳐 주세요.2. ..
'16.10.16 4:47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사람 마음 다 똑같을 걸요.
다 그래요.
그런데, 저 사람이랑 같이 일할만 하다의 의미는
그 사람이 가진 노하우를 아낌없이 내놓는 사람일 거에요.
중간 지점은 핵심노하우는 밀봉하고, 잔챙이만 알려주는 거죠.
과정은 생략하고 결과는 공유하고요.
결과에 이르는 방법을 모르는 한 나보다 더 경쟁력을 가지기 힘들 겁니다.
만일, 과정에 대해서도 묻는다면 가르쳐 준것도 아니고, 안 가르쳐준 것도 아닌 식으로
엉성하게 뼈대만 가르쳐 주세요. 그래도, 힌트는 준 거 니까, 이해해요. 본인은 그것마저 안 가르쳐주고 싶은 마음이 있기에.3. ..
'16.10.16 4:48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사람 마음 다 똑같을 걸요.
다 그래요.
그런데, 저 사람이랑 같이 일할만 하다의 의미는
그 사람이 가진 노하우를 아낌없이 내놓는 사람일 거에요.
중간 지점은 핵심노하우는 밀봉하고, 잔챙이만 알려주는 거죠.
과정은 생략하고 결과는 공유하고요.
결과에 이르는 방법을 모르는 한 나보다 더 경쟁력을 가지기 힘들 겁니다.
만일, 과정에 대해서도 묻는다면 가르쳐 준것도 아니고, 안 가르쳐준 것도 아닌 식으로
엉성하게 뼈대만 가르쳐 주세요. 백날 가르쳐줘도 방법을 모르죠.
그래도, 힌트는 준 거 니까, 이해해요. 본인은 그것마저 안 가르쳐주고 싶은 마음이 있기에.4. 네
'16.10.16 5:03 PM (223.62.xxx.104)소개라는게 그렇더라구요 그리 죄책감 가질 필요없어요 내가 누굴 안다던가 어떤걸 안다던가 이런걸 잘난척만 안하시면 다른 사람들이 내가 누굴아는지 뭘 아는지 어찌 아나요 그냥 그 부분에선 입 다무시면 됩니다 다만 남들도 나에게 그러는것에 대해서도 그러려니 해야죠. 나는 안주고 남한테는 바라면 관계가 될리가 있나요
5. 여유
'16.10.16 10:06 PM (180.65.xxx.232)스스로 여유를 가지시면 좋지요
남을 굳이 의식하지 않고 자가자신에 집중하고 만족하는 내공이 쌓이려면 자신감, 말 그대로 자기에 대한 믿음과
자존감이 바탕이 되어야하는 거 같아요.6. 여유
'16.10.16 10:07 PM (180.65.xxx.232)그리고 착한컴플렉스 버리구요
내가 속에서 내키면 하는거지,
이러면 좋을 거 같아서, 안하면 마음 불편할 거 같아서...하는 식으로 외부를 의식하고 어정쩡한 기준을 두는 건 스스로 명쾌하지 않으면 차라리 안하는 게 나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17395 | 이정희 전 대표, 노동사건 맡아 ‘김앤장’에 맞서 변론 중 15 | 좋은날오길 | 2016/11/15 | 4,179 |
617394 | 흑설탕팩 하신분들 피부 어떤가요? 11 | ㅇㅇ | 2016/11/15 | 4,503 |
617393 | 대단한 멘탈이고 말구요. 3 | 아이고 | 2016/11/15 | 1,075 |
617392 | 옷값.. 코트 좋은 브랜드 요새 아울렛에서 얼마정도면 살까요? 5 | 옷값 | 2016/11/15 | 2,493 |
617391 | 지금 웃을떄가 아닙니다,,,,, 국민들 정신차려야되요 30 | ㅇ | 2016/11/15 | 7,252 |
617390 | 오버핏 코트안에 가디건 레이어드 해두 될까요? 2 | 1ㅇㅇ | 2016/11/15 | 2,461 |
617389 | 네이버 다음 실시간 검색어 1위 19 | ... | 2016/11/15 | 6,499 |
617388 | 화이트와인 식초 어디 것이 맛있나요? | ... | 2016/11/15 | 433 |
617387 | 비타민 주사? 프로포폴? 17 | Snt | 2016/11/15 | 5,760 |
617386 | 큰댁 조카 빙모상이라고... 9 | 상중 | 2016/11/15 | 2,356 |
617385 | 목 쥐젖 레이저 흉터 ㅠㅠ 6 | 정읍댁 | 2016/11/15 | 3,588 |
617384 | 그 여자의 남자, 이정현 1 | 쓸쓸 | 2016/11/15 | 1,094 |
617383 | 길라임 의문의 1패 14 | 건조한인생 | 2016/11/15 | 4,655 |
617382 | 사드설치,한일군사협정으로 게임오버 | 뽕빨고사인 | 2016/11/15 | 863 |
617381 | ㅋㅋㅋ...길라임......... | ㄷㄷㄷ | 2016/11/15 | 659 |
617380 | 길라임....우엑~ 김을동으로 하지... | 현빈 | 2016/11/15 | 592 |
617379 | 길라임...뉴스보다 웃겨서 1 | .. | 2016/11/15 | 1,600 |
617378 | 아놔 박ㄹ혜 길라임 ㅋㅋㅋㅋㅋㅋㅋㅋ 10 | 코메디다 ㅋ.. | 2016/11/15 | 4,837 |
617377 | 푸헐. . 가명이 길라임 | 미친 | 2016/11/15 | 559 |
617376 | 박그네 가명 길라임이래요 10 | 미치겠다 | 2016/11/15 | 2,872 |
617375 | 길라임이라니.. 1 | ... | 2016/11/15 | 614 |
617374 | 박근혜 라네요 ㅋ 차명이 길라임... 81 | 아놔... | 2016/11/15 | 22,352 |
617373 | 육아 성향 다른 두친구.. 4 | ㅇㅇ | 2016/11/15 | 988 |
617372 | 지방인데요. 보세옷집 코트 가격이ㅡㅡ 6 | 까도까도끝없.. | 2016/11/15 | 2,938 |
617371 | 향정신성 약품이라고 나오네요. 2 | 대리처방 | 2016/11/15 | 2,3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