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울증 있는 분들, 우울한 분들.. 쇼핑왕루이 보세요..
1. 치즈
'16.10.16 1:39 PM (207.38.xxx.57)저도 요즘 이 드라마 좋아 미치겠어요....지금 이 호흡대로 끝까지 순항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ㅠㅠ
2. ㅇㅇ
'16.10.16 1:45 PM (220.78.xxx.240)내용ㅈ너무 뻔하다 싶었는데 뭔가 따뜻하면서 풋풋하고 빵빵 터져요.
덕분에 끊었던 막심골드에 손을 대고 말았네요ㅜ3. ...
'16.10.16 1:46 PM (183.98.xxx.95)정말 재미있어요...만화책 같은 느낌..
루이랑 복실이 행복하게 잘 살겠죠4. 참 요상한 드라마
'16.10.16 1:46 PM (182.172.xxx.183)보고나서도 기분 좋은 웃음이 나게하는 드라마에요
루이랑 복실이 그리고 본부장 그 셋이서 만들어내는
유쾌한 분위기가 너무 재미있네요.
극악스러운 캐릭터가 없으니 더 좋아요5. ...
'16.10.16 1:47 PM (125.178.xxx.117)악역들도 허술하니 귀여워요
6. ㅇㅇ
'16.10.16 1:48 PM (220.78.xxx.240)악역들..김규철씨 혼자 아침드라마 찍는거 진짜 웃겨요ㅋㅋ
7. 윗님
'16.10.16 1:55 PM (211.228.xxx.92)김규철만 심각 ㅎㅎ
수욜이 빨리올길~~~8. 고구마 없음
'16.10.16 1:56 PM (210.178.xxx.225)이건 악역에 계속 당하는게 아니라서 재미있어요.
루이 어쩜 천연덕 스럽게 연기할까요?9. 루이
'16.10.16 2:04 PM (115.143.xxx.186)루이의 행동은
모든이들을 자연스럽게 메이드나 집사로 만들어버리는 재주 ㅋㅋㅋ
너무 웃겨 배잡아요
본부장이 자전거에 주렁주렁 짐싣고 내려오다가
자전거 꺾일때
혼자 빵터져서 끝까지 웃다가 끝났네요 ㅎㅎㅎ
빨리 수요일이 오길10. 이드라마 정말 좋아요
'16.10.16 2:36 PM (39.7.xxx.201) - 삭제된댓글스트레스 받을일 없이 웃기만 하면 되니...
악역이 짠하기는 이드라마가 처음인듯.
복실이랑 루이랑 이루고 있는 믿음?체계에 끼어들려는 본부장이 안스러움 ㅋㅋ
괜찮은 스타일이라는 뺏지달고 팀장한테 반하는 조인성도 웃기고..
근데 김집사는 누구랑 통화하는걸까요? 본부장?11. ,,,
'16.10.16 2:36 PM (180.158.xxx.58)김규철씨 윤유선씨한테 전화받고 뒷목 잡는거 보고 너무 웃겨서 울었다니까요.
12. ..
'16.10.16 2:41 PM (180.229.xxx.230)저도 틀어놓고 웃어요
구르미 틀어놓고 살다가 요즘짠내가 너무나서
루이로 바꿨어요
김집사는 본부장이랑 통화하는듯요13. 아 궁금해~~
'16.10.16 2:42 PM (118.219.xxx.129)ㅋㅋ 댓글들 보니 재밌을거 같아요.
근데 서인국 얼굴이 너무 불편하게 생겨서 못보겠던데.......
응답하라도 서인국 땜에 못보고..........14. ....
'16.10.16 2:47 PM (39.121.xxx.103)김규철도 다른곳에 나오는 악역들이랑은 조~금 다르더라구요..
루이걱정에 잠못자고 다크서클 내려온거보고 완전 웃었어요...
진짜 기분좋은 웃음..청량한 웃음 주는 드라마..
요즘 완전 사랑하고있어요.
다시 봐도 재밌더라구요..
보통 주인공들이 그렇게 힘든 상황이면 짠내하고 안쓰럽고 그렇게 그려지는데
여기선 자기네는 그 삶에 만족하고 즐기며 살아요..
참 이쁜 드라마^^15. ㅎㅎㅎ
'16.10.16 2:49 P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서인국 볼수록 특이하게 생겼어요.
잘생겨보이기도하고 못생겨보이기도하고.
이 드라마상에선 잘생긴 설정으로 밀어부치던데 약간 무리수 ㅎㅎ
그래도 캐릭터가 귀여워서 봐줄만함16. ..
'16.10.16 3:04 PM (180.229.xxx.230)잘생겼어요
전체적으로 스타일이 엣지가 있다고 해야하나?
눈동자 작은게 흠~17. ..
'16.10.16 3:16 PM (120.142.xxx.190)최고의 웃긴장면은..김규철이 루이 찾아낸 윤유선 전화받고 "당신 나한테 왜이래~~" ㅋㅋㅋ..악역이 애처로워..
18. ᆢ
'16.10.16 3:28 PM (61.74.xxx.207) - 삭제된댓글저도 내내 배잡음서 보는데
짜스 짜스하는 반장님부터 취준 조인성 너우 웃겨요
근데 윤유선이 절 한방에 보내버렸어요
여보 내가 루이라고 말했다고. 내가 했다고 하는데 웃겨서 죽다살았어요19. 짜스
'16.10.16 3:30 PM (122.35.xxx.72)짜스~피스~
요즘 우리집에선 짜스가 유행어에요ㅎㅎ20. 완전 잼나요
'16.10.16 3:36 PM (211.252.xxx.1)진짜 보면서 빵빵 터져요, 캐스팅 환상에
연기들도 어쩜 그리 찰떡같이 케미터지게 잘하는지
대본이 데뷔작이라던데 이 작가분 끝까지 잘마무리리 해줬으면 좋겠어요
정말 정말 최고에요,21. 라면에 매실청
'16.10.16 3:40 PM (223.62.xxx.102)넣어주려고 매실청단지 들고 막 달려오던
김보연땜시 한참 웃었어요... ㅎㅎ22. ...
'16.10.16 4:24 PM (219.250.xxx.132)취취~하하 조인성입니다~
요기서 빵터져서 배잡고 눈물까지 흘렸어요.
정말 사랑스러운 드라마에요♥23. 요물
'16.10.16 5:01 PM (115.143.xxx.8)재벌2세.기억상실증.캔디형 여주인공등...진부하기 짝이없는 내용인데
이상하게 보고있으면 기분좋아지는 요물같은 드라마
짜스.피스ㅋㅋㅋ멍뭉이 커플도 좋고 제대로 이번에 캐릭터 잘잡은 윤상현도 좋고 밑에층 청소반장과 취준생 모자도 너무너무 다 좋아요.연기구멍이 없어요
쭉쭉 순항해서 수목 드라마 시청률 1위찍었으면 좋겠어요.그래서 항상 본방사수 합니다요.24. ......
'16.10.16 5:13 PM (115.23.xxx.134)생각만해도 웃음이...이번주는 정말 버릴 장면 하나없이 완벽하게 너무 재미있었어요.재방을 보고 싶은데 시간이 안맞아서 못보고 있으니 속이 터질것 같아요.ㅎ 악역조차도 귀여운 이런 드라마, 너무 좋아요.그동안 막장보면서 속터지기만 했는데 이런 순수하고 귀여운 드라마를 많이 보면 좋을것 같아요.정말 오랜만에 드라마보면서 혼자 ㅋㅋ 거리며 웃었네요.막장에 질리고 오글거리는 드라마에 질린 분들,가볍게 보고 웃을 수 있는 드라마를 원하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겁니다.완전 웃겨요~~^^
25. ...
'16.10.16 5:50 PM (211.201.xxx.68) - 삭제된댓글기억상실걸린 재벌3세에 시골에서상경한 어리버리순진한 칸디형 여주,
그녀에게 반한 본부장님.
너무 뜬금없는 비현실적인 헛된 소재를 버무려서 내용이 알차고 재밋네요
보고있으면 저절로 미소짓게 되요26. ㅇㅇ
'16.10.16 7:50 PM (122.32.xxx.10)막심골드땜에 웃겨죽겠어요
27. 맞아요
'16.10.16 9:44 PM (112.149.xxx.167)저도 너무너무 재밌고 유쾌하게 보고 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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