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봇청소기..잘 쓰게 되나요?

ㅇㅇ 조회수 : 1,942
작성일 : 2016-10-16 13:20:50
저희집에 강아지 두 마리가 있어요.
아침에 진공청소기 돌리고 대걸레닦고 오후에 부직포밀고 물티슈로 한번 정리하는데 힘도 들고 어쩌다 저녁청소 못한날은 발바닥에 더 묻어나는 느낌이네요.
로봇청소기 중간중간 돌리면 훨 수월해지지 않을까해서 검색중ㅈ인데요
이거 잘 활용할수 있을지..몇 번 쓰고 흐지부지 되는거 아닐지..고민되네요.
혹 잘 사용하고 계신분들..브랜드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20.78.xxx.2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파트에
    '16.10.16 1:37 PM (1.227.xxx.171)

    시베리안 허스키랑 같이.삽니다
    아침 저녁 진짜 잘써요
    삼일이면 먼지통 꽉차요
    대신.털 날림 전혀없고 아주 만족해요
    삼성 파워봇 인데요
    일반 로봇청소기.60~70와트정도인데
    이모델만 130인가 160와트예요
    대신.가격도 강력합니다.
    정가160인데 130줬어요

  • 2. ㅇㅇ
    '16.10.16 2:09 PM (59.15.xxx.80)

    식탁의자 올려야하고 카팻트 .발판 다 빼야 해서 번거로운데 습관 되면 할만해요.
    아침 마다 무조건 로보트 돌리는데 매일 해도 매일 먼지통에 먼지가 차요 . 쓰레기가 아니라 회색 먼지들이 꽉 차요

  • 3. jeniffer
    '16.10.16 2:23 PM (223.62.xxx.194)

    평수가 작으면 짐이 되고 좀 넓으면 잘 사용하게 되네요. 제 경험예요.
    전 lg 로봇킹 상위레벨? 쓰는데 그럭저럭해요.

  • 4. dpfwl
    '16.10.16 2:29 PM (223.62.xxx.10)

    엘지꺼 하이마트에서 육십오만원정도에 파는거 구입해서 잘 사용중입니다. 그런데 단점은 전기줄이라든지 빨대같은걸 빨아들이지 못하니까 걸리면 계속 돌다 죽어버리거나 해서 돌아가기 전에 전기줄 치우고 매트 치우고 걸릴걸 다 치워줘야해요. 저는 의자는 그냥 놔두면 의자사이가 넓어서 그런가 다 알아서 빨아들이더군요. 전 쇼파랑 장식장 침대가 다리가 길어서 그런지 그 안이 깨끗해지고 하루에 먼지통 절반은 차서 만족스러워요. 애완동물 있는 집은 꼭 구입해야 할거 같은. 저거 산다음에 양말이나 슬리퍼 밑에 미세한 털들이 붙어서 털양말처럼 되던 현상이 사라지고 공기가 쾌적해졌어요.
    터보로 돌리지 않았는데도 미세하고 가는 동물털이 얼마나 흡수가 잘 되는지 몰라요.
    저 위 비싼거 사신분껀 얼마나 더 좋을지 궁금하네요. 제것은 반값인데도 인생템인데 한번 사용해보고 싶어요. 비싼건 전선이나 매트정도는 그냥 넘어갈지. 아이가 벗어놓은 양말 물고 앵앵 다니다 중간에 죽는일은 없는지 궁금하네요. 제껀 제 덧신이나 그런거 물고 다니다 죽어있곤 하거든요. 그리고 한시간 사십분씩 청소할때도 있고요. 아주 들어갔던데 또가고 또가고 그러긴 해도 꼼꼼하게 해서인지 제 손으로 한거보다 깨끗해요.

  • 5. ...
    '16.10.16 2:46 PM (211.58.xxx.167)

    괜히 샀어요. 바보같아요... 길도 못찾고...

  • 6. ...
    '16.10.16 2:46 PM (211.58.xxx.167)

    로보킹 중 비싼 넘

  • 7.
    '16.10.16 3:28 PM (218.238.xxx.101)

    중고나라에 안쓰시는분들 많이파시더라구요 그런거사서 써보시고 안맞음 또 되팔아보세요..

  • 8. ...
    '16.10.16 3:30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중소기업에서 나온거 뽕뽑게 쓰고 망한 회사라 as도 못 받아요.
    배터리만 쌩쌩하면 더 쓰겠는데요.
    엘지 50만원대 봐둔거 있는데 돈 때문에...
    예약되서 아침이면 혼자 청소해요.
    완벽하진 않지만 집에 머리카락은 덜 굴러다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8769 저는 강원도 김치가 좋아요 5 . . . .. 2016/10/20 1,739
608768 고딩딸 10시 넘으면 데리러 17 ,,,,, 2016/10/20 3,583
608767 오늘도 JTBC로 모이세요!!!! 8 JTBC 2016/10/20 1,348
608766 90년대 한학교에서 서울대는 10명정도 2 dd 2016/10/20 901
608765 국공립어린이집 신축 38% ↓… 저소득층 기저귀ㆍ분유 지원 반토.. 1 ㅎㅎ 2016/10/20 547
608764 연말정산에 관해서 ㅇㅇ 2016/10/20 232
608763 질투의 화신에 나오는 9 ㅇㅇ 2016/10/20 2,478
608762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느낌이에요. 5 ... 2016/10/20 2,284
608761 커텐 사려는데 조언 좀 부탁드려요 5 거실 2016/10/20 1,399
608760 강아지 몸에 염증수치가 엄청 높게 나오는 병 뭐가 있나요(자궁축.. 9 급질 2016/10/20 10,698
608759 저도 강수지 글 버탤께요 10 .. 2016/10/20 7,821
608758 허리가 아파요 2016/10/20 420
608757 40대이상 매일 챙기시는 건강식품 있으세요? 9 영양 2016/10/20 3,106
608756 이사관련 해서요 답변 부탁드려요 4 ..... 2016/10/20 632
608755 겔랑 파운데이션 색상 추천해주세요~ (골드vs뜨뉘드) 2 ... 2016/10/20 4,848
608754 남편의 이말 어때요? 27 2016/10/20 5,468
608753 정권교체 되면 황태순은 OUT 4 찌질이 2016/10/20 1,161
608752 도우미 주1회만 부르려는데 7 oo 2016/10/20 2,020
608751 루이 기다리는데 막설레네요~~ 7 루이앓이 2016/10/20 1,206
608750 이태리여행 99만원 4 . . 2016/10/20 2,343
608749 황교안 "새마을정신으로 자녀 더 갖기 운동해야".. 28 파시스트 2016/10/20 3,703
608748 우체국쇼핑/두레생협 액젓 추천 마r씨 2016/10/20 640
608747 16년을 바래도 안되는 일 5 해도안되는일.. 2016/10/20 1,682
608746 허리안좋은데 헬스기구하니 더 아파요 6 허리 2016/10/20 1,242
608745 이사 때 가전을 맞추어 들이려면 최소 얼마전에? 6 ... 2016/10/20 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