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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 경고(펌)

코끼리바위 조회수 : 5,953
작성일 : 2016-10-16 13:09:1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10&oid=469&aid=000...


글의 논조는 잔잔하지만

현 실태를 사실에 근거해 갈파?

가계부채가 GDP에 90%라 합니다. 엄청나군요.

수치에 불과하다기에는 너무 걱정스럽습니다.

IP : 211.224.xxx.25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
    '16.10.16 1:19 PM (118.222.xxx.170) - 삭제된댓글

    http://www.ajunews.com/view/20161016112637921

    오늘 이런것도 발표..
    집값 꼭지라는글 올라왔었는데 맞았어요. ㅋ

  • 2. 흐음
    '16.10.16 1:31 PM (59.86.xxx.28)

    남은 과제는 부동산을 어떻게 연착륙 시킬 것이냐 건데....
    청와대나 새누리 꼬라지를 보니 그야말로 헬게이트 오픈이네요.
    큰일입니다.

  • 3.
    '16.10.16 1:41 PM (59.22.xxx.140)

    줄여 전세로 옮기고 예금 분산 시켜 놓았어요
    묻지마 정부라 대비는 개인 각자가 해야할 듯 싶어요
    집은 나중에 급매 나오는거 있음 잡고 없음 말고.

  • 4. ...
    '16.10.16 1:44 PM (223.62.xxx.11)

    연착륙 해야되는데 그러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네요.

  • 5.
    '16.10.16 2:02 PM (223.62.xxx.19) - 삭제된댓글

    투기꾼들은 벌써 팔고 나간듯.
    지금 사는 사람들은 실수요자가 꼭지 잡는거.

  • 6. 여기
    '16.10.16 2:04 PM (223.62.xxx.213) - 삭제된댓글

    집사라고 글 올라오던때가 팔아야할 시기였어요. 요즘은 사려는사람도 많지 않고 호가와 거래가가 차이가 많다네요.

  • 7. ....
    '16.10.16 2:12 PM (180.158.xxx.58)

    대출을 너무 겁없이들 많이 받았어요.....
    대출이 얼마나 무섭고 잔인한건지도 모르고 어떻게 몇 억씩 척척 대출 받은건지.
    너도나도 대출 받아 사니 너무 무감각하게 대출 받은 사람이 제일 걱정입니다.
    집값이 연착륙해야 집 처분할 여유도 있을텐데요.
    저는 대출없이 자가 있는 사람이지만 자식 세대를 위해서는 집값이 확 떨어지길 바라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대출 받은 서민들 생각하면 천천히 보합세 양상 띄다 하락세로 연착륙하길 바라게 되네요.

  • 8. 그러게요
    '16.10.16 2:16 PM (223.62.xxx.30) - 삭제된댓글

    저도 강남에 집한채 있는 사람입니다마는
    저희집 오르는것도 달갑지 않아요.
    자식들이 살기 좋아야 좋은 세상이죠.
    집값 뛰면 모든 물가도 자연히 뛰게되죠.
    투기꾼들이 자리잡지 못하게 하는 정책이 나와야하는데 말이죠.

  • 9. 김일성
    '16.10.16 2:20 PM (110.9.xxx.55) - 삭제된댓글

    공개적으로 나오는 경고니 하는글은 언제나 시장상황과 정반대로 돌아가죠.

    풍선돌리기라느니 집값 폭락할거라느니 하는 말 벌써 몇년째 듣는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시장은 반대로 돌아가고 있죠.

  • 10. ....
    '16.10.16 2:32 PM (180.158.xxx.58)

    김일성님 논리는 참 빈약하기 짝이 없네요.
    몇년이나 들었는데요?
    오래 들었지만 말뿐이었으니 앞으로도 그럴 일 없다는건가요?
    사람이라는게 참...10년이 길다 20년이 길다 징징징...
    거시적으로 보면 100년도 참 짧은 기간일수도 있는거거든요?

  • 11. ㅇㅇ
    '16.10.16 2:47 PM (120.142.xxx.92)

    지금 상황 안좋은 건 알겠는데, 새로울것도 없는 맨날 듣던얘기일 뿐이네요.. 언제나 지금은 위험하단 얘기도 늘 있어왔고요..

  • 12.
    '16.10.16 2:54 PM (58.234.xxx.89) - 삭제된댓글

    외국 대도시 집값에 비하면 아직 많이 오를 여지가 있다고 하는데,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해요. 맞다면 앞으로도 여기서 크게 내려가는 일은 없겠죠.
    틀리다면 아직 서울은 다국적인들이 살아가는 곳이 아니고, 세계 금융 밀집구역도 아니거든요. 경제적으로 영향을 주는 국가가 아니라 영향을 받는 국가고요.
    결국 자국민들의 거주 목적인데, 집값이 가파르게 오른 주요인이 원글님이 말씀하신대로 대출이라는 건 정말 큰 문제예요. 집값이 떨어지지는 않겠지만 일단 이번 상황이 세계 경제나 정부의 규제 등으로 한 번은 조정된 다음에 다시 오를 것 같아요.

  • 13. ..
    '16.10.16 2:58 PM (118.36.xxx.221)

    맨날듣던얘기하곤 현 상황이 녹록치 않아요.
    이정도 경제 불안한적은 없었죠.

  • 14. 외국집값
    '16.10.16 3:02 PM (115.136.xxx.173)

    외국집값 말들 하는데요.
    서울 발령나면 위험수당 줄거냐는 외국애들도 있어요.
    북한 김정은 핵 위협 모르는 애들 없어요.
    유럽이나 미국 쪽 빼더라도
    상하이, 홍콩, 북경, 동경, 서울 중에
    부유층 외국인이 제일 적은 도시 어디일 것 같습니까?

  • 15. ...
    '16.10.16 3:18 PM (130.105.xxx.119)

    금리인상 해도 얼마 못하고 그래서 영향도 미미해요.
    부익부 빈익빈이라고 20대들은 정규직으로 취직 못해도 30대는 맞벌이 월수 천 이상 많고요.
    부동산까페 가보면 지금도 안 늦었다고 집 사라는 글 태반이에요. 저는 그 까페 요즘에야 알아서 ㅠㅠㅠ
    올해 초에 잘 모르고 공포심으로 깎아서 팔았어요. 저희 집 산 사람은 돈 벌고 저는 괴롭고요. 다시 살래도 다들 너무 올라서 제 능력 밖이네요.
    오른다 내린다 다 의견 분분한데 뭐가 맞는지는 아무도 몰라요.

  • 16. ㅎㅎ
    '16.10.16 3:28 PM (223.62.xxx.189) - 삭제된댓글

    자기네들 빠져나오려고 사라고 하는거에요.
    자기네도 사야하면 뭐하러 그런 소문 내겠나요?
    부동산카페사람들 보면 주식 단타하는것처럼 단기 차액 노리고 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 17. ...
    '16.10.16 4:09 PM (223.62.xxx.237)

    사야된다 거품물던 분들
    얼른 더 사세요.
    100채 채우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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