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로 가지고 있는 집도 없구요.
애들 학교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이사도 못 가요.
그런데 남편이 지금이 팔 시기라고 팔고 전세다니다가 떨어지면 사자고..
그야말로...도박인데...
이제껏 재태크에 단 한번도 성공해 본적이 없어요.
부부 둘다...그런 운은 없어 보여요.
30평대 재건축 호재도 없는 일반아파트랍니다.
가장 최고가였던 2006년도 말에 최고가로 사서..
이후 하락세를 걷다가 최근에 와서 2억 넘게 올랐어요.
추가로 가지고 있는 집도 없구요.
애들 학교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이사도 못 가요.
그런데 남편이 지금이 팔 시기라고 팔고 전세다니다가 떨어지면 사자고..
그야말로...도박인데...
이제껏 재태크에 단 한번도 성공해 본적이 없어요.
부부 둘다...그런 운은 없어 보여요.
30평대 재건축 호재도 없는 일반아파트랍니다.
가장 최고가였던 2006년도 말에 최고가로 사서..
이후 하락세를 걷다가 최근에 와서 2억 넘게 올랐어요.
살 집으로 재테크하는 건 그야말로 도박인데...
5년 뒤에 2억 더 오르면 어쩔려구 ㅋ
저라면 절대 못팔아요. 두 채도 아니고 한 채인데...
저는 무주택자인데 저라면 안팔아요.
그냥 애들 키울때까지 살고 나중에도 눌러살고..
전세 옮겨 다니는 것도 신경 쓰이고 이사 스트레스..
행여나 내가 산 가격에 못 받을까봐 불안해서 그러시는데 그럴 필요 없어요.
강남 집값 떨어지면 다른데도 다 떨어질텐데요뭐.
즉 나만 손해 보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다 손해..
저라면 최악의 경우 그런것까지 염두해 두고라도 그냥 눌러살거에요.
장기전으로 보면 그게 더 유리할 것 같네요.
한채요? 살아야할집은 있어야죠..
살아야할 집을 팔고 재태크하는건 재태크 자체를
모르는듯요. 기본은 있어야죠 본인이 살아야할 집은 있어야죠..남편이 재테크를 몰라도 너무 모르시네요
미친짓이에요.
아무리 집값 폭락론자들도 저런경우까지 집 팔라고 하는 경우는 없을껄요
저라면 대출이 없다면 팔고
이자로 월세 살면서 천천히 평생 살 집을 찾아볼 거 같은데...
특히 애들 학교땜에 움직이기 어려운시기라면 그냥 깔고 앉아있는게 돈버는 길입니다.지난 2006년에 집값꼭지라고 팔아서 전세 반전세 전전했는데 결국 1억넘게 손해만 봤어요 걍 가만 계세요
재테크는 남편 말 듣는 거 아니에요.
떨어지긴요 아무리 썩어도 준치라도 강남은 강남입니다
추가로 수억 더 있고요.
사실 지금이라도 빚 좀 내고 전세끼고 하면 강남 소형 아파트 한채는 장만가능해요.
아니면 이 집 팔고 수억 있는거 보내서 강남 대형평수를 살까도 고민했어요. 평생 살 생각으로..
그런데 남편이 조금 있으면 집값 꺽일거라고
이거 팔고 전세로 있다가 소형이나 대형중 더 떨어지는걸 사자고 하네요.
남자들 그놈의 폭락론 ㅋㅋ
절대 듣지마시구요 여유자금으로
서울 시내 소형아파트나 몇 채 더 사세요
떨어질 수도 있는데.. 떨어진다면 다른 곳은 더 떨어질 겁니다.
안판다에 한표
남편이 돈 쓸곳이 있는 거 아닐까요???
갑자기 오르고 있는 집을 팔자는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두분 대화가 부족하신거 아닌지.
거기도 돈 까먹는 종자가 한마리 있군요.
입에 붙은 말 이라고는 집 팔아서 그거 쓰자 입니다.
이것도 이사람이 산 것도 아니에요.
시어머니가 이사람 결혼하면 준다고 9천만원에 이사람 앞으로 사놓았던 열평짜리 였어요. 지금 이십년 이상 지나서 9억짜리가 되었습니다. 그거 하나 자기 앞으로 있는것 없애지 못해서 발광을 합니다.
모든 동산 부동산은 내 이름으로 해놓아야 안전하다고 친정엄마가 어딜가든 무꾸리하면 나오는 말 이래요.
꼭 니 이름으로 해놓아야 한다...아놔....그러려면 저사람 손에 있는걸 내가 빼앗아야 하는데.
내 명의 집을 팔고 니꺼 내이름으로 명의 돌리자고는 못하겠고....못팔게 하자니 자기 심사 뒤틀리면 팔자고 나를 못살게 구는데 힘듭니다.걍 콱 뻇어야 할까 봅니다.
그나마 하나 있는 남편의 재산인데 그거 고이 모아놓아야죠.
몇채 더 사세요
이제 공실도 많아 임대 분양 플랫카드도 마구 붙기 시작하네요.
저 강남에 집 없어요. 객관성을 위해 적습니다
강남은 더 오르거나 안 떨어지고 기타 지역은 떨어질 것 같아요
팔지마세요. 지금 팔아버리면 다신 강남 못들어올것 같은데... ㅓㅜㅜㅜㅜ 저만 해도 강남으로 이사가기위해 얼마나 저축하는지 몰라요
재테크로 생각하니 고민이 되는 겁니다.
지역에 따라 편차는 있겠지만
살다가 이사갈려니 님 집 값이 떨어졌어요.
님 집값만 떨어졌겠어요?
거꾸로 집값 올랐다고 좋아 합니다.
님 집값만 올랐겠어요?
비슷한 지역에서는 떨어지나 오르나 수평이동은 가능합니다.
강남이라면 그 집 팔아서 전세로 다니기도 어렵지요
저도 5년전 남편이 그렇게 말했지만
저는 갈 데가 없으니 안된다고 했어요
아이들도 중고 재학중이었고..
그때 팔았으면 지금 앓아누웠을 상황입니다
그당시 저도 집값이 꼭대기라는 점에는 동의했지만 집 한 채인데
전세로 다니기 싫어서 그냥 있었어요
가만히 있는데 집값이 오르네요
저는 아무 생각없어요
그리고 오르든 내리든 집은 팔자마자 다른 집 한채는 사야하는다는 어른들 말을 따랐어요
투자는 못해도 살 집은 어디든 하나 있어야해요
집 ..절대 안사고 전세다닌다던 아이들 고모부도 결국 아파트 사서 정착 했어요
이런 고민은 정확한 아파트명을 말씀하셔야죠.
보통은 집 한 채고, 아이들 교육이 남았다면, 없던 집도 사곤 해요.
하지만, 아파트명이 나오면, 전혀 다른 의견이 나올 수도 있죠.
반대로 꼭 보유하란 조언이 나올 수도 있겠고요.
강남인데 십년동안 이익실현이 2억이면 망한 투자입니다.
이런 고민은 정확한 아파트명을 말씀하셔야죠.
보통은 집 한 채고, 아이들 교육이 남았다면, 없던 집도 사곤 해요.
하지만, 아파트명이 나오면, 전혀 다른 의견이 나올 수도 있죠.
반대로 꼭 보유해야 한다면, 모호한 조언이 아니라 구체적 이유를 드는 알찬 조언이 나올 수도 있겠고요.
걍 놔두세요 ㅠ 그리고 강남이면 떨어진데 없지 않나요?
저도 강남에 집한채 놔두고 이민간 사람인데...
이민와도 집정리 안하고 10년 이상 끝까지 버텼더니
지금 사는 미국집도 38만 -> 100만됬고
강남집도 10억이라 한달에 5-6천 버는 형편에 어찌 노후대비는 그나마 된거같아 한숨돌려요
학군 학원때문에 절대 안떨어져요 애들있는집이면 다들 들어가려고호시탐탐노리는곳인데 ᆢ
밝힐수 없고..
재건축아니고 평범한 연식 좀 된 일반 아파트에요.
지금 우리아파트 사는 사람들중에는 재건축 바라보는 사람들도 있나봅니다.
지분이 아주 작은데도 말이죠..
학군은 우미선쪽 대치초 대청중 라인은 아니지만..
중간치기는 되네요.
학원가 이용도 대중교통이용시 가깝고...
그래서 저희도 이곳에서 애들 키우고 있어요.,,
그런데
여기 오래 살면서
알게 된 두 집..
한 집은 재작년에 팔아서 지금 월세 살고 있구요..아마 이 집은 죽을 맛일듯..
또 한 집은 2011년도?인가 집값 하락하기 전에 좋은 값에 팔아 전세 살다가
2013년도 집값 확 떨어졌을때 더 넒은 평수 거의 무혈입성한 집이 있어요..
이 두케이스를 보니..진짜 도박같지만 뭔가 결단을 내려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딴 집으로 이사가시죠
팔고 딴 데 사세요
살 집은 있어야죠.
살 집 파는 바보는 없어요ㅜ
그럼 전세주고
좀싼 전세로 옮기심 안될까요.
강남이라..팔긴 모험이네요
강남도 세세하게 보면 아파트값이 달라요
인기있는 아파트와 차이가 있고,
지분적고 평범한 연식이면, 방법을 찾아보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재건축이 생각보다 쉽지않아요.
2007이었나 8년이었나, 정도에 그때도 부동산불패 이야기있었죠.
그때 중심이 강남 아파트였어요.
강남아파트가 가장 먼저 오르면서 선도하고
늦게 내리기는 하지만, 그때 융자내고 어쩌고해서
많이 산분들중에 나중에 곡소리 난분들 많아요.
살고있는 집이니 누구보다 상태를 잘알겁니다.
지금이 고점이다 판단하심 다른방법을 찾는것도 좋아요.
부동산이고 뭐고 사실은 전문가들도 잘 몰라요.
그런데. 대체적으로 한동안은 오름새가 지속될것이라는
이야기들이 많고, 내년 경기가 안좋다고 하니까 한편 불안하기도 하죠.
결국 어떤 투자를 하냐는 순전히 자신의 선택이고,
그 선택의 몫은 자신이 가져가야합니다.
부동산은 대체적으로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밝아요.
우리집에도, 그런남편있습니다.
주변에는 부인말 잘들어야한다고 후회한다고 한다고
하는데 계속, 계속 안들어요.
그래도 나름 선방해서 많은 재산 모으긴했지만
남편이 제말 들었음 지금보다 2배이상은 재산을 모았을꺼예요.
특히 부동산에 있어서는 여자말 안들어서 구박받는 남편들이
많죠.
부동산에 있어서는 원래 전문가들보다 복부인이 더 잘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남편이 이야기하셨으니 팔지않아도, 잘 살펴보세요.
지금이 꼭지가 아니어도 70~80%만되도 성공한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남이 할때 , 남들이 관심가질때 조용히
지키는것도, 방법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한 채고 여유자금 있으면 나중 떨어질 때 팔면서 입지 더 나은 곳으로 옮기세요(지금보다 차이 줄어들테니..)
아파트 오를 때 파는 거 쉽지 않고, 내릴 때 사는 거 쉽지 않아요(더 떨어질 거 기다리다 기회 놓치기 쉬워요. 신이 아닌 이상..)
저는 82에서 집값 오른다 내린다 할 때 참 안타까운 게,
오를 곳은 여전히 오르고, 안오를 곳이 있을 뿐이에요.
그 중 오를 곳이라는 건 강남. 왜냐면 강남은 이미 브랜드화됐어요. 이미지가 잘사는 동네, 고급동네,
그런 동네에 사는 사람도 고급인간~ 이런 이미지가 붙여져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 예전에는 학군이 가격 상승 견인차 역할을 했다면 지금은 이미 강남 그 자체로 가격이 올라가요.
독신이든 아이 없는 딩크 부부든, 일단 다 강남 가고 싶어 하는 세상이 됐어요.
부러운 동네지만 그렇다고 다 가서 살고싶은 동네는 아니죠.
그것도 능력이 되어야 가고 여건이 되어야 가는거지..
능력 되어도 굳이 안갈 사람은 안가도 되는 동네고
애 없음 꼭 살아야 하는 동네도 아니구요.
대형평수로 갈아타셨어야지요
개포동 56평 14억하더니 지금 6개월만에 들어가보니 20억에 육박하더군요
강남은 더 올라요. 남편 바보.
집값 떨어져도 강남은 안떨어질것 같은데요
일본도 집값 떨어진다해도 추사랑네 살던 집 월세 800 이라고 안했던가요
아니 집한채 있는데 팔았다가 몇억 오르면 화병납니다
그냥 가지고 사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아요
남편말대로라면 2년 후에 떨어질때라면서요. 저라면 그때 지금 있는 수억 돈 투자해서 작은거라고 살거같네요. 살집팔아 재테크하는건 정말 위험하다고봐요.
강남에서 전세다니다가-라는 남편 말씀이 문제에요.
강남쪽 학군 괜찮은 동네는 전세 정말 구하기도 힘들어요.
전세 메뚜기 뛰던 시절 만기 3달전부터 신경곤두서고 히스테리 돼요. 이사 날짜 안맞으면 5억 넘는 전세금 묶이니 볼 수 있는 집 한계가 있는데 가면 정말 쓰러져가는 집들이 전세금은 6억 넘고. . . (괜찮은 집들은 월세 원해요)기가 막혀요.
절대절대 반대입니다. 차라리 강남 밖으로 전세가실 거라면 몰라도. . .
전세살이 스트레스와 복비 이사비 등등 하면 그냥 사는게 훨씬 이득인데요
전 팔고 딴데로 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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