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머리색은 염색갈색보다는 그냥 제 머리색이 잘 어울리는데요
근 2년간 잦은 메니큐어를 반복 했더니
메니큐어가 벚겨지는듯한 느낌이 들면 머리가 좀 지저분 하더라구요
근데 다행히 새로 자라나는 머리부터 머리길이의 절반 가량은 결이 좋은데 예전에 염색 한번 잘 못했다 상했던( 그 부분을 지속적으로 메니큐어 해줘서 이상이 앖었지만 지금 상황은 제가 미용실에 갈 상황이 아니라서요) 그 부분만 잘라내면 나름 괜찮을듯 하여
가장 고전적인 방법으로 머리 전체 길이를 완전히 길게 한 일년 정도 길렀다가 상한 부분 과감히 잘라내는 방법 생각하고 있는데요
집에서 가위로 끝이 갈라진 머리카락은 제가 가위로 자른상탠데 끝 갈라진 머리만 잘라도 낫더라구요
지금 어깨 길이 조금 넘는 기장이에요
참 고루한 방법이긴 하지만
평상시에 머리 트리트 먼트 꼭 하고 찬 바람으로 드라이 해주고
하나로 묶고 다녀요
이제는 흰머리 나중에 너무 많아지면 염색 말고는
아무런 걸 안하려고 생각중이에요
생각해보니 염색 파마 안했을때가 가장 머릿결이 건강 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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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결 회복 방법중 이 방법 어떤가요
머릿결 조회수 : 2,390
작성일 : 2016-10-16 09:22:27
IP : 184.181.xxx.1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0.16 9:24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제일 좋은 방법이죠.
2. ....
'16.10.16 9:26 AM (112.169.xxx.106)머리를 묶는거 두피에 안좋대요
3. ...
'16.10.16 9:27 AM (110.9.xxx.209)잦은 펌으로 머리끝이 상해 여러번 잘라도 소용없어서 남자고등학생마냥 숏컷을 했더니 그 이후 다시 건강한 모발 회복중입니다.물론 숏컷한 비쥬얼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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