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애중에 이런감정이 들면 헤어져야 할때가 온건가요?

Pppppp 조회수 : 2,014
작성일 : 2016-10-16 07:49:59
연애중인데 현재진행형이고
안맞는 성격을 이해하려다
포기가 되고
포기가 되니 서로 다른성향 때문에
이 사람 기준에선 이게 최고고
이게 나한테는 최선인데
저는 이해에 포기를 해버리고
기대를 안하니까
솔직히
연애한다는 느낌이 안드니까
이사람에 대한 마음이 (소.중.대)로
나누자면 이제 소에요...
거기다 장거리 커플이라...

헤어진다한들 크게 힘들까?라는 생각도 들고
곁에있어서 이런 생각이 드나..
헤어지고 후회하려나 벼래별 생각이 다드는데..

이런 마음 상대에게 전하자니
모 아니면 도일텐데
제자신도 이상해 보일거같고
뭐가 해결책 일까요?
IP : 203.226.xxx.7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난건데.....
    '16.10.16 8:52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님한테 그분이 안맞춰주니까 화난 상태에요.
    아직은 잘 보여야 할 때라 표현은 못허고 속으로 포기했다 열냈다 체념했다 삭혔다
    발광을 하고 계신거고.
    근데 이게 부부사이가 되면 늘 전쟁이 됩니다.
    그사람은 어??연애땐 나한테 잘 맞추더니??할거고
    님은 내가 미쳤다고 니한테 다~~~~맞추냐!
    이러면서 계~~~~속 싸우다 애 낳고 이혼하고 원수 되고
    이혼 안하면 각자 개가 닭 보듯 하며 살다 어느 누구 바람 나고 또 싸우고 감정의 골이 깊어 지고 자식 성격 개똥 되고
    집안 꼬라지가 난장판 되는거죠.
    이런 가정이 한두 가정이 아니애요.
    그러니 연애때부터 내가 상대에게 100%다 맞추면
    결혼후에도 100%다 맞추고 희생 하며 살아야지
    잘보이고 속여서 결혼만 쟁취하면 본성 드러내는짓하면
    그 과보가 어마어마 합니다 .평생 고통 속에서 살아야 해요.

  • 2. 화난건데.....
    '16.10.16 8:57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님한테 그분이 안맞춰주니까 화난 상태에요.
    아직은 잘 보여야 할 때라 표현은 못허고 속으로 포기했다 열냈다 체념했다 삭혔다
    발광을 하고 계신거고.
    근데 이게 부부사이가 되면 늘 전쟁이 됩니다.
    그사람은 어??연애땐 나한테 잘 맞추더니??할거고
    님은 내가 미쳤다고 니한테 다~~~~맞추냐!
    이러면서 계~~~~속 싸우다 애 낳고 이혼하고 원수 되고
    이혼 안하면 각자 개가 닭 보듯 하며 살다 어느 누구 바람 나고 또 싸우고 감정의 골이 깊어 지고 자식 성격 개똥 되고
    집안 꼬라지가 난장판 되는거죠.
    이런 가정이 한두 가정이 아니애요.
    그러니 연애때부터 내가 상대에게 100%다 맞추면
    결혼후에도 100%다 맞추고 희생 하며 살아야지
    잘보이고 속여서 결혼만 쟁취하면 본성 드러내는짓하면
    그 과보가 어마어마 합니다 .평생 고통 속에서 살아야 해요.
    지금 님 생각 잘 하신거에요..
    어차피 나만 100퍼 다 맞춰 주고 살 게 아닌데
    왜 계속 사겨요.결혼이 목적이면 나한테 안맞춰 주는 상대와
    헤어져야죠....
    정말 내가 100퍼 다 맞춰 드리겠습니다 뭐 이정도의
    가치가 있는 분 아니면 결혼까진 생각치도 마세요.
    대~~부분의 커플들이 이런 예상을 못해서 이혼 가정이
    자꾸 늘어나고 있고 잔뜩 열 받은 상탸에서 경제적 이유로만 헤어지지 않고 사느라 그런 양육자 밑에서 애들 성격이 피폐해 져 가고 있답니다.

  • 3. ...
    '16.10.16 10:04 AM (119.69.xxx.144)

    혼자만의 시각으로 먼발치에서 다시보세요

  • 4. 그런 마음 드는게
    '16.10.16 10:49 AM (209.171.xxx.171) - 삭제된댓글

    헤어지기 전에 들수있는 마음 맞아요.
    같은 마음이어도 남자는 헤어지자 안 해요.
    다른 여자가 생기지 않은 이상은요.
    그런데 여자는 헤어지자고 하는 편이죠.
    성격이 안 맞아 힘둘어진거고 그러다보니 마음까지 식는거잖아요.
    부부도 아니고 연인인데 그냥 노력마시고 헤어지세요.
    타고난 성격을 고치기가 너무 힘든거거든요
    거기다 장거리 커플이라 서로 풀어질 시간도 없겠어요.
    질질 끌다가 결국엔 헤어지게 되어있어요.
    남자쪽에 말할때 진솔하고 좋게 잘 얘기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518 쓰레기집에 올수리 해야되는집 8 독립 2016/10/16 2,253
606517 생 열무줄기? 요리법 알려주세요 2 얼룩이 2016/10/16 678
606516 전세 5억이면 복비는 얼마 지불하면 되나요? 2 복비 2016/10/16 2,584
606515 백선하 교수, 백남기 농민에 ‘칼륨 수액’ 투여 논란 7 dkdnt 2016/10/16 2,384
606514 내년7살 캐나다 6개월 어떨까요. 6 초코 2016/10/16 1,191
606513 어제 담근 알타리김치가 너무 싱거운데 3 싱거워서 2016/10/16 947
606512 앞으로 집값이 크게 떨어질 일은 없겠죠? 10 ㅈㅈ 2016/10/16 4,529
606511 미국에서 생물학 박사가 그리 갈곳이 없나요 10 프롬 2016/10/16 3,406
606510 애호박 같은거 저렴할때 냉동시켜도 찌개같은것에.?? 5 ... 2016/10/16 1,772
606509 하나투어 무통장 입금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3 ... 2016/10/16 1,342
606508 이쯤에서 궁금한 것이..남자들의 성욕은 자제가 가능한걸까요? 30 호박냥이 2016/10/16 13,169
606507 미국이 러시아에 사이버 공격할거 라네요 4 오바마 2016/10/16 645
606506 40대초반 자기를 위한 투자... 5 고민 2016/10/16 3,186
606505 코스트코에 카카오닙스 있을까요? 7 카카오닙스 2016/10/16 8,163
606504 즐거운 주말 출근이네요 2 즐거운 2016/10/16 679
606503 실리콘 도마 얼룩 지우는 방법없을까요. 3 실리 2016/10/16 2,572
606502 템퍼 전동침대 2 결정장애 2016/10/16 2,887
606501 서울 생활비랑 82쿡생활비랑은 틀린가봐요? 12 한국 2016/10/16 5,546
606500 머릿결 회복 방법중 이 방법 어떤가요 3 머릿결 2016/10/16 2,365
606499 집값 오른거 맞나요? -_- 17 집값 2016/10/16 5,489
606498 휴대용 가스버너에 장시간 곰국 끓여도 되나요? 7 곰국 2016/10/16 2,796
606497 집에 전신 거울 가지고 계시나요? 10 ... 2016/10/16 1,838
606496 여기 돈 걱정 하시는 분들 많으신 것 같은데.. 3 2016/10/16 2,282
606495 10월 15일자 jtbc 손석희 뉴스룸 ---- #그런데.. 1 #그런데최순.. 2016/10/16 505
606494 청와대블랙리스트에 정우성도 있네요 5 ㅁㅈ 2016/10/16 4,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