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내가 하고 싶은대로 살 수 없는 것
1. 고통
'16.10.16 5:07 AM (119.198.xxx.21)애초에 태어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것
2. ㄴㄷ
'16.10.16 5:46 AM (61.109.xxx.28) - 삭제된댓글그냥 버티는 것
3. 인생은 나그네길
'16.10.16 6:13 AM (121.132.xxx.241)인생은 여행.
어디선가 왔다가 한 인생 살다가 가는것.
인생은 연극.
세상의 틀대로 나에게 주워진 역할 연기.
(때되면 학교 들어가고 때되면 취직하고 때되면 결혼하고 때되면 아이 낳고...전인류의 보편적인 각본...물론 요 각본에서 이탈하기도 함).4. ..
'16.10.16 6:40 AM (116.39.xxx.133)고래라는 소설에 인생은 끊임없이 나는 먼지를 닦는일이라고...
5. 놀러
'16.10.16 7:13 AM (173.73.xxx.175)소풍온거. 와서 잘 놀다 가면 됨.
6. 샬랄라
'16.10.16 8:17 AM (202.183.xxx.2)나도 잘놀고
애들도 잘 놀 수 있게 해주는 거죠
이상한 것들 tv에서 안 볼 수 있게 말이죠7. ,,,,
'16.10.16 8:32 AM (223.62.xxx.143)저에게는 고행길 ,
8. 소피아
'16.10.16 8:40 AM (220.127.xxx.253) - 삭제된댓글인생은 뭘까?
내가 왜 태어났을까?
왜 이런 일을 하고 있을까?
늘 생각하죠
요즘 내린 결론은 태어났으니까 살아가는거 같아요
다시 죽을 용기는 없고 내가 맡은 책임을 다 하면서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인생인거 같아요9. 꽃패
'16.10.16 8:41 AM (175.203.xxx.195)꽃패를 쥐고 흔드느냐 버리느냐 하는 것이요. 악이용하면 역풍 맞고요.
10. 그냥
'16.10.16 9:06 AM (117.111.xxx.80)태어났으니 희로애락맛보며 사는거죠 해야할일해내고 하고싶은일하며ᆢ사랑하고사랑받고ᆢ그러면서요
11. ...
'16.10.16 9:13 AM (182.228.xxx.19)고행의 연속....
12. 어디까지 견딜수 있나
'16.10.16 9:35 AM (61.255.xxx.154)나와의 게임.
13. 무무
'16.10.16 9:36 AM (1.229.xxx.197)태어났으니 할수있는 만큼 살아내는 것
14. 여름폭풍
'16.10.16 10:44 AM (47.145.xxx.152) - 삭제된댓글댓글읽다가 눈물이 주루룩~~~~ ㅜㅜ
15. 인생이란
'16.10.16 11:51 AM (219.248.xxx.150)찰나의 행복을 맛보기 위해 고행을 참는 것
16. 인생이란
'16.10.16 2:12 PM (118.101.xxx.73)그냥 왔다가 그냥 가는거
17. 음
'16.10.16 2:33 PM (70.187.xxx.7)인생이란 놀이동산
누구는 와서 신나게 놀고
누구는 그 신나게 노는 사람들을 위해 일해야 하는18. 인생이란
'16.10.16 3:58 PM (14.39.xxx.149)내려놓는 과정입니다
19. 음...
'16.10.16 7:42 PM (175.223.xxx.91)인생은 잠시 조금 먼 여행을 온 거죠
오르막길 내리막길 터널도 지나고...
눈도 내리고 비도 내리고
어여쁜 꽃을 보다 또 넘어지기도 하고...20. 인생은
'16.10.16 8:52 PM (125.178.xxx.137)고생이다 내가 작음을 배우고 신을 의지한다 그로인해 작은 사랑이 된다
21. .....
'16.10.16 9:27 PM (121.167.xxx.153)실감이란 게 뭔지 배우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