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아파트 방송 해달라고 하면 실례겠죠? ㅜㅜ
머리 아프고 속까지 울렁거려요.
오후 늦게부터 지금까지 계속 담배냄새가 집안으로 들어와요.
피다 말겠지했는데 아니네요.ㅠㅠ
낮에 방송으로 피지 말란 방송 나오긴 하지만
자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지 계속피는데
딱 담배필때 방송하면 찔리기라고 하라고지금 방송 좀
해달라고 하고 싶네요ㅠㅠ
참았다가 낼 해야겠죠?
1. 오늘
'16.10.15 8:08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토욜이리 관리실 문 닫았잖아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 회장집에 찾아가 문의 해 보세요2. 오늘
'16.10.15 8:09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토욜일이라 관리실 문 닫았잖아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 회장집에 찾아가 문의 해 보세요3. 금연경보기를
'16.10.15 8:14 PM (58.143.xxx.20)가까운데 달아보세요. 목소리 큰 걸루다
4. 같은고민 ㅠㅠ
'16.10.15 8:16 PM (118.32.xxx.208)저는 문열어두고 외출하고 오면 마치 저희집에 누가 담배피운것 같아요. 울집에 피우는 사람 하나도 없는데....
그런데 관리사무소 이야기론 자기집에서 자기가 피우는데 무슨상관이냐고 이야기하네요.5. ㅇㅇ
'16.10.15 8:22 PM (49.142.xxx.181)사실 인간적으로 아파트는 사람이 살곳이 못되긴 하는거 같아요.
아무리 비싼 몇십억짜리 아파트라도..
층간소음 냄새 등은 어쩔수가 없잖아요..6. 원글
'16.10.15 8:28 PM (121.190.xxx.6)다른냄새도 아니고 담배냄새는 정말 참기 어렵네요.
요즘은 건물까지도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정도로
제재하는데 아파트는 사람이 사는 공간이 더 조심해야하지
않나 싶어요.
자기집에서 자기좋다고 피우는 담배를 왜 다른집까지
맡아야하는지 ㅜㅜ7. ㅇㅇ
'16.10.15 8:29 PM (182.227.xxx.37)저도미치겠어서 댐퍼 샀어요. 고무뚜껑이 있어서 평소에 막아놓다가 환기켜면 열려서 평소 담배연기 막아준대요. 아파트면 이정도는 해줘야하는데 나몰라라.. 사는사람 불편하게 짜증나요.
8. 음음
'16.10.15 8:39 PM (112.149.xxx.83)어느집인줄알면 그냥말하는게 제일빠른데...어느집인줄 모르시나
9. ...
'16.10.15 8:45 PM (39.118.xxx.170)얼마전 새로 이사왔는데 화장실에서 어찌나 피워대는지 냄새가 장난아니게 올라오네요.
정확히 어느집인지 몰라 경비실에 방송 부탁했더니 실내에서는 피지말라고 방송해주던데
어찌나 악질인지 그 방송 듣자마자 연달아 더 피워대는데 미칠지경이네요.
화장실 들어갈때마다 속이 울렁거려요 ㅠㅠ10. 어느
'16.10.15 8:57 PM (119.14.xxx.20)집인줄 알아서 연락한다 해도...
안 폈다고 잡아떼거나 내 집에서 담배도 못 피냐...둘 중에 하나일 겁니다.
애초 개념이 있다면 집구석에서 담배를 펴대지도 않았을 거예요.
그런 인간들이 얼마나 뻔뻔하냐면 눈으로 봤는데도 안 폈다고 잡아떼더군요.
원글님, 방송해도 시정 안 될 거예요.
지금은 그냥 참으시고, 평일날 관리실에 전화하시거나 엘리베이터에라도 써붙이세요.11. ///
'16.10.15 9:26 PM (175.223.xxx.234) - 삭제된댓글평일 낮이라도 애기 없어지거나 화재 같은
비상상황 아니면 전체방송 부탁하지마세요12. 아랫집 같으면
'16.10.16 2:13 A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층간소음으로 대차게 대응하세요. 하루 날잡아 뛰어다니고, 뛰어내리면 바로 깨갱 꼬리내립니다.
13. ...
'16.10.16 11:15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어느 집인줄 알아도 순순히 앞으로 조심하겠다고 나오는 집 없을걸요.
그런 사람들이면 애초에 그런 짓을 하질 않죠.
요즘 일주일이 멀다하고 방송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