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보경심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역사물이라기보다는 역사적인 몇 줄기만 가져와
각색한 로맨스물에 가깝다고 봐야죠.
보다 보니 역사적으로 황족들간의 싸움, 견제, 살육은 사실인데 참 잔인했다 싶어요.
부모가 자식을 죽이고 형제들끼리 죽이려고 하고 죽이고...
왕건이 자식들을 30명 넘게 낳은 건 진짜....
그 자식들은 피튀기는 경쟁을 했을 것이고..
보보경심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역사물이라기보다는 역사적인 몇 줄기만 가져와
각색한 로맨스물에 가깝다고 봐야죠.
보다 보니 역사적으로 황족들간의 싸움, 견제, 살육은 사실인데 참 잔인했다 싶어요.
부모가 자식을 죽이고 형제들끼리 죽이려고 하고 죽이고...
왕건이 자식들을 30명 넘게 낳은 건 진짜....
그 자식들은 피튀기는 경쟁을 했을 것이고..
현실 재벌가에서 있을법 하지 않나요?
배다른 이복형제들간 왕자의 난. 정신병걸리고 자살하고 장남인데도 권모술수에 당해서 집안에서 내쳐지고. 결혼은 오로지 정략결혼. 현실에도 많죠.
현재에도 다른 방식으로 이어져오고 있죠, 그 옛날에는 직접 칼을 들이댔으니..
그당시는 왕의 권한이 엄청났었지요
한번 왕이되면 자식대까지 대대손손 왕으로 물려주니 그 암투 권력이 대단할수밖에요
겨우 나라의 국회의원만 해도 특권이 어마어마해서 자식대까지 물려주려고 난리잖아요
지금처럼 의술이 발달한것도 아니고 유전자검사도 못하니 늘 상대 불륜.배신때문에 친족이나 근친혼이 강할수밖에 없었구요
그렇게 잔혹하게 상대를 내치지 않음 내가 죽을수밖에 없는 냉혹했기에 누구든지 대항하거나 배신하면 잔혹하게 죽일수밖에 없었던거죠
선의로 풀어주고 온정ㅈ을 주면 내뒤통수에 칼 꼽을사람들이라는 생각에서요
인간자체가 모두 온 몸에 가시가 무성하다
생각하심 되어요. 어떨땐 햄스터처럼 혼자 가둬놔야
하나?싶지요. 다 서로 찌르고 찔리다 스마트폰에나
집중하는듯
정신 놓고 있다간 나뿐 아니라 어머니, 자식도 죽을수 있는거잖아요
왕권강화를 위해 역적집안으로 몰릴수도 있는거고 힘 없으면 가문이 다 먈족하는데요
살려면 잔인할 수밖에 없는거죠
사람들을 관찰해 보니 모사를 꾸미는 사람들은 항상 뭔가를 꾸미더라고요.
뒤에서 소곤소곤 사람들을 모으고 뭔가를 욕심내는 사람들은 언제나 늘~ 그러합디다.
용서해 주면 반성하지 않아요. 분해하면서 다음 기회를 도모하죠. ㅋ
권력유지하려면 ...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심하거나 하지 않나요. 재벌/권력층 자제들중에 실족사로 죽은 사람 숫자가 얼마인지 아나요..
왕의권력이 대단하니까요
반면
왕이되지못한 왕자들은 언제 죽을지모른채 벌벌떨며살아야되거든요
니가죽든 내가죽든 죽어야끝나는게임
장악한 권력의 누수를 완벽하게 막을 수단이 현대국가처럼 발달하지 않았으니
가능한 통제와 아울러 반역의 근본 요소인 인간 자체를 제거하는 것이고
그 완벽성의 도를 높이기 위해, 더 많이 더 잔혹하게 폭력을 행사하는 게 아닐까요.
지금도 민주주의가 미성숙한 집단에서는 그리 많이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